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링 1위 오우라 한국 상륙…손가락 위 '작은 전쟁' 시작됐다 작성일 08-25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갤럭시링'과 맞불<br>무게·센서 정확도 경쟁 치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y7lQSrAc"> <p contents-hash="7082c6d814fd1f457e28e2f47c871bb5c3415ef01cba967cefebfe2ce2269d4a" dmcf-pid="0xWzSxvmcA" dmcf-ptype="general">스마트링 시장 1위 기업 오우라가 한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웨어러블 기기의 사용성, 정확도, 생태계 구축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a9dac8503bceba457f8384f53ef0a9103e7c112845909dafe4163d02542ec4" dmcf-pid="peHbyeWI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우라 스마트링. 오우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5/akn/20260825115328801qcsl.jpg" data-org-width="720" dmcf-mid="FUcyaUNd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akn/20260825115328801qc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우라 스마트링. 오우라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477fde2780e81b0641e6432c4be835b873fd04179896a4ae2879d241c3807c" dmcf-pid="UdXKWdYCjN" dmcf-ptype="general">오우라는 25일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최신 스마트링 모델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63만~78만원 수준이다. 여기에 기기가 측정하는 정밀 건강 데이터를 확인하려면 매달 약 9400원(6.99달러)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구독료를 내야 한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e0a17071cde79633e14fac28a9a245807afc9dab970642e91f7c3521d6a69a7" dmcf-pid="uJZ9YJGhga" dmcf-ptype="general">스마트링은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심박수, 체온, 활동량 등 건강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점은 잠잘 때의 착용 편의성이다. 스마트워치보다 가볍고 화면(디스플레이)이 없어 착용하고 잠들기에도 부담이 덜하다.</p> <p contents-hash="80f2248076a5eb42a8c713718da021392f7692f3d83886f470993ba6f93ad6e3" dmcf-pid="7i52GiHlcg" dmcf-ptype="general">그러나 장시간 착용에는 여전히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글로벌 의학 학술지 PMC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링 구매 후 1년이 지난 뒤에도 기기를 꾸준히 착용하는 비율은 43%에 불과했다. 10명 중 6명은 손가락 압박감이나 이물감을 이기지 못하고 서랍 속에 방치한다는 의미다. 이에 글로벌 제조사들은 '착용감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오우라는 최신 제품에서 내부 센서 돌기를 완전히 없애 평평하게 만들고 무게를 줄였다. 삼성전자도 갤럭시링 안쪽에 오목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무게를 최대 3g 수준으로 낮췄다.</p> <p contents-hash="49c2ab99dc8b5d4e0bcb01c991c5dcbf06c2df201fbac146e18a9b871464860e" dmcf-pid="zn1VHnXSco" dmcf-ptype="general">정확도 역시 우위를 가르는 핵심 요소다. 오우라는 스마트 센싱과 정확도를 차별점으로 내세웠으나 현재 미국에서 수면 측정 성능 관련 소송에 휘말렸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문제를 갤럭시 생태계로 보완하고 있다. 기존 갤럭시 모바일 기기와 삼성 헬스 플랫폼과의 유기적인 연동성을 앞세워 측정 정확도를 높이고, 향후 스마트링을 스마트홈 생태계 허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83adfec8ee63e98312b4a61ab01fe09d8f8d65db0e7d5fe7517fba0dc48c83a3" dmcf-pid="qLtfXLZvAL" dmcf-ptype="general">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MI)는 스마트링 시장 규모가 매년 20% 이상 성장해 오는 2035년에는 약 78억달러(약 1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오우라의 독점 구조를 깨기 위해 삼성전자는 초기 갤럭시링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모델 '갤럭시링 2' 개발에 착수했다. 중국계 기업들 역시 저가형 제품을 앞세워 오픈마켓을 공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47b4fa1036e7529f4ebddd15616da86e78ce29dae0cf09572e18031c0ac2379" dmcf-pid="BoF4Zo5Tcn"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보고서에서 "웨어러블 시장의 경쟁 우위가 기기 사양에서 생태계 제어력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상호 호환 가능한 소프트웨어, 데이터 거버넌스, 파트너십을 갖춘 제조사가 장기적인 고객 유치와 가치 창출에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cfebfd00b86c5a1ad652f70f95c2652a30161ca3b0ad1e2673fbf08aee94af8" dmcf-pid="bg385g1yAi" dmcf-ptype="general">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너지연 "전기차 폐배터리 30분이면 완벽 재생" 08-25 다음 "GPU 지능 결정은 메모리"…SK하이닉스, 3D 적층·CXL 풀링 승부수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