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타고 날아오른 AR(증강현실) 글라스, VR 시장도 추월한다 작성일 08-25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i7e0gR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bb744f5c48c8d24b3036899c18254f29f4d66661718b9a974f0d05dae8b0ba" dmcf-pid="fFnzdpae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객이 백화점 매장에서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5/chosun/20260825073038282kzrn.jpg" data-org-width="720" dmcf-mid="2WP14HRf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chosun/20260825073038282kz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객이 백화점 매장에서 스마트 글라스를 착용하는 모습./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7498ce60716afcd9e9b0551b21be9e93d10223955fc7c3d67593ad099901a0" dmcf-pid="43LqJUNdZl" dmcf-ptype="general">스마트 글라스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기반 기술인 AR(증강현실) 시장 규모가 VR(가상현실)을 역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기 무게가 무겁고 게임 등 단순 체험 수단에 머물면서 시장이 정체된 VR 기기와 달리 스마트 글라스는 일상에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AI를 적용해 평소 스마트폰을 대신할 기기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수요가 크게 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aa71d32365a22bec7ac8c6d17ffb3a394b0529cc0a116a91c215e9f27874f973" dmcf-pid="80oBiujJ5h" dmcf-ptype="general">25일(현지 시각)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AR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2030년 2100만대까지 늘어나 기존 주력인 VR 디스플레이(19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14b62ee164c27debf0fdeaf9ed81cf08750c21a8310ad70ff892dc689e53cfcc" dmcf-pid="6pgbn7AiZC" dmcf-ptype="general">XR(확장현실) 디스플레이 시장 전체 점유율에서도 AR 디스플레이가 VR 디스플레이를 역전할 전망이다. 올해 72% 수준인 VR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2032년 43%까지 급감하는 반면, AR 디스플레이 비율은 같은 기간 28%에서 57%로 급등할 것으로 전망됐다.</p> <p contents-hash="279f830f1f26464fec078118c802fdebff4e8d0556a13fb746380c42a3f40502" dmcf-pid="PUaKLzcnYI" dmcf-ptype="general">옴디아는 “제조사들이 경량 스마트 글라스 디자인을 최우선시함에 따라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의 수요 축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VR 기기가 게임, 영상 시청 외에 콘텐츠 확대에 실패하고 있는 데다 시야를 가리는 방식이어서 사용 폭이 제한된 반면 AR 글라스는 가벼운 무게에 AI 비서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대치 기기로 진화하고 있는 점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4e455f18e085df44e878cfe9cc299e61cbb3a2c36806f3902aee62497f754eef" dmcf-pid="QF65fGMV1O" dmcf-ptype="general"><strong>◇메타·삼성·애플에 중국까지 빅테크 총력전</strong></p> <p contents-hash="39fe131ab8012c6cab8b7c58ddb9b116f8f7f21d2a4ca1bf48da1816efe3131e" dmcf-pid="x3P14HRfHs" dmcf-ptype="general">글로벌 빅테크들이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현재 메타가 레이밴과 협업한 스마트 글라스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구글 등과 협력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하반기 정식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애플 역시 정식 공개를 목표로 기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AI 글라스 시장은 아직 스마트워치 시장(약 50조~60조원)의 5분의 1 수준에 그치지만, 모바일 생태계를 재편할 잠재성 때문에 빅테크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317f6422fafed2720d6d172dfb424db6221f8663816b72b3ec80bc461f2c5df3" dmcf-pid="yavLhdYCHm" dmcf-ptype="general">중국 기업들의 추격도 매섭다. 알리바바는 자체 AI 큐웬을 탑재한 ‘쿼크 AI 글래스’에 배달·예매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적용했다. 화웨이도 스마트폰·워치 등에 연산을 분산해 35.5g에 불과한 초경량 음성형 AI 글래스를 개발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3f3e8699cd8157bc18546be1cb3c3443af0943597341172e36ad7d434b2235d" dmcf-pid="WNTolJGhHr" dmcf-ptype="general"><strong>◇ ‘눈앞 수cm의 기술’…디스플레이 주도권 다툼</strong></p> <p contents-hash="1d0292084609a5b9654ed7ad80cb6781f85fb97705c247daaacd0bc47d69b4f3" dmcf-pid="YjygSiHlZw" dmcf-ptype="general">스마트 글라스 시장이 본격 개화하면서 패널 공급망 주도권 싸움도 뜨겁다. AI 글라스용 디스플레이는 눈앞 수cm 거리에서 영상을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고휘도·초고해상도·저전력·소형화를 동시에 구현해야 하는 까다로운 기술 조건을 요구한다.</p> <p contents-hash="8bcb7d081214e2ef208b33a345e2b63693601cd7a087f138b5d4d1cebe5aa2b1" dmcf-pid="GAWavnXSZD" dmcf-ptype="general">초기 양산 주도권은 중국이 쥐었다. 중국 JBD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마이크로 LED를 구현하는 레도스(LEDoS·LED on Silicon) 상용화에 성공했다. 알리바바·레이네오·로키드 등 50여 개 스마트글라스 모델에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22582df42966596c98dfe7aa408f1fc4e153cb5cdfb33559afcaefbad338da3" dmcf-pid="HcYNTLZvZE" dmcf-ptype="general">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도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EDoS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하고 초고해상도 및 광효율 개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도 XR용 초소형 디스플레이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나무·비트고 등 대형사 진입…중소수탁업체 '진퇴양난' 08-25 다음 고려아연 '보안 치트키' 전격 도입…美 지스케일러 손잡고 랜섬웨어 완벽 방어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