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공모 마감…K-미토스 본격 신호탄 작성일 08-2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네이버 2파전 예상, 후발주자 LG도 도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2GDD71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992b20bd98ba55a0d66a6fb88664b7195385c546300d224d9339c4314008c9" dmcf-pid="9aVHwwzt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552796-pzfp7fF/20260826085144671imua.jpg" data-org-width="640" dmcf-mid="bFOeqqkL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552796-pzfp7fF/20260826085144671im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68ebb43fddfe20a274a75221d330b7ac01bdbd2ca7d9ef93696cae98705d5b" dmcf-pid="2NfXrrqFli"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보안 특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사업이 오늘 접수를 마감한다. SK·네이버·LG를 주축으로 한 각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한국판 미토스' 개발이 본격 신호탄을 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6ed23765244ae849fc0b093a59a03d9da48569385e3ced9be094826c89d7c01" dmcf-pid="Vj4ZmmB3TJ" dmcf-ptype="general">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이날 오후 2시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이버보안 분야)' 공모 접수를 마감한다.</p> <p contents-hash="99ad04cac1bfd5728a84f2bb412810c11efb5b640cc1e6925808a44268f763d2" dmcf-pid="fA85ssb0hd" dmcf-ptype="general">이번 사업은 국내 사이버보안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해 자체 역량을 축적하고, 보안 산업 인공지능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에 최종 선정된 1개 과제는 컴퓨팅 자원으로 엔비디아 B200 그래픽처리장치(GPU) 256장을 지원받는다. 32노드에 해당하는 규모로 AI 학습에 필요한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 자원과 컨테이너 기반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운영 환경도 지원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0f882b0f8bfcdc4a1002f6bd45107b5a56080a02e857c280bcc993ceb65038ac" dmcf-pid="4c61OOKpTe"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정부가 올해 4월 앤트로픽이 고위험 취약점 탐지에 능한 차세대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를 발표한 것을 두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취약점 탐지에 특화된 AI 기술력을 고도화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된 것도 위기감을 고조시켰을 것이라는 평가도 제기된다. 일례로 마이크로소프트(MS)는 AI 기반 취약점 분석 솔루션 MDASH를 공개하며 "미토스 프리뷰·GPT-5.5보다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고 발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e5d9c165353cfc0fad27311708db63f392686d0748b0c05e496082db17d711f" dmcf-pid="8Ruhgg1ylR" dmcf-ptype="general">이번 공모 사업을 준비한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SK텔레콤, 네이버클라우드, LG 컨소시엄이 거론된다. SK텔레콤은 차세대 먹거리로 AI를 꼽으며 이 가운데 AI 보안에 승부를 걸고 있는 대표적인 통신사다. 컨소시엄에는 안랩을 비롯한 정통 보안 기업들이 합류한 것으로 전해진다. 네이버클라우드는 AI 및 보안 인프라 사업에 특화된 기업으로 컨소시엄에는 티오리, 로그프레소를 비롯한 젊은 보안 기업들이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팎에서는 사실상 SK와 네이버 간 2파전이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95ff20366b7d9224011b965f0396b365f05c338e992765579b5ed429474f52e" dmcf-pid="6e7laatWCM" dmcf-ptype="general">후발주자로 LG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LG CNS, LG AI연구원, LG유플러스 등으로 구성된 LG 컨소시엄은 공모 마감 전날까지 접수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다. LG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해온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AONE)'을 필두로 사이버보안에 특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LG유플러스의 경우 최근 보안 전문기업 파고네트웍스를 인수하는 등 관련 분야에 투자를 늘려왔다.</p> <p contents-hash="8fea03cd4a9f465179aaa81e2c30d1062a9ea69b93338414084d1c1339b79764" dmcf-pid="PdzSNNFYlx"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GPU 임대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추후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 관계자는 "추후 클라우드 기업들이 도전해볼 만한 인프라 운영 사업이 추진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8a92d341dcde5281777ad8a310826892f6ad0fd27d08df8c23d61ac3916d9404" dmcf-pid="QJqvjj3GlQ" dmcf-ptype="general">그간 정부가 일명 '덩치 큰' 보안 사업 및 지원 정책을 추진하는 데 비교적 소극적이었던 만큼 이번 사업에 대한 기대효과 또한 지켜볼 부분이다.</p> <p contents-hash="b2d4f0a08ad066825ae5d6bb0d38af55c1c4b192d94f5db77799eda20c7fc2b4" dmcf-pid="xiBTAA0HWP"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와 NIPA는 사업 안내를 통해 "사이버보안은 통신, 교통, 금융 등 국내 기간산업의 안정성과 국민 경제의 근간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라며 "AI 악용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 및 해킹 등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국내 전략적 방어 체계를 마련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보안 환경을 정확히 반영하고 국민 경제 파급력을 고려한 독자 모델 개발로 지속 가능한 보안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폰 뭐 살까?"…애플스토어에 말풍선 누르니 AI 점원 떴다 08-26 다음 이모코그 ‘코그테라’ 누적 처방 2000건…5건 중 1건 재처방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