“인적분할 반대” 카카오 노조, 주총 부결위한 행동 나선다 작성일 08-2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쇄신안 없는 분할 수용 못해”<br>국민연금 등 주주 설득해 반대표 결집<br>공동교섭도 요구<br>사측 “노조·구성원과 지속 소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xDfkUZ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3b1e87269323aeea8d41b5e6c107c2430177171b9082375e82031f6c894e8e" dmcf-pid="UPdsPrqF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파업투쟁 결의대회 및 카카오 분할 반대 공동교섭 선포식’에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dt/20260826164411490ripc.jpg" data-org-width="640" dmcf-mid="05px5Plw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dt/20260826164411490ri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카카오뱅크 파업투쟁 결의대회 및 카카오 분할 반대 공동교섭 선포식’에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da6ee0e59ee7ab8b2d9d1564b051335febe78fed576024875a48032d74f4b6" dmcf-pid="uQJOQmB3Sw" dmcf-ptype="general"><br> 카카오 노조가 회사의 인적분할 계획을 무산시키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 인적분할 방안에 구체적인 회사 쇄신안과 고용안정 대책이 빠졌다며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오는 12월 주주총회에서 안건 부결을 위한 주주 설득에 나서기로 했다.</p> <p contents-hash="cc464237e8b7574acce42887bfe7a5894b44815aa8338740160106ba4ab6b8d3" dmcf-pid="7xiIxsb0SD" dmcf-ptype="general">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26일 경기 성남 판교역 인근에서 ‘카카오뱅크 파업결의 및 분할 반대 공동교섭 선포식’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적 분할 계획을 주주총회 특별결의에서 부결시키기 위한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c7d6c33ef4e09c3626f7f120a64ddb56ea38aeabcc94bf95caa6b65f9441d21" dmcf-pid="zMnCMOKpvE"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지난 21일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을 맡을 신설법인 카카오AI와 투자·자회사 관리 등을 담당할 존속법인 카카오X로 인적 분할을 단행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230f5045d3ea244a518c0c79fbc780e19dfb096a99223024ee2a109602cd1b4" dmcf-pid="qRLhRI9USk" dmcf-ptype="general">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이번 분할에 따라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사측의 주장이 실제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056dbda547646c6b55f076084f965facdb9a5a30765d1457aff0f4b92bc2c70" dmcf-pid="BeoleC2uTc" dmcf-ptype="general">서 지회장은 “기존 카카오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쇄신안이 먼저 나온 뒤 분할이 논의돼야 하지만 현재 계획에는 구체적인 대책이 전무하다”라며 “분할 자체를 무조건 막겠다는 게 아니라 원인 진단과 대책 없는 분할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7f90f56710295fc8499dbbe0a0880d350f6289a95e9de328b030c7f08f42a7d" dmcf-pid="bdgSdhV7WA" dmcf-ptype="general">노조 측은 인적 분할 안건이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주주총회의 특별결의 대상인 만큼 주요 주주와 소액주주를 설득해 부결을 이끌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7356074305c16e0eaf6828ff6ab01303b279e2994868bb99ac9507f67f8d282" dmcf-pid="KJavJlfzCj" dmcf-ptype="general">서 지회장은 “대주주 지분(약 24%)을 제외한 나머지 주주의 반대표를 모아 출석 주주의 3분의 1 이상 반대를 확보하면 안건을 부결시킬 수 있다”라며 “주요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 측을 우선 만나 반대표 행사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bdcfb47927fc0ceac3a3e70ff5921007c6f0c6f94131cfbd9718b4ccf4ac8a0" dmcf-pid="9iNTiS4qyN" dmcf-ptype="general">아울러 노조는 개별 법인 단위의 교섭을 넘어 그룹 전반의 고용 안정 등을 확립하기 위해 전 계열사의 공동교섭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3b826f2f071076343c51b61e3aa9506d1493f081d92eadfde3f867a9ba4feb4e" dmcf-pid="2njynv8BTa" dmcf-ptype="general">노조는 이날 경영 쇄신, 고용 안정, 보상 체계 개편 등을 담은 공동 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했다. 분할 추진 일정과 별개로 주주총회 대응과 공동교섭 추진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47b543b7e4025f07cd73c5879100a18c5cef97e5e5df8fb1da552ed4bb8f9b29" dmcf-pid="VLAWLT6blg" dmcf-ptype="general">다만 노조는 최근 카카오 본사의 임금 단체협상 잠정 합의로 당장 파업과 같은 쟁의권 행사가 제한적이다.</p> <p contents-hash="5629af2ca54b9dee8328aa6e3495f97fee29a08f757067d7d05f30cf13f70ecf" dmcf-pid="focYoyPKTo" dmcf-ptype="general">박성의 카카오 노조 투쟁본부장은 “카카오 법인의 교섭 날인이 완료되지 않았고 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른 회사 분할 사안이나 향후 사측의 공동교섭 거부 시 별도 단체행동이나 쟁의권 확보 절차에 나설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82dca835cc7383181fc17aa0a88e1f0964c09d97b76c9541796b658b59fdd26" dmcf-pid="4gkGgWQ9TL"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분할에 김범수 창업자가 관여했다는 업계 일각에 의혹에 대해서 노조는 “그런 의혹을 떠나 (이번 분할은) 포스트 김범수 구조에 대한 고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bbd2bfbf6bdf0f7a27a57246f11d0744973a36242d7ebac0128a7d2b984eb964" dmcf-pid="8aEHaYx2ln"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회사는 이번 분할이 임직원에게 중요한 변화인 만큼 노조를 비롯한 구성원과 지속해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c3c5d47d89e33076724b3c852f9d2c70e61d7e83ec93663031b763051b25de" dmcf-pid="6NDXNGMVvi" dmcf-ptype="general">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마트클라우드쇼 2026] 박준식 ST마이크로 한국지사장 “휴머노이드는 움직이는 거대한 반도체 시스템” 08-26 다음 韓, 2030·2032년 두 차례 달 착륙 도전…“3년 만에 가능할까”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