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GPU 열 잡아라”…LG CNS, 네이버클라우드와 액체냉각 구축 작성일 08-2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송 데이터센터에 직접 칩 냉각 적용<br>차세대 GPU ‘베라 루빈’ 운영 대비<br>GPU 고집적화에 기존 공랭 한계<br>네이버클라우드와 내년까지 실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XdAC2u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0d5e9cecfba2ece66e7d19dbad1be8ad0ef77ff2e98a27b472169cba16aa57" dmcf-pid="yYJHUfOc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로 제작한 데이터센터 내 액체냉각 인프라 개념도. LG C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mk/20260826145702328arzz.jpg" data-org-width="700" dmcf-mid="QvxTtbDg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mk/20260826145702328ar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로 제작한 데이터센터 내 액체냉각 인프라 개념도. LG C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c10b83ab57c46c0aa2398a16e789f02580cc0889ca739329f7a405fbba62c7" dmcf-pid="WGiXu4IkW1" dmcf-ptype="general"> LG CNS가 엔비디아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베라 루빈’ 도입을 앞두고 삼송 데이터센터에 액체냉각 인프라를 구축한다. 인공지능(AI)용 GPU의 성능 향상으로 전력 소비와 발열이 급증하면서 기존 공랭 방식만으로 냉각하기 어려워지자 냉각수를 GPU 칩에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div> <p contents-hash="76c4b604849d0b66809ff1bd0cae8125efcc97492fc21c073b40d215785cd666" dmcf-pid="YhPS5qkLy5" dmcf-ptype="general">26일 LG CNS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삼송 데이터센터에 직접 칩 냉각(다이렉트 투 칩·DTC)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LG CNS는 삼송 데이터센터 위탁운영을 맡고 있으며 네이버클라우드와 코로케이션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p> <p contents-hash="f06efc97f0d6d5c15c62668a49347a20d2ce4d95af462f47c6a90d4854442fbe" dmcf-pid="GlQv1BEoTZ" dmcf-ptype="general">DTC는 GPU에 냉각판인 콜드플레이트를 부착하고 내부에 냉각수를 순환시켜 칩에서 발생하는 열을 직접 흡수하는 기술이다. 이 과정에서 냉각수 분배 장치(CDU)가 서버에 냉각수를 공급하고 순환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p> <p contents-hash="5a77d0010d8a1a17f481304b86381cc5e6940654bbfba7b48bfb8de998093d95" dmcf-pid="HSxTtbDgCX" dmcf-ptype="general">이번 액체냉각 인프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보유한 엔비디아 베라 루빈을 네이버클라우드가 운영하기 위해 구축된다. 베라 루빈은 기존 ‘블랙웰 울트라’보다 추론 성능이 약 3.3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GPU다.</p> <p contents-hash="b742fb76ec50db83ac067b7a41157bc1835e1825b9a67c494bdb653ab745fd2e" dmcf-pid="XvMyFKwaSH" dmcf-ptype="general">GPU 성능이 높아지면서 데이터센터의 냉각 방식도 변하고 있다. 기존 공랭 방식이 감당할 수 있는 냉각 용량은 일반적으로 랙당 20~30kW 수준이다. 반면 고성능 GPU를 집적한 서버 랙의 전력 밀도는 200kW 이상까지 높아지고 있다. 공기를 이용해 서버의 열을 식히는 기존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커지는 이유다.</p> <p contents-hash="42632e45e157316f7ba865952ff5c98329ac676748147331f6ba5b17c579a6aa" dmcf-pid="ZTRW39rNvG" dmcf-ptype="general">LG그룹 계열사들도 ‘원 엘지(One LG)’ 기조 아래 AI 데이터센터 열관리와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엔비디아로부터 600kW급 CDU에 대한 최종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다만 이번 삼송 데이터센터에 구축되는 액체냉각 인프라는 LG CNS가 이전부터 준비한 사업으로 삼송 데이터센터에 LG전자 CDU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p> <p contents-hash="86123fac42d6acffb0d311bc3538b1d28a514adf1d33e24a8dea679d53584e82" dmcf-pid="5yeY02mjSY" dmcf-ptype="general">대신 삼송 데이터센터에는 LG전자의 냉동기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등 LG 계열사의 데이터센터 관련 제품이 적용된다. LG CNS가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을 담당하면서 계열사 제품과 기술을 활용해 전력과 냉각 인프라를 구성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f2794dd1f4a916573eb43e94b05f1b8bbab8ff05f8ed2fb4b3aa68503c63ad76" dmcf-pid="1WdGpVsACW" dmcf-ptype="general">LG CNS는 총 수전용량 80MW인 삼송 데이터센터를 국내 최대급 AI 팩토리 거점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역량을 바탕으로 DTC 액체냉각부터 GPU 서버 운영 환경과 전력 공급체계 및 AI 플랫폼 운영 기반까지 통합 구현한다.</p> <p contents-hash="dacbdd29d59c7c0b801f40955344aba0bbdd08006e1773e729b58dc504ec005b" dmcf-pid="tYJHUfOcCy"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는 대규모 GPU와 AI 플랫폼 운영 경험을 활용해 공공기관과 기업에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내년까지 액체냉각 인프라 구축과 실증을 마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4dcd11592e8249991e24064747c29dbc4a1a3ab9767d32f763c1633362c8b96" dmcf-pid="FBsKxatWvT" dmcf-ptype="general">조헌혁 LG CNS 데이터센터사업담당(상무)은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이 AI 서비스 품질과 운영 효율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DBO 역량과 차세대 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AI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노조 "회사는 쪼개도 책임은 못 쪼개"…인적분할 저지 예고 08-26 다음 [일문일답] 틱톡 "K-컬처 소비전환 영향력, 타 플랫폼보다 높아"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