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日 웹툰 시장도 둔화…중소 플랫폼, 새 생존 전략 짠다 작성일 08-2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합’ 레진·‘CP 집중’ NHN코미코…대형사도 새 활로 모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KI8v8Bgk"> <p contents-hash="5e52c6983cb30c81ed215346fc5da16c9436a342c37332c3139ba56e29956e14" dmcf-pid="5M9C6T6bkc"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서린 기자)대형사 위주로 재편된 웹툰 시장이 일본에서도 성장세가 주춤해지면서, 중소 웹툰 플랫폼들이 새로운 현지 생존 전략을 찾고 있다. 일부 플랫폼은 콘텐츠 공급자(CP)로 변모하고, 또 다른 곳들은 플랫폼을 통합하며 돌파구를 모색한다.</p> <p contents-hash="ec9a55ffa1bb562be1061283ebaf15d211b1dba6aff281d4851e4b5888b605fb" dmcf-pid="1R2hPyPKgA" dmcf-ptype="general"><strong>日 레진코믹스, 벨툰으로 통합…NHN코미코는 서비스 마침표</strong></p> <p contents-hash="c08d7d198e5ef903808e062472f9d9a8d160cd37b5aa0c1460ba5cb53e1e261d" dmcf-pid="teVlQWQ9Aj" dmcf-ptype="general">25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레진코믹스(키다리스튜디오)는 내년 1월 31일자로 일본 서비스를 마무리한다. 일본 레진코믹스에서 제공해왔던 웹툰은 벨툰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월정액 정기 구독 서비스는 이달 신규 가입 및 자동 갱신을 종료한다. 포인트 구입과 신규 회원 등록 또한 불가능해진다.</p> <p contents-hash="9c591109bd0b3fdb02d293e485f0c37e4457a487378c0dc43aba6a13dea18853" dmcf-pid="FdfSxYx2aN" dmcf-ptype="general">레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벨툰은 여성향 서비스이고, 레진코믹스는 여성향과 남성향이 섞여 있어 이들을 통합하는 것이 보다 파급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통합을 결정하게 됐다”며 “미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이 굉장히 중요한 시장인 만큼, 현지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415ccd284a273395e5409979e422b9ce6069bf695d835647fa2722f3e56bed" dmcf-pid="37Zo0A0H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본 레진코믹스 서비스 중단 공지. (사진=일본 레진코믹스 엑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5/ZDNetKorea/20260825085452682sqnj.jpg" data-org-width="640" dmcf-mid="HNDbOfOc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ZDNetKorea/20260825085452682sq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본 레진코믹스 서비스 중단 공지. (사진=일본 레진코믹스 엑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de593aafd99ce7541762204d348558f0ac68ef6a61ff1562847f43e1a0a58e" dmcf-pid="0z5gpcpXcg" dmcf-ptype="general"><span>플랫폼을 통합하는 레진코믹스와 달리 NHN은 같은 달 6일 일본 코미코 서비스의 문을 닫는다. 향후 NHN의 웹툰 사업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CP 역할에 집중한다.</span></p> <p contents-hash="41bd0f9bbaa75dbda7b2187c3bcd518eeddabf48c30632fcc46627db3434e844" dmcf-pid="pq1aUkUZoo" dmcf-ptype="general">앞서 NHN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코미코 서비스를, 영미권과 프랑스에서는 ‘포켓코믹스’를 중단했다. 이 때 NHN은 일본 코미코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으나, 대략 1년 만에 일본 사업도 접게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0685ae577f3dda2f9424a77e8fa0d4f8ef160d427c724aa6e25e05191e2bbbdd" dmcf-pid="UBtNuEu5jL" dmcf-ptype="general">NHN은 “글로벌 웹툰 시장의 불확실한 경영 여건과 대형 플랫폼의 과점 체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영 효율화 및 수익성 제고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운영 중이던 코미코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9f758b4f2ee0424f606ed46a97d95b74a7320cb2d7c060a8f689253e1ca5d3" dmcf-pid="ubFj7D71An" dmcf-ptype="general"><strong>日 웹툰 시장 둔화가 원인…성장세 절반으로 ‘뚝’</strong></p> <p contents-hash="217b873c2e6378ceac027cc06f1e39a76332f38ecabf0f04652355d1ba650795" dmcf-pid="7K3Azwztai" dmcf-ptype="general">이처럼 중소 웹툰 플랫폼들이 일본 시장 전략을 달리하는 데는 정체된 현지 웹툰 시장 성장률과도 관련이 깊다. 