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60억달러 들여 ‘AI개발사’ 기술 제휴…오픈웨이트 구축 속도 작성일 08-2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dx3dYCD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8a496d804c7af0693d2c0902108fe9d2244fe7fd1bc22f2f3eb738a4a71cb3" dmcf-pid="G4JM0JGh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 로고. 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hani/20260824152136453avvd.jpg" data-org-width="800" dmcf-mid="WCQ4ZQSr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hani/20260824152136453av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비디아 로고. 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e1f176fb8248ff521534039ba2bf7a015678a217e8d648ce11c527d14e6daf" dmcf-pid="H8iRpiHlwn" dmcf-ptype="general"> 엔비디아가 미국의 오픈웨이트(가중치 공개형) 모델을 개발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풀사이드’와 60억달러(8조4천억원 상당)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자체 모델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중국산 개방형 모델이 빠르게 약진하는 상황에서 모델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행보다.</p> <p contents-hash="60c58ef2fa6e8abace6c23e00dab6c4c9c6899a5ffed8b174397f2d42c8593cc" dmcf-pid="X6neUnXSDi" dmcf-ptype="general">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각) 엔비디아가 풀사이드의 기술 라이선스 및 소속 엔지니어 대부분을 채용하는 대가로 60억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엔비디아에 새로 합류하는 100명 이상의 풀사이드 직원은 엔비디아의 자체 개방형 모델 개발 프로젝트인 ‘네모트론’에 투입돼 모델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c0a1999c3af7a30513fa2a72eb3293685b69240bad41176bf19bc908f8a8a00" dmcf-pid="ZPLduLZvDJ" dmcf-ptype="general">풀사이드는 코드 공유 플랫폼 ‘깃허브’의 최고기술책임자(CTO)였던 제이슨 워너 등이 2023년 설립한 회사로, 코딩에 특화된 개방형 모델 ‘라구나’ 등을 자체 개발해왔다. </p> <p contents-hash="b51aa243d80b32bbd3b517841ce734b3559945919717b9ee7db7d40923c6ce1c" dmcf-pid="5QoJ7o5TEd"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는 최근 오픈웨이트 모델 개발에도 부쩍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네모트론3 제품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미스트랄에이아이(AI)와 싱킹머신스랩, 리플렉션에이아이(AI) 등 개방형 모델 개발사 등과 함께 ‘네모트론 연합’을 출범시켰다. 최근엔 매개변수(파라미터)가 1조개를 넘는 것으로 알려진 대형 모델 ‘네모트론4’ 개발을 진행 중이다. </p> <p contents-hash="17d2a930cdda95ecdbbfb678112c65b3f1d882cc264d4b23ec464bdcc369fcfa" dmcf-pid="1xgizg1yDe"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의 이같은 행보 배경엔 중국산 개방형 모델의 급부상이 있다. 중국의 문샷에이아이(AI)와 즈푸에이아이(AI), 딥시크 등은 모델 가중치 등을 공개하면서도 미국의 최첨단 폐쇄형 모델에 근접한 성능을 가진 모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기업들 사이에선 필요에 맞게 수정해 자체 서버에서 구동할 수 있고, 운영 비용도 상대적으로 낮은 중국 모델이 값비싼 미국산 폐쇄형 모델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 이같은 흐름이 장기적으로 그래픽처리장치 사업 지배력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산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자와 기업들 사이의 생태계가 형성되고 이들 모델이 화웨이 등 경쟁사의 반도체에서 더 효율적으로 구동될 경우, 하드웨어 선택까지 경쟁사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엔비디아가 경쟁력 있는 개방형 모델을 직접 개발하고 자사 그래픽처리장치 등의 인프라와 긴밀하게 최적화할 경우 하드웨어 수요로 연결될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엔비디아가 “풀사이드의 기술과 인력 대부분을 확보해 1년 안에 최상위권 모델과 겨룰 수 있는 네모트론을 만드는데 베팅하고 있다”고 평했다. </p> <p contents-hash="ba17e41b422d3489a6e596513f3ec92fa2415c91382f77d1e2f65584a5d15115" dmcf-pid="tManqatWDR" dmcf-ptype="general">강재구 기자 j9@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용자도 책임 주체로…정부, 대한민국 AI 윤리원칙 제정 08-24 다음 “과학현상의 본질을 파헤친다”…AI, 물리·수학 원리까지 활용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