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전 과목 AI 교육…신입생부터 창업 가르친다 작성일 08-2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교육·연구·행정 전반 AI 도입<br>인문·기초과학은 ‘AI 프리’ 교육<br>AI대학원은 판교로 집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ykvMTs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2df63c42546bbe7b1ef143c55cb93e20a5e474dda5830fbd03a9d5dee56bb" dmcf-pid="UcWETRyO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충식 카이스트 총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카이스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5/munhwa/20260825123611380zxxm.jpg" data-org-width="640" dmcf-mid="0XPU8T6b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munhwa/20260825123611380zx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충식 카이스트 총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카이스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5c6c875e896c1ec29b6e9f89aa99d38773a55da62bec3d1e6789ffb209699b" dmcf-pid="ukYDyeWIWE" dmcf-ptype="general">“지금처럼 수업하면 학생들이 버릴 것이다. 승부수는 피지컬 AI에 던지겠다.”</p> <p contents-hash="cee92f281e22942ae6ff7b5ae3f149b1ddfcd082b32a2a26bd41bab07a77526a" dmcf-pid="7EGwWdYCTk" dmcf-ptype="general">배충식 카이스트 총장이 기존 강의 방식을 인공지능(AI) 시대에 맞게 전면 개편하고, 로봇과 제조업에 AI를 접목하는 ‘피지컬 AI’를 대학의 핵심 전략 분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인문사회와 기초과학 분야에는 AI 활용을 제한하는 교육 방식을 도입하고, 여러 곳에 흩어진 AI대학원은 판교로 모으겠다는 구상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4bb4595b736329f92d261ee890571ba317d5b0064c0dffa05608cd6c043b908" dmcf-pid="zDHrYJGhvc" dmcf-ptype="general">카이스트는 24일 배충식 총장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5대 혁신전략의 세부 실행계획을 공개했다. 배 총장은 지난 10일 취임식에서 AI와 연구, 제도, 탄소, 대학의 경계를 넘는 ‘비욘드 시리즈’를 발전전략으로 제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64a56bdc18e3ed4c2818d990a8acc3fc23c3f9da42bdc0c409fb3344fabdb11" dmcf-pid="qwXmGiHlyA"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기존 강의 방식으로는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은 숙제를 다 AI가 한다”며 “교수가 강의하고 보고서를 써오라는 식으로는 기초교육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c4394a883528bd5b14de2875189919d941cbbc6f858b518e673993e75abd22" dmcf-pid="BrZsHnXSyj"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카이스트는 전 교과목을 AI 활용 수준에 따라 자립·확장·주도 등 3단계로 재편한다. 인문사회와 기초과학은 AI 활용을 제한하는 ‘AI 프리’ 교육을 통해 사고력과 작문력, 발표력을 키운다. 이후 AI를 활용해 전공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와 AI를 직접 설계·검증하는 단계로 교육과정을 확대한다. 배 총장은 “그 수업에서 AI를 전혀 쓰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원리를 공부할 때는 AI와 멀어져 있어야 주체적인 인간의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ccf64d4974f0ad0ca94eb7b44c1f7dec2f51348ecd82077f25040dddd281a5c" dmcf-pid="bm5OXLZvSN" dmcf-ptype="general">AI 교육은 특정 학과에 한정하지 않고 대학 전체로 확산한다. 카이스트 AI대학은 현재 전임교수 20여 명과 겸임교수 200여 명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 전체 교수 750여 명이 AI대학을 겸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배 총장은 “AI학과가 아닌 곳이 없을 것”이라며 내년부터 모든 교과목에 새로운 AI 활용체계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4dce2fce55ef8ef7245e80792402f6bfce39cc44560c94b33774108c082fc6f" dmcf-pid="Ks1IZo5Tla" dmcf-ptype="general">연구 분야에서는 자율주행·로봇·스마트공장·디지털트윈 등 피지컬 AI와 AI 기반 에너지·양자·핵융합·바이오 융합연구를 확대한다. 기업의 위성연구실과 공동연구센터를 유치하고 실험 설계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AI를 활용하는 자율연구실도 구축한다.</p> <p contents-hash="5282303c02b04eba2e824d1579a7451c0ac9cb13eb526fd5d7237a28a3ab4038" dmcf-pid="9OtC5g1yCg"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제조업 강점을 살려 피지컬 AI로 국부를 창출하고 강국을 만드는 게 카이스트의 역할”이라며 “승부수는 피지컬 AI에 던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과의 기술 경쟁에 대해서는 “규모 면에서 중국이 크기 때문에 밀도 있고 고급화된 연구를 해야 한다”며 대덕연구단지 내 연구기관들과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8e798405a93b51b87893b29d9e5b32b1bc5098dddfbed943e72fa4f9a9537d" dmcf-pid="2SUT0cpXyo" dmcf-ptype="general">창업교육은 신입생 단계부터 확대한다. 입학 직후부터 창업 동문과 기업가, 투자자를 만나고 경제·경영 기초교육과 아이디어 발굴, 시장 수요 검증 등을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창업휴학과 학점 인정, 창업실습보고서의 학위논문 대체 등 학업과 창업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도 뒷받침한다.</p> <p contents-hash="a423e9d4ec9608eb59b48fd61ed19ba166d2163f98453faec09db00b9917c6a3" dmcf-pid="VvuypkUZyL" dmcf-ptype="general">이 밖에 AI 기반 행정시스템을 도입해 반복 업무와 인사 절차를 간소화하고, 해외 석학의 학위논문 심사 참여와 외국인 학생 유치도 확대할 방침이다. 여러 지역에 분산된 AI대학원에 대해서는 배 총장이 “판교에 다 모을 것”이라며 연구 거점 통합 구상도 밝혔다.</p> <p contents-hash="a4d667313865b227b63da186e4b588c43e251841aa311fc640615f1ebd88ec36" dmcf-pid="fT7WUEu5Wn" dmcf-ptype="general">구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D현대삼호,"항만 무인컨테이너크레인 AI 예지보전 플랫폼 상용화 착수" 08-25 다음 다가오는 쿠키런 10주년! 오는 10월 서울어린이대공원 달군다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