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소비자 증가에…통신3사, AI 구독상품 '경쟁' 작성일 08-24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생성형 AI 이용률 1년 새 13.7%→31.6%…유료 이용도 증가<br>OTT 이어 AI로 요금제 혜택 확대…고가요금제 경쟁력 높인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1UiT6bwb"> <p contents-hash="6646d3d359dcbf5cd16fd7adb056004f91990ef9ba2f6404e5b9644822d21844" dmcf-pid="f4tunyPKDB" dmcf-ptype="general">[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통신3사가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데 맞춰 AI 구독 혜택을 결합한 이동통신 요금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5G·LTE 통합요금제 도입으로 2만원대까지 저가 요금제 선택지가 확대된 가운데, 통신시장 경쟁의 무게중심도 가격에서 AI·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부가혜택으로 넓어지는 모습입니다. 과거 OTT가 요금제 선택을 유인하는 주요 혜택으로 자리 잡았듯, AI도 새로운 요금제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81912925c7bc3559fa6fd0ccfd2db4f313e8755bf94e8efcac815efb0f54b991" dmcf-pid="48F7LWQ9Oq" dmcf-ptype="general">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pan>SK텔레콤(017670)</span>은 구글 AI 플랜을 결합한 베스트 프로와 베스트 맥스를 출시했습니다. 월 11만9000원과 12만9000원으로 구글 AI와 함께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웨이브 등 OTT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구독 플랫폼 T우주에서도 구글 AI 플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베스트 요금제를 통해 구글 AI와 OTT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5259f7ebb81628a6003d6d28cdf10f9b1657d2d4033b59e2a67681712f1c1c43" dmcf-pid="8OiNH6hDsz" dmcf-ptype="general"><span>KT(030200)</span>도 구글 AI 플러스를 결합한 초이스 요금제 라인업을 내놨습니다. 월 9만원부터 13만원까지 구성된 요금제에서 구글 AI 플러스와 400GB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합니다. 월 12만원인 초이스 더블 유튜브 프리미엄+구글 AI 플러스는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구글 AI 플러스 혜택을 함께 담았습니다. </p> <p contents-hash="9941144c01e179605bcdc420a0adc0d10e427b3825ccbe40664611388dfa6b62" dmcf-pid="6InjXPlwr7" dmcf-ptype="general"><span>LG유플러스(032640)</span>는 통신3사 가운데 가장 먼저 AI 구독상품 확대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2월 구글 AI 프로 제휴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온라인 전용 요금제 너겟 요금제 등으로 AI 혜택을 넓혔습니다. 최근 개편한 플러스플랜에서도 구글 AI 프로를 선택할 수 있으며 AI 검색·교육 등 특화 AI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0f6ffae1a78f9abd0eb729247626f7304c154e2009017a9beee756dcf1ceeb" dmcf-pid="PCLAZQSr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휴대전화 판매점에 통신3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552844-rQASa10/20260824163552735zzio.jpg" data-org-width="5544" dmcf-mid="2yLAZQSr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552844-rQASa10/20260824163552735zz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휴대전화 판매점에 통신3사 로고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978b8a45707d93ccf1032192b72b70c93eeca3de63b8db0a2d1fe7d15d2c75" dmcf-pid="Qhoc5xvmrU" dmcf-ptype="general">통신사들이 AI 혜택을 강화하는 배경에는 빠르게 늘어나는 생성형 AI 수요가 있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 이용률은 2024년 13.7%에서 2025년 31.6%로 17.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특히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생성형 AI를 이용한 지속 이용자 가운데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 비율은 14.0%에서 19.5%로 높아졌습니다. 생성형 AI 이용 저변이 확대되는 동시에 기존 이용자의 유료 서비스 이용도 늘면서 AI 구독 서비스가 이동통신 요금제를 차별화하는 새로운 혜택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a1968fc17a725d25dadc55f0613915b5997d7bbe814abacdfe8edcf5b4fe59e9" dmcf-pid="xlgk1MTsrp" dmcf-ptype="general">앞서 OTT 결합상품도 이동통신 요금제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ISDI의 2025년도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에 따르면 OTT 포함·할인 혜택이 있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이용하는 응답자는 22.0%였습니다. 이들 가운데 53.7%는 이용해 보고 싶었던 OTT를 저렴하게 이용하거나 사실상 덤으로 제공받는 점을 요금제 선택 이유로 꼽았습니다. 특히 OTT 혜택이 포함된 이동통신 요금제 이용자의 43.8%는 해당 혜택이 통신사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습니다. 낮은 데이터 제공량의 요금제를 원했지만 OTT 혜택을 받기 위해 데이터 제공량이 많은 요금제를 선택했다는 응답도 55.4%에 달했습니다. 부가서비스 혜택이 이용자의 요금제 선택뿐 아니라 상위 요금제로의 이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p> <p contents-hash="b21423a82752f2c843c1f00947108dbfa86fd692f1196788be530da069198963" dmcf-pid="y8F7LWQ9O0" dmcf-ptype="general">AI 구독 결합도 이와 유사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부터 이용자의 실제 사용량 등을 토대로 적합한 요금제를 주기적으로 안내하는 최적요금제 고지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통신사 입장에서는 데이터 제공량뿐 아니라 AI·OTT 등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가 요금제의 선택 유인을 높이는 전략이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22d8af897f1cf6fff836e4d75f1db3540dd7074ebb39462cc82f1dbc3adaf131" dmcf-pid="W63zoYx2m3" dmcf-ptype="general">통신업계 관계자는 "티빙, 웨이브, 넷플릭스 등을 결합한 요금제가 다양하게 나왔던 것처럼 최근에는 구글을 중심으로 AI 결합 요금제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향후 다양한 AI 서비스로 결합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4b8e599b02ecb582388889040df63896a442263e8c51d342d916ae444a64737" dmcf-pid="YP0qgGMVmF"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08-24 다음 "AI가 사람 대신 결정해도 되나"…정부, 7대 AI 윤리원칙 제시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