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제트, '젭' 지분 전량 정리…5년 만의 동행 마침표 작성일 08-24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yd2kUZ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df20563fa721cda6bdea3ca38ea70653a6c9f6c38011314ace4a58959952c8" dmcf-pid="udWJVEu5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552796-pzfp7fF/20260824175019689otyv.jpg" data-org-width="640" dmcf-mid="py6Wrpae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552796-pzfp7fF/20260824175019689ot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01be3973850e638a70c782cf6db83ddd27c6aa92b36fa19cbb936d043af3f69" dmcf-pid="7JYifD71hd"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제트가 슈퍼캣과 함께 설립한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사 '젭(ZEP)'의 보유 지분을 전량 처분한다. 2021년 합작법인을 설립한 이후 지분 매각과 추가 투자를 거듭하며 이어온 양사의 자본 관계가 약 5년 만에 사실상 마무리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ece60e9e927567573b56d5e6ffdb53762fdb02aeaf222e1610cda888770f470c" dmcf-pid="z2rV0JGhhe" dmcf-ptype="general">24일 네이버제트가 공시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결정'에 따르면 회사는 젭 주식 22만2334주를 9억900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처분 이후 네이버제트가 보유하는 젭 주식은 한 주도 남지 않는다. 회사는 처분 목적을 '경영합리화를 위한 지분정리'라고 명시했다.</p> <p contents-hash="1ee444d81c87f75239870ab0c657073f8eff60216cb9fed3d5d73fe6a21b7d47" dmcf-pid="qVmfpiHlTR" dmcf-ptype="general">젭의 현재 발행주식은 총 103만4898주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네이버제트가 이번에 정리하는 지분은 약 21.5%에 해당한다. 처분 금액은 공시에 기재된 네이버제트 자기자본 5억원의 198% 규모다. 다만 네이버제트는 해당 자기자본 수치가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을 기준으로 작성됐다고 별도로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3ed3682d630fd761dbeec09e740d93a1d3c1d0af898a4a0c84419d329aab127" dmcf-pid="Bfs4UnXSlM" dmcf-ptype="general">이번 결정은 과거 네이버제트가 젭에 투자해온 흐름과 대비된다. 젭은 네이버제트와 게임사 슈퍼캣이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2021년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네이버제트는 설립 당시 4억원을 출자해 지분 40%를 확보했고, 2022년 추가로 16억원을 투자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보유주식 6만6600주를 9억9900만원에 슈퍼캣에 넘기면서 지분율을 40%에서 26.68%로 낮췄다.</p> <p contents-hash="50af0b4cc0011a8ce8eab64d11b3119dc47fabba3a5c79b6d13a54aa3bc7cac3" dmcf-pid="b4O8uLZvvx" dmcf-ptype="general">이후 네이버제트는 2023년 4월 다시 젭 주식 8만8934주를 13억3400만원에 추가 취득했다. 당시 취득 목적은 '전략적 사업 시너지 강화'였다. 추가 투자 후 네이버제트의 보유주식은 22만2334주로 늘었는데, 이는 이번에 처분하기로 한 주식 수와 정확히 같다. 당시 슈퍼캣도 기존 지분율에 맞춰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네이버제트의 지분율은 26.68%로 유지됐다.</p> <p contents-hash="e89ec4b909f8828d2b734ee0e06c0f100643c23c63ddeace5be98eb134f4c28c" dmcf-pid="K8I67o5TTQ" dmcf-ptype="general">가격만 놓고 봐도 변화가 눈에 띈다. 2023년 네이버제트의 추가 취득가는 단순 환산 시 주당 약 1만5000원이었던 반면 이번 22만2334주의 처분금액을 주당으로 나누면 약 4453원이다. 다만 이번 공시에는 처분 상대방이나 구체적인 가격 산정 근거가 기재돼 있지 않아 이를 젭의 기업가치 변화와 곧바로 연결하기는 어렵다.</p> <p contents-hash="6bc89ff479aa41ebf67b73320c0d2294a691563b5eb76908bd3c6de0acd837d1" dmcf-pid="96CPzg1yWP" dmcf-ptype="general">젭은 현재 2차원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교육 영역으로도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학교용 공간과 '젭 퀴즈'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제 생성·학습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여전히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이 함께 젭을 만들고 있다는 설명이 표시돼 있다.</p> <p contents-hash="9ff6089b47ac6efcebe2acf33d532b64e276b25d0b76ac82f8d6c3e0b3200b8b" dmcf-pid="2PhQqatWC6" dmcf-ptype="general">IT업계 관계자는 "이번 공시는 어디까지나 네이버제트가 보유한 젭 법인 지분 전량을 정리한다는 내용으로 젭 서비스 종료나 사업 매각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다만 설립 단계부터 메타버스 사업의 파트너로 참여했던 네이버제트가 자본 관계에서 완전히 빠진다는 점에서 젭의 향후 지배구조와 네이버제트·슈퍼캣 간 사업 협력 관계에도 변화가 불가피한 모습"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산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 가시화… "내년 개발 완료" 08-24 다음 LG전자도 AI·로봇 인재 찾아 미국 명문대로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