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해도 못 쓴다고?"…애플 새 AI 시리, '줄 서서' 차례 기다려야 작성일 08-26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음 달 출시 'iOS 27' 정식 버전에도 AI 시리 '대기명단' 적용 관측<br>서버 과부하 막기 위해 이용자별 예상 대기시간 안내 인프라 추가<br>베타 이용자 수일에서 1~2주 대기도…정식판 대기명단 가능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nPgg1yX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19bbb3caef58d9548195d69c9f7784cd4ff9f01058b92ea9a3d92044375bbb" dmcf-pid="HGLQaatW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의 AI 음성비서 '시리(Siri)'. (사진=애플)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newsis/20260826112249183pgfy.jpg" data-org-width="720" dmcf-mid="YfTmYYx2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newsis/20260826112249183pg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의 AI 음성비서 '시리(Siri)'. (사진=애플)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de89b0ccf109ec02300ed5fb3fdaf10184b5ea656d639c8df60243c56b2d7b" dmcf-pid="XHoxNNFY54"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다음 달 애플의 최신 운영체제(OS) 'iOS 27'이 정식 출시되더라도 새로운 인공지능(AI) 시리를 곧바로 쓰지 못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애플이 서버 과부하를 막기 위해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이용 권한을 내주는 '줄 세우기' 방식을 정식 버전에도 유지할 가능성이 커졌다.</p> <p contents-hash="91bf50d32c2821091a8fc13015435d0d56a8edfc419cfb587cf4df514a9e1152" dmcf-pid="ZXgMjj3GHf" dmcf-ptype="general">26일 맥루머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배포된 iOS 27 등 주요 운영체제의 7번째 시험판(베타7)에 시리 AI 대기명단 가입자에게 예상 대기시간을 개별 안내하는 시스템이 새로 들어갔다.</p> <p contents-hash="e01644fa6bc26702a5c7e6acfc3354d7afb570922fc5d6c66c9f34a89ce972f6" dmcf-pid="5ZaRAA0HtV" dmcf-ptype="general">서버가 접속 수요와 처리 능력을 계산해 이용자마다 남은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내 차례가 돌아오면 알림을 받아 기능을 켤 수 있다.</p> <h3 contents-hash="78cb7f78e5fa22af39335f26cdb7548ca78aebf04a43ebdcd4fd14ae5b6dd3c9" dmcf-pid="15NeccpXH2" dmcf-ptype="h3">업데이트 끝내도 대기표 받아야…서버 마비 막기 위한 '안전장치'</h3> <div contents-hash="286610bc9ef92dcf75ff376e2db2b2b0a11aae493027b7c51f48ccbcebe50565" dmcf-pid="tLpH77AiZ9" dmcf-ptype="general"> <strong> 시리 AI 대기명단은 지난 6월 개발자용 시험판부터 도입됐다. 이용자가 기능을 켜면 설정창에 '대기명단 참여' 문구가 뜨고, 애플이 서버에서 승인해 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br><br> 초기 시험판에서는 실제 기능을 써보기까지 수일에서 최대 일주일 이상 걸리기도 했다. 정식 버전에서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br><br> 다만 시험판에 예상 대기시간을 정밀하게 알려주는 기능까지 추가되면서, 단순 개발자용 임시 조치가 아니라 정식 출시 후에도 유지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br><br> 생성형 AI는 일반 소프트웨어와 달리 대규모 클라우드 서버 자원을 쓴다. 수많은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리면 서버가 멈추거나 응답 속도가 크게 느려진다. 애플이 접속자 수를 단계별로 조절하려는 이유다.<br><br> 새 시리 AI는 모든 작업을 기기 안에서 처리하지 않는다. 일부 기능은 온디바이스 모델로 수행하지만 더 복잡한 요청에는 애플 서버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가 활용된다. 애플은 서버에서 처리되는 요청의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애플이나 제3자가 접근할 수 없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하고 있다.<br><br> 애플은 차세대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중 이미지 생성처럼 강력한 서버 모델을 쓰는 일부 기능에는 일일 이용량 제한도 둔다고 밝힌 바 있다. AI 기능 확대에 따라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서버 처리 능력 자체가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요소가 된 셈이다.<br><br> </strong> </div> <h3 contents-hash="ed4db780360fd09dd48b5a093f1ccda48a7e7579d6832342af1811b72c89a2f4" dmcf-pid="FoUXzzcnXK" dmcf-ptype="h3"><strong><strong>대화하고 내 정보 찾아주는 새 시리…출시 뒤에도 바로 못 쓸 수도</strong></strong></h3> <div contents-hash="fa1782bc40c2657dbb36ab636d69df21a780d0f1ce1f65d6188b52f417548fc9" dmcf-pid="3guZqqkL1b" dmcf-ptype="general"> <strong> 새 시리 AI는 기존 음성 비서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다.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는 물론 문자, 메일, 사진 속에 담긴 개인 일정을 파악해 필요한 작업을 알아서 돕는다.<br><br> 애플은 지난 6월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26)에서 시리 AI를 공개하며 iOS 27·아이패드OS 27·맥OS 27 등에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온디바이스 모델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트를 함께 쓰고, 스포트라이트 검색과 앱 기능 등을 활용해 이용자가 찾는 정보나 필요한 작업을 처리하는 구조다.<br><br> 다만 시리 AI는 처음부터 완성형 정식 서비스가 아닌 '베타' 형태로 제공된다. 애플은 올 하반기 영어로 설정된 지원 기기부터 시리 AI 베타를 제공하고 이후 지원 언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럽연합(EU)에서는 규제 문제로 아이폰·아이패드용 시리 AI 출시가 미뤄졌고 중국에서도 당분간 사용할 수 없다.<br><br> 지원 기기도 제한된다. 아이폰에서는 아이폰15 프로·프로맥스와 아이폰16 이후 모델 등이 대상이다. 애플 인텔리전스 자체는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시리 AI는 영어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국내 이용자가 한국어로 새 시리를 쓸 수 있는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br><br> 결국 새 운영체제를 깔았다고 해서 누구나 바로 새 AI 기능을 누릴 수는 없을 전망이다. 혁신적인 AI 기능만큼이나 몰려드는 이용자를 막힘없이 소화하는 서버 인프라 역량이 애플의 새 시험대가 됐다.<br><br><br><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syhs@newsis.com </strong>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31년 발사 '천리안위성 5호'에 국산 부품 실린다 08-26 다음 ‘지구 최고’ 한국 바다 온난화…해수면 온도 상승, 전 세계 평균 2배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