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사합의안, '딱 25표차' 부결…재협상은? 작성일 08-2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종합)'주식 60%' 성과급 개편에 일단 제동…재협상 후 가결 가능성은 높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8cDbDg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c933d0fa58913baa9e778821c3753fdc91f7ae7d578781bb9572c8739e1cf7" dmcf-pid="4v6kwKwa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천=뉴스1) 김영운 기자 = SK하이닉스 노조가 성과급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한 2026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두고 오는 24~25일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1만여 명의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이번 투표에서 과반이 참석, 참석 인원의 과반이 찬성할 경우 합의안은 최종 가결된다. 사진은 24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2026.8.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이천=뉴스1) 김영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5/moneytoday/20260825102438713rgkg.jpg" data-org-width="1200" dmcf-mid="Vz7dntnQ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moneytoday/20260825102438713rg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천=뉴스1) 김영운 기자 = SK하이닉스 노조가 성과급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한 2026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두고 오는 24~25일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1만여 명의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이번 투표에서 과반이 참석, 참석 인원의 과반이 찬성할 경우 합의안은 최종 가결된다. 사진은 24일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2026.8.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이천=뉴스1) 김영운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43dc74a9f5713426c7fea779fd729e8c373273a049bfcafe34fd306395c964" dmcf-pid="8TPEr9rNHa"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전임직(생산직) 노동조합(노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성과급에 주식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진통이 생겼지만 찬반 표 차이가 미세해 재협상 전망은 비교적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p> <p contents-hash="244180c4faf246e910d1c9d7713eb1748eff7d3a15c730fc5d8cb24191bb8632" dmcf-pid="6rBng0gRtg"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 노동조합(노조)은 25일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찬성 49.92%, 반대 50.08%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선거인 1만6038명 가운데 1만5045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93.81%를 기록했다. 찬성은 7510표, 반대는 7535표로 25표 차이가 났다.</p> <p contents-hash="d695c6fd6099b7d368430fd73142af5ebe4c1d03788e3aaad17ae8024b0f3345" dmcf-pid="PmbLapaeGo" dmcf-ptype="general">이번 투표는 전체 조합원 과반이 참여하고 투표 인원의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53f0dc6aae3e109304fe155e08581f54c5238f8934321986cbea30f980a06d6" dmcf-pid="QsKoNUNdGL" dmcf-ptype="general">잠정합의안의 핵심은 '전액 현금'의 기존 성과급 지급 방식을 '주식 포함'으로 바꾸는 내용이었다. 앞서 노사는 6차례 교섭 끝에 지난 20일 초과이익분배금(PS)의 40%를 현금으로, 나머지 60%를 자기주식(자사주)으로 지급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자사주 지급분 중 40%는 수령 다음 날부터 매도할 수 있고 20%는 2년에 걸쳐 10%씩 이연 지급하는 내용이다. 다만 내년 초 지급되는 2026년도분 PS에 한해 주식 지급분 40%를 현금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3e3f62c92f921868686131f20845226f52788de7733947cbd4d4d3fb42bf4159" dmcf-pid="xO9gjujJ5n" dmcf-ptype="general">이연 지급분 20%는 주식 수 또는 지급액을 기준으로 받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주식 수를 선택하면 주식을 먼저 지급받되 10%씩 각각 1년과 2년 뒤 매도할 수 있다. 지급액을 선택하면 수령 시점의 지급액을 기준으로 주식 수가 산정된다.</p> <p contents-hash="f4e3f0dd584110e51899c37ff2beb73b6658f89444e7c2a8add29635894003e6" dmcf-pid="y2sFpcpX5i"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임직 노조원들이 잠정합의안 부결을 선택함에 따라 일단 성과급 개편에는 제동이 걸렸다. 이날 오후 공개될 사무직 노조(조합원 1000명 미만)의 투표 결과가 남았지만 이와 별개로 잠정합의안은 폐기된다. 노사는 재협상을 진행한 뒤 다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31c5a8deb5405ce49acb666492e199bf096668db6962abf23607bc88e5ee4bb" dmcf-pid="WVO3UkUZYJ" dmcf-ptype="general">다만 찬반 비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온 만큼 재협상 전망이 어둡지는 않다.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노사 모두 엄청난 사회적 비난 여론에 직면할 수 있는 부담을 잘 아는 만큼 비교적 빠르게 재협상안을 만들어 가결을 추진할 것이란 게 업계 안팎의 시각이다. </p> <p contents-hash="44f60a63c72cb1964fca3000ebab68d64c15f25aa5b99a2b262f5e0caea10b65" dmcf-pid="YfI0uEu5Zd"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우리 경제에서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위상을 고려할 때 노사 모두 대결구도보다는 신속한 타결로 방향을 잡을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며 "노조 투표에서 찬성과 반대의 차이가 별로 없었다는 사실은 협상 타결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a135f81cbe8cc3fe0fc8f21bef9e4147d8ce9bb19aadc10d9e7688a6fbaf0de" dmcf-pid="G4Cp7D71Ye"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김아영 기자 aykim@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노조, 인적분할 반대 입장 표명…내일 공동교섭 요구 08-25 다음 [자동차와 法] 차는 샀는데 기능은 빌려 쓴다…자동차 구독서비스의 법적 쟁점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