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이용법' 개정안 통과로 방사선 상해 치료 기능 명문화 작성일 08-24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aGd9rNr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13539008226cc2b786f879fd32ec2d49edc84753b282b58a17dcc7e5103692" dmcf-pid="FgNHJ2mj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원자력의학원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33109588tbca.jpg" data-org-width="700" dmcf-mid="1RJSP7Ai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etimesi/20260824133109588tb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원자력의학원 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efa132217633e65551bfeb0009c1126c75dfa63928dcfab5fc6a53b91bb4f4" dmcf-pid="3ajXiVsArh" dmcf-ptype="general">한국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법(방사선이용법)' 개정안 통과로 방사선 상해 치료병원 기능이 명문화됐다고 2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911464f741609a63292e38b21c0d2130e0522755c887d095c1035b9270e98cb" dmcf-pid="0NAZnfOcsC" dmcf-ptype="general">이번 방사선이용법 개정안에는 원자력의학원의 법정 사업에 '방사선 상해자 또는 상해 우려자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사선 상해 치료병원 기능과 이와 관련한 연구 및 기술개발'이 새롭게 포함됐다.<span></span></p> <p contents-hash="fa5b9f2cde1c24fe62ee51f57f9874fd176167d9b14e3c8aab62cdffec10858e" dmcf-pid="pjc5L4IkrI" dmcf-ptype="general"><span>방사선 상해는 방사선에 과다하게 노출돼 나타나는 건강 이상을 말한다. 산업현장에서는 방사선 발생장치를 정비하거나 검사하는 과정에서 손과 같은 신체 일부에 방사선이 집중되는 국소 방사선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span></p> <p contents-hash="b3b4d737bbac43682974bf0727add824b9199dffe9e0f698e242d9b33351adcd" dmcf-pid="UAk1o8CEmO" dmcf-ptype="general">피폭 직후에는 증상이 없거나 피부가 붉어지는 정도로 보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궤양이나 괴사로 진행될 수 있고, 혈액과 골수 손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암 발생 여부는 평생에 걸친 관찰이 필요하다. <span>때문에 방사선 상해는 사고 당시의 응급진료만으로 마무리되지 않고, 피폭선량 평가에서 시작해 전문 치료와 재활, 장기 추적 관리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하다.</span></p> <p contents-hash="a2fb13e3e507c23bbc2551929b4ce65b6220b477d001cc46b70e6e748210e0de" dmcf-pid="ucEtg6hDDs" dmcf-ptype="general">방사선비상과 방사능재난에 대비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는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으로 구축된 상황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31개 1·2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이 연계해 사고 발생 시 응급진료와 현장 의료지원을 수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3ccd3cf1b6d92f7e9ff593c7994ab79a13d2be41f6582ebbf41f5baebd06602" dmcf-pid="7kDFaPlwIm" dmcf-ptype="general">원자력의학원은 그동안 방사선 상해 전문 기관으로서 피폭선량 평가와 연동된 전문 치료를 실질적으로 수행했지만, 법률상 기능으로는 명확히 정립되지는 않았다. 이번 방사선이용법 개정으로 법적 기능으로 명문화했다.</p> <p contents-hash="dbf24a1a46ad45bf0105f83b9a78dfcbadecf158b038d949bb437afb46c78367" dmcf-pid="zEw3NQSrIr" dmcf-ptype="general"><span>앞서 방사선에 피폭됐거나 피폭이 우려되는 사람은 현재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영향클리닉에서 피폭선량 평가와 건강 상담,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방사선 화상과 같은 상해에 대한 전문 치료와 재활까지 같은 기관에서 이어받게 된다. 또한 치료 기록이 하나로 관리되면 시간이 지나 건강 이상이 나타났을 때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근거로도 활용될 수 있다.</span></p> <p contents-hash="09bb0c4cd7397dea98739f6c7e1724be5dd6c07ab57fe00996060771427bdaad" dmcf-pid="qDr0jxvmmw" dmcf-ptype="general">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상해 치료병원 기능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고압산소치료 시설 도입, 방사선 화상 치료 의료진 확보, 줄기세포 치료 도입, 인공지능(AI) 기반 생물학적 선량 평가 고도화, 방사선비상진료기관·소방·의료기관 연계 대응체계 보완 등을 후속 실행 과제로 추진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31f1a8ab3957126be847185de7d5f2992f41138752745dfef5e5bc2b3b3cc13" dmcf-pid="BwmpAMTssD" dmcf-ptype="general">원자력의학원은 앞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해 방사선 상해 치료병원 기능 수행에 필요한 전문 인력과 시설, 장비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고, 재정지원 체계를 포함한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3dae46b2a70eff6fba1df6df6b1272887de56c7ea13723a750db7a431af24f9f" dmcf-pid="brsUcRyOwE" dmcf-ptype="general">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의학적 이용과 암 진료, 방사선비상 진료 전문 인력 양성, 방사성동위원소 약 개발 지원 등을 수행하는 과기정통부 산하 연구기관이다.</p> <p contents-hash="ddc5c61357b514af032615c20e88b2a186c732e1415a0d20879d3127a81068fa" dmcf-pid="KClBrnXSOk" dmcf-ptype="general">임일한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방사선 상해자를 사고 초기부터 전문 치료와 재활, 장기 건강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 상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국가 방사선의학 전문 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율주행 상용화부터 AI 윤리원칙까지…미래기술 싹 틔운다 08-24 다음 정보유출 집단소송법 소급적용 국회 시험대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