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충식 KAIST 총장 “승부수는 피지컬 AI”…전 교과목 AI 3단계 개편 작성일 08-2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덕 출연연 묶어 전략기술 공동연구 확대<br>기업 수요 반영 ‘AI 자율랩’ 산학협력 강화<br>내년 3월 학부·대학원 모든 수업 동시 개편<br>AI대학 핵심기술 맡고 기존 학과 전공별 접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YvL3oM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a434b9c74f673fdf2feeae158a17316144bd218e3a3a281eadd3bd693e14da" dmcf-pid="zZGTo0gR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충식 카이스트(KAIST) 총장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승부수는 피지컬 AI”라고 강조했다. ⓒ카이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5/dailian/20260825120451189llpk.jpg" data-org-width="700" dmcf-mid="Ue6VGiHl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dailian/20260825120451189ll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충식 카이스트(KAIST) 총장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승부수는 피지컬 AI”라고 강조했다. ⓒ카이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398aa4e14ca52197594083defc6e58cce80e3dd95d6e83106dfeb298efe2e3" dmcf-pid="qf9qSxvmXd" dmcf-ptype="general">배충식 카이스트(KAIST) 총장이 인공지능(AI) 시대의 승부처로 피지컬 AI를 꼽았다. 대학 혁신의 핵심으로는 ‘전 교과목 AI화’를 제시하고 내년 3월부터 학부와 대학원의 모든 수업을 AI 활용 수준에 따라 3단계로 재설계한다.</p> <p contents-hash="61de278be7a614beda6a15ef5398bd026c08ffd6c795f761d12f07e7712ac30c" dmcf-pid="B42BvMTsZe"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승부수는 피지컬 AI”라고 강조했다. 그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세계 선두를 노리겠다는 뜻을 밝히며 대학 혁신의 핵심 과제로 ‘모든 과목의 AI화’를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db8fc760dff34b331a72861e0f110e74a1fbc1e35b9e99f72151b18935b49c6" dmcf-pid="b8VbTRyOtR" dmcf-ptype="general"><strong>중국과 규모 경쟁 대신 ‘밀도·고급화’로 G1</strong></p> <p contents-hash="408e6502d3628105f89fe704baf210df4991aa96be12d1c4154f6938b0e3f620" dmcf-pid="K6fKyeWI5M"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자동차와 로봇, 제조업 등 AI를 실제 산업에 적용할 기반을 갖춘 점을 우리나라의 강점으로 꼽았다. 범용 AI 기술보다 제조 현장에 AI를 접목하는 피지컬 AI에서 세계 선두를 노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p> <p contents-hash="a1d0e57e969321a04cc33cb6c24b3548fa243d7e2f7d0ec575ee9be8dc7e4987" dmcf-pid="9P49WdYCZx"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나라는 AI를 적용할 산업체계에서 풀스택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제조업의 역량을 고도화하면서 AI를 적용해 피지컬 AI로 국부를 창출하고 우리나라를 강국으로 만드는 게 KAIST의 역할”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422f633e62140ba039270694b51a9cd976b14f9edf4c06c1bdfe8698e22a6b" dmcf-pid="2Q82YJGh5Q" dmcf-ptype="general">KAIST는 자율주행과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 등 피지컬 AI 연구를 확대한다.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역량도 전략기술별로 연결해 KAIST와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중국과 규모로 경쟁하기보다 국내 연구역량을 결집해 연구의 밀도와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p> <p contents-hash="8eef3d6d5fa87aca1c099e29fc3cb0dccd0f13be4fa02d3fde2591a84bcc5cb2" dmcf-pid="Vx6VGiHltP"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규모 면에서는 중국이 더 크기 때문에 우리는 밀도 있고 고급화된 연구를 해야 한다”며 “연구단지의 연계를 강화하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3c0c97c26dc02beeabcefa3b254df7140e3c0f4225e3e76e9f3d7c4f61757a" dmcf-pid="fMPfHnXSH6" dmcf-ptype="general">산학협력도 기업 수요를 연구 단계부터 반영하는 방향으로 강화한다. 