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운영체제로 번지는 경쟁"…앱 생태계 쟁탈전 본격화 작성일 08-2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PI·플러그인으로 외부 서비스 연결<br>에이전틱 운영체제 주도권 경쟁<br>공통규격 마련 움직임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VZrGmB3NG"> <div contents-hash="1f54dbf3ea21469fea6c275ca9d8b48a7605a7b515bbc6b65fd1a2f071a0f955" dmcf-pid="ff5mHsb0gY" dmcf-ptype="general"> <p>인공지능(AI) 기업들의 경쟁이 모델 성능을 넘어 외부 앱과 데이터를 연결하는 생태계로 번지고 있다. 이용자가 여러 앱을 직접 오가는 대신 AI가 필요한 정보를 찾아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틱 운영체제(OS)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6213fb5974637e7af84517293f33c39166db5225d30f8b03d5eb4787b1ba52" dmcf-pid="441sXOKp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akn/20260824134928373zizm.png" data-org-width="745" dmcf-mid="2PlgIatW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akn/20260824134928373zizm.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ae4810176b97d9745e7644d0a6284d5a4786ebc130898b933d9a691e2e9afd3" dmcf-pid="88tOZI9Ujy" dmcf-ptype="general"> <p>오픈AI는 오는 11월까지 GPT-5.6 솔의 개발자용 앱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가격을 100만토큰당 입력 4달러, 출력 20달러로 각각 20%, 33%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업무 단계를 쪼개 여러 에이전트에 분담하려면 여러 번 호출이 필요한데, AI 에이전트를 연동하는 기술인 API 가격을 낮추면 개발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p> </div> <p contents-hash="42dd0a5d1e1fd6c2dbb9616f67bc2aa3f6dd7a8617218d791080c2c4214bbcbe" dmcf-pid="66FI5C2uoT"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외부 서비스를 챗GPT에 연결하는 플러그인도 확대하고 있다. 슬랙, 구글 드라이브, 캘린더 등의 정보를 불러오거나 관련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지난 20일에는 맥용 챗GPT에 애플 메시지를 읽고 검색하며 메시지 작성·전송을 자동화하는 플러그인을 추가했다.</p> <p contents-hash="e3060555b84350dd61d36cb612ddb7846c567ed9b8e7cc70dcf28e67c47a1757" dmcf-pid="PP3C1hV7jv" dmcf-ptype="general">에이전틱 OS의 핵심은 API와 플러그인이다. 연결할 수 있는 앱과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AI가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 범위도 넓어져서다. API는 개발자가 AI 모델을 자사 앱과 서비스에 탑재할 수 있게 하고, 플러그인은 AI가 이메일, 캘린더, 문서 등 업무도구에 접근해 정보를 가져오거나 작업을 수행하도록 한다.</p> <p contents-hash="481ba0fc6d3a173455bc6f83a020abb6a4385ce9f5e4f950881aaffb794b3f52" dmcf-pid="QQ0htlfzjS" dmcf-ptype="general">앤스로픽도 클로드와 스마트폰·앱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클로드는 iOS의 메시지·메일·캘린더 등을 연동했다. 기존 구글워크스페이스 연결 기능도 강화해 구글 지메일 발송, 일정 생성, 드라이브 파일 관리가 가능해졌다.</p> <p contents-hash="a5b5dfa90e9841f58b84890863c6d00d4b45b8153d19d42749c318532f23f99f" dmcf-pid="xxplFS4qal"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한컴이 여러 AI 에이전트와 기업 업무 시스템을 하나의 환경에서 관리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개발하고 있다. 기업 내부의 문서·PDF·업무지식을 AI가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로 변환하고, 에이전트가 역할을 나눠 업무를 수행하도록 조정하는 플랫폼이다. 한컴은 올해 하반기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보안과 데이터 주권 수요가 큰 공공·금융시장과 유럽을 공략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cd1636c0399f588609613f74ea69fb436afced4632548961b46b98dc0e688b9" dmcf-pid="yyj8g6hDah" dmcf-ptype="general">여러 에이전트와 외부 앱 등을 연결하는 호환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기업별로 제각각인 연결 기술을 공통규격으로 관리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구글이 개발한 AI 에이전트 간 통신규격 'A2A'는 리눅스재단 산하 에이전틱AI재단(AAIF) 관리대상에 포함됐다. AAIF는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AWS 등 주요 기업이 운영하는 재단으로,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에이전트 호환체계를 마련하고 앱과 AI 에이전트가 작동할 수 있는 표준을 관리하기 위해 출범했다.</p> <p contents-hash="c029b6d78ee93764fbacbedad1d7b7ce3e386f8b85ac3635cde66f14438f0f85" dmcf-pid="WWA6aPlwjC" dmcf-ptype="general">이은서 기자 libro@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충식 KAIST 총장 “AI 대전환 이끈다”… ‘AI 네이티브 캠퍼스’ 구현 08-24 다음 딜리버드코리아, 상반기 역직구 거래액 전년 대비 34.2%↑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