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나면 어디부터 점검하지?"…원전 점검 우선순위 알려주는 AI 모델 개발 작성일 08-26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표준연, 지진계 1대 신호로 원전 곳곳 흔들림 예측·위험 가능성 정량화<br>대형 모델의 200분의 1 규모로 동등한 정확도 구현...반도체 공장·데이터센터 적용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pjKMTsr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b2af524cc4f44856e5ddeb27bd0a2e40dbbcc2316105e22eddbddb3c395d49" dmcf-pid="7oUA9RyO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자력 시설 지진 후 점검 우선순위 선정 딥러닝 모델을 개발한 표준과학연 연구팀, 이승준 박사후연구원, 이진구 유니스트 학생연구원, 이재범 선임연구원(왼쪽부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daejonilbo/20260826161044042qokh.jpg" data-org-width="1280" dmcf-mid="Uc7kVdYC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daejonilbo/20260826161044042qo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자력 시설 지진 후 점검 우선순위 선정 딥러닝 모델을 개발한 표준과학연 연구팀, 이승준 박사후연구원, 이진구 유니스트 학생연구원, 이재범 선임연구원(왼쪽부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a4659c1ef4585b127aaef9d266d2be67e6be350ae9eb5c1aaf6780fa319590" dmcf-pid="zguc2eWIIK" dmcf-ptype="general">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이호성)은 이재범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한 대의 지진계 신호만으로 원자력발전소 여러 곳의 흔들림을 실시간 예측하고, 위험 가능성에 따른 점검 우선순위를 알려주는 AI 딥러닝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p> <p contents-hash="432bfe010797059050df138ce492f2b22f074c0cf902ab398be9cb2cebfd9f84" dmcf-pid="qa7kVdYCwb" dmcf-ptype="general">지진이 발생하면 원전에 큰 피해가 없더라도 안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가동 중단이 길어질 수 있어 상당한 시간과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진다.</p> <p contents-hash="931e362ebb13aa429a8e302d8bdd6db95393339289528bda580dfb657d2b762c" dmcf-pid="BNzEfJGhEB" dmcf-ptype="general">주요 설비에 센서를 설치하면 각 지점의 진동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지만, 원전은 케이블 배선과 인허가, 방사선 구역 내 유지보수 등의 제약이 있어 위험을 판단할 데이터가 충분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p> <p contents-hash="d11cc047b8c27cc59db2e63259690364f25d902525c6eb113c23ad69f4a7c6e6" dmcf-pid="bjqD4iHlOq" dmcf-ptype="general">실제 지난 2016년 규모 5.8의 경주지진 당시 월성원전 1~4호기는 80여 일간 성능시험과 정밀 점검을 거쳐 재가동됐다.</p> <p contents-hash="079e24e344dd84e2435f99db7ab226de8bb039c325bbeda4a78b40f17263a121" dmcf-pid="KABw8nXSEz" dmcf-ptype="general">표준과학연 연구팀이 개발한 가상센싱 기술은 단 한 대의 지진계에서 측정한 지진파 신호를 AI로 분석해 센서가 없는 원전 내부 139개 지점의 진동 응답을 실시간으로 추론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91328e2ab2851488ffc2aab3ecfec5e053ce2d0a8fed8523bedefbe7092129b" dmcf-pid="9cbr6LZvO7" dmcf-ptype="general">이 기술을 사용하면, 모든 위치에 센서를 설치하지 않고도 지진의 영향을 크게 받은 곳을 신속하게 좁힌다.</p> <p contents-hash="cd0ff3a35404a6e35c866dfa4e32ddd7fb3e27ea122dbc5f4389570286a8b8ac" dmcf-pid="2kKmPo5Twu" dmcf-ptype="general">또 이 기술은 구조물 특성 등에 따른 불확실성까지 반영해 각 위치의 진동 응답이 사전에 정한 위험 기준을 넘어설 가능성을 0~100%로 정량화해 위험 가능성이 높은 곳부터 순서를 매겨 전문가가 신속하게 점검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p> <p contents-hash="d3f915edea454e27915a9c0d1325a7e2ef376d1c334037519be1c10c5e3a0793" dmcf-pid="VE9sQg1yOU"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구조물의 고유진동수를 바탕으로 최적의 AI 구조를 도출하는 설계식을 개발해 AI 설계의 효율성과 범용성도 대폭 높였다.</p> <p contents-hash="3a245d5d54cd88d8e2f2891fd969d3790095b49cd5c5ed4c01c54827746d7f84" dmcf-pid="fD2OxatWwp" dmcf-ptype="general">연구팀이 개발한 AI 모델은 대형 모델의 200분의 1 규모로 최신 딥러닝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정확도를 보이면서도, 계산 부담을 대폭 낮춰 제한된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aef286eed6773efb6506813972eac293f384ea0db5118ed62740c0834fc1f64" dmcf-pid="4wVIMNFYw0"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원전뿐 아니라 반도체 공장, 데이터센터,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시설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55222206f5641bc11f98766a243a07a9596f08363a3d0af5c8254ec98fe0871" dmcf-pid="8jqD4iHlI3" dmcf-ptype="general">이재범 선임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지진응답 예측 결과의 불확실성까지 정량화해 전문가가 우선 점검 대상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라며 "안전 분야 AI는 정확한 예측뿐 아니라 판단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확실한 상황을 알려 사람의 추가 판단을 돕는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67d61c03a3b1792b39c2594ac8ad66e5a479b11a8a5e9059030b75e30a89e16" dmcf-pid="6ABw8nXSwF" dmcf-ptype="general">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사업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본사업 등의 지원을 받았으며 토목공학 국제저널 'Reliability Engineering & System Safety(IF: 13.7)' 등에 게재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읽씹’하고 ‘선톡’까지...韓 1억시간 붙잡은 ‘AI연인’ 기술은 08-26 다음 [겜덕연구소] 버블보블과 스노우 브라더스, 모두가 행복했던 플랫폼 게임들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