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이아'에 LPDDR5X-PIM 탑재…AI PC서 PIM 첫 상용화 작성일 08-2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핫칩스서 LPDDR5X-PIM 사례로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dqssb0Aw"> <p contents-hash="4364689c5a26cebd98ae150838c91465bd1f93a26757b165c89d25900dc0f22a" dmcf-pid="yRSauujJjD"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전화평 기자)<span>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PC용 칩셋 '가이아(GAIA)'에 연산 기능을 내장한 메모리 반도체 LPDDR5X-PIM이 탑재된다. PIM(Processing in Memory)이 실제 AI PC용 칩셋과 결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이아가 양산에 들어갈 경우 PIM이 연구·검증 단계를 넘어 실제 제품에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span></p> <p contents-hash="a0e544fe03045d2bfe3dc0903f0a55fae0f43e442ca47ed6ec76b63d982f2ef9" dmcf-pid="WevN77AiaE"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23~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반도체 학회 '핫칩스(Hot Chips)'에서 '삼성 LPDDR5X-PIM: 세계 최초 LPDDR 기반 AI 추론용 PIM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4ccc27f7e0927bd2f79143d97a1dc3973cbf6a0e035a0f49dd9e3b496bde25ae" dmcf-pid="YdTjzzcnAk"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 한 관계자는 발표에 앞서 "삼성전자는 이번 핫칩스 발표에서 LPDDR5X-PIM의 AI 추론 적용 사례와 함께 가이아를 소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cd2a829f17517d64aab69caac8f94a6ab1ecedfadeb6e43274977049518a67" dmcf-pid="GJyAqqkL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평택캠퍼스(사진=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ZDNetKorea/20260826103837499cqnq.jpg" data-org-width="640" dmcf-mid="QMkQGGMV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ZDNetKorea/20260826103837499cqn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사진=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5eaaf21b482cee95a4c5ff77535a12287c9ba9e7bb1c005405795681933870" dmcf-pid="HiWcBBEoaA"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핫칩스 발표에서 가이아가 제품명으로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다. 발표자료에는 삼성의 엣지 AI 가속기 시스템 온 칩(SoC)이 언급됐는데, 업계에서는 이 제품을 가이아로 추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77bc236e912a30ebde09ac4848faf554c75c3283671c9994bed681916a9e76f" dmcf-pid="XnYkbbDgc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 SoC에 LPDDR5X와 LPDDR5X-PIM 메모리를 탑재해 검증했다. 그 결과 LPDDR5X-PIM은 기존 LPDDR5X에서 12.3초가 걸렸던 테스트를 5.4초 만에 완료했다. 2.28배의 성능 향상을 보인 셈이다. 출력 또한 초당 27.0개에서 81.3개로 3.01배 증가했다.</p> <p contents-hash="b3cd6abd93ffc13492fcbb023d5ae7a7ef79111b6dcb9ef31051359e863f4ba7" dmcf-pid="ZLGEKKwajN" dmcf-ptype="general">가이아는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개발하고 있는 AI PC용 AI 가속기다. 삼성 파운드리의 4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AI 연산 처리에 특화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중국 레노버와 미국 HP 등 주요 PC 제조사에 가이아 시제품을 공급하고 성능을 검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내년 양산이 거론된다.</p> <p contents-hash="7a032c7f8beb356355e465a8a18954d84cfce84e351e74f9e6bc315e78f139cc" dmcf-pid="5oHD99rNka" dmcf-ptype="general">LPDDR5X-PIM은 저전력 메모리인 LPDDR5X에 PIM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기존 메모리 반도체가 데이터를 저장하는 역할에 집중했다면, PIM은 메모리 내부에 연산 기능을 추가해 데이터를 저장하면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메모리 사이에서 데이터가 반복적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줄여 AI 연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과 전력 소모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LPDDR5X-PIM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존 메모리 대비 AI 행렬 연산 성능을 최대 6.2배 높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398bb79aad69f722c34fc5bccf3150f6e299edf7c5db7f2b1d825bc5f4c0c278" dmcf-pid="1gXw22mjkg" dmcf-ptype="general">LPDDR5X-PIM은 전력 효율이 중요한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겨냥한다.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개인 기기는 전력과 발열 제약이 크기 때문에 연산 과정에서 메모리와 프로세서 사이 데이터 이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도 PIM이 온디바이스 시장에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p> <p contents-hash="d17533e3a63f3eaac396d85501ac3f65b8beda96b534e92f31bffe724a943a0e" dmcf-pid="taZrVVsAoo" dmcf-ptype="general">강욱성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지난해 진행된 OCP 코리아 테크데이에서 "PIM은 클라우드보다 스마트폰, PC 등 엣지에서 먼저 상용화가 전망된다"며 "GPU 개수를 늘릴 수 있는 클라우드와 달리, 엣지 디바이스는 늘릴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d9b55f0a0b5f92cba7733af38a00702577fb1f15710077379eb064f9c37e2d4" dmcf-pid="FN5mffOco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휴머노이드나 로보틱스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a504a4dcca1c76cc8302af71e188f7e0a3c5582b7acb9e2da6da63071962ab4" dmcf-pid="3j1s44IkNn" dmcf-ptype="general">가이아와 LPDDR5X-PIM의 결합은 삼성전자가 시스템LSI와 메모리를 아우르는 AI 반도체 전략을 추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가이아가 AI 연산을 담당하고 LPDDR5X-PIM이 메모리 내부에서 일부 연산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하면 프로세서와 메모리 간 데이터 이동을 줄여 전체 시스템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cbcdb75b619413fad18ca3d7b5f8b17ef6836d7790ee83702f9668586e25246b" dmcf-pid="0AtO88CEai"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그동안 PIM을 다양한 메모리 제품에 적용해 왔다.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에 PIM을 적용한 HBM-PIM을 비롯해 모바일용 LPDDR에 PIM을 결합한 기술을 공개하며 적용 범위를 확대해왔다. 다만 실제 제품에 PIM을 적용해 상용화하는 데는 기술·생태계 측면 과제가 남아 있었다.</p> <p contents-hash="fcfc9818eee34526286950873ebdc6fb91c2c479f445a3215b8c46a2e4a001d5" dmcf-pid="pk3CPPlwNJ"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가이아의 PIM 적용이 PIM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6a1491f62072e09fb9d48639b67ebdfe6ed00aa825e16fff7ef501cdaa46c077" dmcf-pid="UE0hQQSrgd"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 한 관계자는 "<span>AI PC 시장에서 실제 고객사 성능 검증을 거친 뒤 양산까지 이어질 경우 PIM이 단순한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넘어 온디바이스 AI를 위한 핵심 메모리 기술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69af2d480a6dd009042319e3b8aaa0ca4e3761a003f6557b1a5a292d2641a655" dmcf-pid="uDplxxvmoe" dmcf-ptype="general">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비소프트, 신작 '레인보우 식스 택틱스' 첫선…과금·멀티 배제한 싱글 플레이 강조 08-26 다음 LG CNS, 삼송 데이터센터에 '차세대 액체냉각' 도입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