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벤처 투자 76% 급감… AI로 게임 만드는 기술엔 자금 쏠려 작성일 08-2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aMn0mB3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4c53d6c0f88cf76e29e255b6e0ed6efadbac3e087c4b42970f7cfd855bac8a" dmcf-pid="pNRLpsb0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폴로스튜디오의 AI 게임 엔진 F-1. /카카오벤처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5/chosun/20260825060210580nebd.jpg" data-org-width="860" dmcf-mid="3VUbCeWI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chosun/20260825060210580ne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폴로스튜디오의 AI 게임 엔진 F-1. /카카오벤처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465c8a8be38880f51f0bbc0d6b03cd7a5a722bb1b9bc926c8f767e49e8ee5e" dmcf-pid="UTrhxtnQZn" dmcf-ptype="general">게임 산업에 들어가는 투자금이 AI(인공지능)에 집중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게임 인프라 투자는 전반적으로 위축됐지만, AI를 활용해 게임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는 AI 기반 게임 개발 인프라 기업에는 돈이 몰리는 것이다. 게임 제작비가 폭등하고 있지만 신작의 흥행은 갈수록 불투명해지는 구조적 변화까지 겹치면서 생산성을 높이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제작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aefc0e0086bd91f25f4176e601a74fe79f12c37afb25a20543a51f02232a27bd" dmcf-pid="uymlMFLxYi" dmcf-ptype="general">25일 글로벌 투자정보업체 인베스트게임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 인프라 투자액은 2020년 18억달러에서 2024년 9억달러로 반토막났다. 같은 기간 투자 건수 역시 115건에서 113건으로 줄었다. 이처럼 게임 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지만 AI를 게임 개발에 접목하는 인프라 기업으로는 자금이 쏠리고 있다. AI 게임 인프라 기업에 대한 투자 건수는 2020년 35건에서 지난해 73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전체 게임 인프라 투자에서 AI 기업이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30%에서 65%로 커졌다.</p> <p contents-hash="578e9774f3eee86e785b375c66d777d2de09e93ceee3a0b02db1771dfa476534" dmcf-pid="7WsSR3oMZJ" dmcf-ptype="general">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는 것은 게임 업계의 투자 기준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과거에는 게임 콘텐츠와 플랫폼 전반에 대한 투자가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개발 기간과 제작비를 줄이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AI 기반 개발 도구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052387bff0ccd9cbb2aa70a842c350b379f5944d29a42c97bdd35883f209b95a" dmcf-pid="zYOve0gRtd"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 투자는 역대 최대치인 8조8676억원을 기록했지만, 전체 업종 가운데 게임 분야 투자만 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76.3% 감소하며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게임 전문 벤처캐피털(VC)과 전략적 투자자(SI)들은 게임 제작 과정을 자동화·효율화할 수 있는 기술에 잇따라 투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65f56b1c8f02294dfb26c362a993ddf0215ea804350befe29d4ed08ec4714fa" dmcf-pid="qGITdpaeYe" dmcf-ptype="general">아폴로스튜디오는 지난해 10월 카카오벤처스와 KB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주도한 시드 투자(초기 투자)를 받았다. 이 회사는 사용자가 자연어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게임 기획·디자인·개발·배포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게임 엔진 및 클라우드인 ‘F-1’을 개발하고 있다. 한 달 안팎이면 완성된 게임을 인스타그램·유튜브·웹 등 여러 플랫폼에 선보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p> <p contents-hash="c7e54c82b6e8112a976da11dbc5e474a3afa6427275b0e9a5f6cbd52c8c6f55d" dmcf-pid="BHCyJUNdtR" dmcf-ptype="general">AI 기반 게임 창작 플랫폼 버스에잇(Verse8)도 지난 3월 500만달러(약 7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넥슨의 블록체인 자회사 넥스페이스를 비롯해 네오위즈, 넷마블의 웹3 자회사 마브렉스 등 게임사 관련 펀드가 참여했다. 버스에잇은 생성형 AI와 통합 게임엔진, 블록체인 기반 소유권 증명 기술을 결합해 자연어 프롬프트만으로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제작·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별도의 코딩 지식 없이도 수분 내 게임 제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대학생에 또 '제미나이' 1년 무료 푼 구글…챗GPT 추격 승부수 08-25 다음 방준혁, 넷마블 지분 13.4% 확보 이면에는… 中 텐센트, 저성과 해외 투자 정리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