일본출판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만화 시장 규모는 전년(7043억엔·약 6조 1230억원) 대비 1.7% 감소한 6925억엔(약 6조 205억원)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3ec7061ca916310631e5de42aeb1ae88819e17a4f6cc8057977dc988bcbf26f8" dmcf-pid="z90cqrqFAJ" dmcf-ptype="general">여기에는 출판만화 시장의 축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시장에서 출판 만화 시장 규모는 1652억엔(약 1조 4362억원)으로, 전년(1921억엔·약 1조 6701억원) 대비 14% 줄어들었다. 전자만화는 5273억엔(약 4조 5842억원)으로, 전년(5122억엔·약 4조 4532억원)과 비교해 2.9% 성장했지만, 과거 6% 성장세를 보였던 것을 미뤄보면 시장의 둔화세가 감지되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a3e54e50f9f3a893a1fff35032de4af600ab22c1c94c6de266d4369c27f7bbcb" dmcf-pid="q2pkBmB3kd" dmcf-ptype="general"><strong>대형사도 마찬가지…日 시장 매출 감소세 뚜렷</strong></p> <p contents-hash="40b68843f9f46dbc3ad94f1c117586ef11f3e50c5e81faa6e7ca80899c7778a8" dmcf-pid="BVUEbsb0je" dmcf-ptype="general">대형 웹툰 플랫폼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3억3850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50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일본 매출은 1억5040만 달러(약 2257억원)로 15.4% 하락했다. 엔화 약세도 가세했으며, 동일 환율 기준으로는 6.7% 떨어졌다.</p> <p contents-hash="3985349d42709093aeb06e3c965bbe0a753edbb454e0e0e988e605576b71b3db" dmcf-pid="bfuDKOKpjR"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일본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3.3%, 월유료이용자(MPU) 역시 9.5% 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b7085b47f0fbb9199d9441e8eda0c65fcf12f1bc3e4fc62092e5a88e7533fb" dmcf-pid="K47w9I9Uk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웹툰엔터와 픽코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5/ZDNetKorea/20260825085454003hhtu.jpg" data-org-width="638" dmcf-mid="XTr2h6hD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ZDNetKorea/20260825085454003hh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웹툰엔터와 픽코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12de0797b4d45ee28855da9166279f31b19c93990e40e85382addecedb236c" dmcf-pid="98zr2C2ugx" dmcf-ptype="general"><span>카카오픽코마의 매출도 13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 떨어졌다. 거래액도 1% 감소했다.</span></p> <p contents-hash="de9e809100032c3d84636690dbdb1bece0bab8707222f086b71766a496a1ef38" dmcf-pid="26qmVhV7aQ" dmcf-ptype="general">웹툰업계 관계자는 “일본 시장 자체는 1년 전부터 성장세가 둔화됐다”며 “콘텐츠 시장 흐름이 숏드라마로 이동하면서 현지 디지털 만화 시장 자체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span>이어 “대형 업체들은 팬층이 겹치는 애니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굿즈를 출시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5fdd7a3eb6a5e9dc25956627fe4853a0984a030472b4f4423f933b5c880d674a" dmcf-pid="VPBsflfzoP" dmcf-ptype="general">박서린 기자(psr1229@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란지교시큐리티, 핵심 보안 제품에 양자내성암호(PQC) 적용 08-25 다음 SKT, A.X K2·에이닷 결집해 '모두의 AI' 도전…실행하는 AI 만든다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