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 세계 AI 투자 1900조원 중 1300조원이 메모리” 작성일 08-26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렌드포스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YVAC2u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dc14dc3b58494bbd60fabaf571453deba7e0ef4c7224e0f8d8ef6d879986f5" dmcf-pid="XJaY2eWI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6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SK 하이닉스의 HBM4E 제품이 전시돼 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chosun/20260826160615845jlfb.jpg" data-org-width="4270" dmcf-mid="GrtxmWQ9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chosun/20260826160615845jl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6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SK 하이닉스의 HBM4E 제품이 전시돼 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9b3bdf68833976fb7a5a8d5af27d9417f2249e881d25738887a7af2a634976" dmcf-pid="ZiNGVdYC1Q" dmcf-ptype="general">내년 글로벌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투입하는 설비 투자 비용이 1900조원에 달하고 이 중 약 1300조원이 메모리 구매에 쓰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I 투자비의 약 70%가 D램과 낸드플래시 값인 셈이다.</p> <p contents-hash="2448fe33cd0471b722131963c690a9a7ca8acce09d707718131de5973476e2a7" dmcf-pid="5njHfJGhXP" dmcf-ptype="general">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25일(현지 시각)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가상 서버) 기업의 설비 투자가 올해 9220억달러에서 내년 1조3830억달러(약 1900조원)로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율은 올해 47%에서 내년 68%로 21%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단순 계산하면 클라우드 기업의 메모리 지출이 올해 약 4330억달러에서 내년 9400억달러(약 1300조원)로 1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나는 셈이다. AI 서버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이 커지고 가격까지 폭등하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주도하던 AI 투자 경쟁이 ‘메모리 확보전’으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eb8fa661e309a956a0ada01f32c618e8f3caea9055c089e8f4a0d45b09cd8397" dmcf-pid="1LAX4iHl16" dmcf-ptype="general">트렌드포스에 따르면 AI 서버에 사용되는 서버용 D램 계약 가격은 올해 약 27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업용 SSD 가격도 작년 하반기 35% 오른 후, 올해 누적 235% 상승할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계약 가격이 2027년에도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024f2bf6bf4f5747a5ef9cd34dc480bd5a488f2ecd9b67ad43211cafaa84516" dmcf-pid="tocZ8nXSG8" dmcf-ptype="general">고대역폭 메모리(HBM) 역시 가격 상승이 계속될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범용 메모리의 경우 올해 2분기 이후 장기 공급 계약(LTA)을 맺으며 인상 폭이 제한될 수 있다”며 “하지만 HBM은 극심한 공급 부족으로 내년에도 70~140%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최근 메모리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생산 시설을 확대하고 있지만, 실제 물량은 내년 하반기는 돼야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황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644feecffcb0a8f9893bc87c58df34ed8ea29253fdb917da3a1357d48ba8fab" dmcf-pid="Fgk56LZv14" dmcf-ptype="general">하지만 가격이 고객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오르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빅테크 고객사에 메모리와 부품 가격 상승을 반영해 AI 서버 가격을 약 15% 올리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모리 가격 급등이 AI 인프라 전체의 비용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dad352f9ee8a3c172ff6c1386fd99224a962e6cccc0ee995081d2a3f8853342" dmcf-pid="3aE1Po5THf" dmcf-ptype="general">AI 칩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을 줄이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칩 ‘루빈 울트라’의 HBM 탑재량을 당초 계획한 1TB(테라바이트)에서 적게는 192GB(기가바이트)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렌드포스는 “서버용 D램 모듈 구성을 조정하거나 차세대 AI 칩의 HBM 탑재량을 줄이고, 특정 AI 모델 구조를 반도체에 직접 구현한 맞춤형 반도체(ASIC)를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 판매 급감에 ‘트림 다변화’…하이루프·XRT 투입 08-26 다음 카카오 노조 "인적분할 반대...주총서 부결 투쟁"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