기업과 함께 만드는 ‘AI 자율랩’에서는 AI를 실험 설계와 수행, 데이터 분석 등에 활용해 연구 결과의 산업 현장 적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dc385e3516a30a69a4a520a661d111f6d92ca85010b1685bf8c5eb0393d6cd5" dmcf-pid="4RQ4XLZv18"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기업체의 수요를 반영하고 거기에 맞게 만들어 여기서 나오는 결과가 바로 기업체에도 적용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2561f2b37dc22429556de3d7dab259a47187c326ea90e560ffb87f5023e125" dmcf-pid="8ex8Zo5T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충식 카이스트(KAIST) 총장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카이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5/dailian/20260825120452425rubp.jpg" data-org-width="700" dmcf-mid="uVcaKI9U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dailian/20260825120452425ru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충식 카이스트(KAIST) 총장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카이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2a18e04083fc6ca5145fa165420e7dcd9c28f1a8d8f7c15cc1feba748aaf7a" dmcf-pid="6dM65g1yHf" dmcf-ptype="general"><strong>AI 의존 줄이고 활용은 늘리고…수업 방식 대전환</strong></p> <p contents-hash="da5f61de610e2de2a02b3b5a10370f8e940bef5550d287908cdf834cce9e0ce0" dmcf-pid="QieQtNFY52" dmcf-ptype="general">KAIST는 교육체계도 전면 개편한다. 내년 3월부터 학부 전 학년과 대학원에 동시에 적용한다. 모든 교과목을 △AI를 사용하지 않는 교육 △AI를 활용하는 교육 △AI를 직접 설계하고 주도하는 교육 등 3단계로 나눌 방침이다.</p> <p contents-hash="30868763dd7bff21d1753de82777330e03cc8f8bb45bd8fd300b885d6cba1869" dmcf-pid="xndxFj3GH9"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내년 3월이면 신입생뿐 아니라 2·3·4학년과 대학원생이 수강하는 과목에도 모두 AI 활용 등급이 정의돼 있을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064f58548674f9a7d6a927859b20ae16de5cec152565abbb936c31f9cde3b3" dmcf-pid="yySIeZd81K" dmcf-ptype="general">인문·사회와 기초과학은 AI 의존을 줄이고 읽기·쓰기·발표 등 기본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학기 후반에는 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결과물을 만드는 수업으로 이어간다.</p> <p contents-hash="a69549f1d14a1aad81e1c7367d11a421c989d80568d13bfae626893509dab7c2" dmcf-pid="WWvCd5J6Yb"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지금처럼 하면 숙제를 AI가 다 하게 된다”며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AI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AI에 끌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28d5caa59746c960be269f6462e87cbc5b98717de6d07f65bdd86b53cbf93e17" dmcf-pid="YYThJ1iP1B" dmcf-ptype="general">기존 대부분의 수업은 AI 활용형으로 바뀐다. 학생이 미리 학습한 뒤 수업에서 AI를 활용해 결과를 비교·토론하고, 학기 말에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6b4387162fe5cd0eeba1ecd7d7d47f7246f66d6d6fb2b19911775e762373b057" dmcf-pid="HHWSnFLxGz"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AI를 활용하면 직접 했을 때와 어느 정도 다른지 비교해 보고, 학기 말 프로젝트도 AI를 활용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서로 경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1d7a30c4a8e2c7c8f8c5fa60cfa12adb06594098f2b8b77c923c032b0d5abb" dmcf-pid="XXYvL3oMG7" dmcf-ptype="general">AI 기술 자체를 다루는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원리와 설계를 배우고 직접 AI를 만든다. AI대학은 코어 과목을 맡고 기존 학과는 각 전공에 AI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나눈다.</p> <p contents-hash="842b4dd4fa8db194470b6ef00b32d585a8504b85fa231f94db5bebdd0e51c048" dmcf-pid="ZZGTo0gRGu" dmcf-ptype="general">이번 개편은 배 총장이 지난 10일 취임식에서 제시한 5대 혁신 전략 ‘비욘드 시리즈(Beyond Series)’를 구체화한 것이다. KAIST는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AI를 접목한 ‘AI 네이티브 캠퍼스’ 구축도 추진한다. 관련 예산은 현재 산정 중이다.</p> <p contents-hash="cda24174c90bdc213a539f9c26c96bdd9f826e686f385e70ac7bfdb89835ab99" dmcf-pid="55Hygpae1U"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각 분야 교수들의 수준은 이미 글로벌 톱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를 모아 KAIST라는 큰 모멘텀으로 세계 톱이 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AI 반도체 다음 전장은 온프레미스”…신동주 모빌린트 대표 08-25 다음 주영표 SK하이닉스 부사장 "미래 메모리는 '쌓는것'"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