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시장 규모 30조 달러 제시…스페이스X 넘는다 작성일 08-2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IPO 앞두고 TAM 30조 달러 산정, 오픈AI보다 먼저 상장 유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5FOGMVAt"> <p contents-hash="7fcb693fc962ad183a53956f9a9159a98ccc94b80b489938dd871357573baf9b" dmcf-pid="Wn13IHRfk1"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동원 기자)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30조 달러(약 4경 1480조원)가 넘는 전체잠재시장(TAM)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앞서 내세운 28조 5000억 달러(약 3경 9400조원)를 웃도는 규모다.</p> <p contents-hash="743503cd2596f272435030eeb58baf5d04f999966e520c1e3a3ffff5a821575d" dmcf-pid="YLt0CXe4a5" dmcf-ptype="general">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AI 모델로 수행 가능한 전체 작업 범위를 토대로 TAM을 30조 달러 이상으로 산정했다. TAM은 특정 기업이 시장을 100% 점유했을 때 거둘 수 있는 연간 매출 잠재력을 뜻하는 지표다. IPO 기업이 성장 여력을 강조할 때 주로 활용된다.</p> <p contents-hash="a209915d4ebbc8e2bc7331661e791237d20d8457bac30e5260d498e152b1e1e5" dmcf-pid="GTxe78CEkZ" dmcf-ptype="general">이 수치는 스페이스X가 지난 5월 IPO 서류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실현 가능 시장"이라며 제시한 28조 5000억 달러를 소폭 웃돈다. 당시 스페이스X는 이 중 26조 5000억 달러가 AI에서 비롯될 것으로 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780fb3f0030c6d3f5288e9785c35bcc2cadc4bada41449dc6a15f36c17d4a6" dmcf-pid="HyMdz6hD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사진=다리오 아모데이 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ZDNetKorea/20260826143152683sfet.jpg" data-org-width="400" dmcf-mid="xHLaVdYC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ZDNetKorea/20260826143152683sf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사진=다리오 아모데이 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fbdbd6d35d0d4f8a19faeb6ca6abfccc3a50b8911113372f34d5071f10494c" dmcf-pid="XWRJqPlwaH" dmcf-ptype="general"><span>다만 앤트로픽이 내세운 30조 달러는 현실 매출에 비하면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 데이터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 1500 지수에 포함된 기술기업 191곳의 지난해 매출 합계는 2조 4000억 달러로, 앤트로픽이 제시하려는 TAM의 12분의 1 수준이다. 앤트로픽 2분기 매출도 116억 달러에 그쳐 30조 달러와는 격차가 크다.</span></p> <p contents-hash="36d89e113c7f66fed7a6e4a807cb87fb5577fed07ce5f6cc2c6567688661dbaf" dmcf-pid="ZYeiBQSrgG" dmcf-ptype="general">시장 규모를 크게 추산하는 사례는 이전에도 있었다. 우버는 2019년 상장 당시 TAM을 6조 달러로 제시했지만 직전 해 매출은 113억 달러에 불과했고, 위워크도 3조 달러 시장을 내세웠으나 매출은 18억 달러에 그쳤다.</p> <p contents-hash="eac69bdcf91e81f5e62490b861c8fc29cd46f634a2cdb28d36a30d11571f7dbb" dmcf-pid="5GdnbxvmgY" dmcf-ptype="general">아스와스 다모다란 뉴욕대 금융학과 교수는 앞서 스페이스X의 AI TAM을 두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 끝에 도달해 그 너머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2425a7e2d6fbb809a970332f83591a21052129b1eb3ddbb649288612a7512c1" dmcf-pid="1HJLKMTsgW"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이 오픈AI보다 먼저 상장할 경우, 프론티어 AI 기업 몸값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오픈AI는 지난 6월 8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S-1을 제출했지만 상장 시점을 2027년으로 잡았다. 반면 앤트로픽은 수주 내 IPO 재무 서류를 공개하고 이르면 9월에서 10월 초 상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 경우 앤트로픽 상장 초기 주가가 오픈AI를 비롯한 AI 기업들의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준거점이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87d760db472e51ce9c21499c12bc20fcd630979a63a11d7f6a17f94b622d6aae" dmcf-pid="tXio9RyOky" dmcf-ptype="general">WSJ는 투자자들이 앤트로픽 잠재력을 인정한다면 여러 측면에서 스페이스X를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자 반응이 미지근할 경우 앤트로픽 몸값이 직전 사모 시장 평가액인 9650억 달러 수준으로 되밀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p> <p contents-hash="db6a4722deb1df9e78dced39c002e7cbce143064e5f31d1038986cc5a7af8ebc" dmcf-pid="FZng2eWIoT" dmcf-ptype="general">김동원 기자(goodtuna@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CI 얼라이언스 출범…2035년 생각만으로 기계 조작하는 시대 연다 08-26 다음 변리사회·KIND, 해외 인프라 수출 IP 리스크 관리 손잡는다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