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 늘자 AI 통번역도 뜬다… 플리토, 올해 600개 행사 넘본다 작성일 08-24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442개 행사 적용, 올해 전년比 35%↑ <br>사전학습으로 의학·법률 전문용어 번역 정확도 높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BaWUNdnm"> <div contents-hash="5ba5ae1104c79a3b8bbf292743909084f204e181cadabd087c5aa36df330d2a1" dmcf-pid="x9bNYujJMr" dmcf-ptype="general">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가 늘어나면서 기업 간 거래(B2B) 인공지능(AI) 실시간 통번역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국제행사가 활발해지고 의학·법률 등 전문성이 높은 분야에서도 AI 통번역 활용이 확산된 영향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9d0fee9b8b9683497580a2ab242bc4ac050d119ea6a806d982b45b53a58a7f" data-idxno="450772" data-type="photo" dmcf-pid="ysr0RcpX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WS 타이베이에서 플리토 라이브 트랜스레이션 솔루션이 사용되는 모습 / 플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552810-SDi8XcZ/20260824104031109dzdl.jpg" data-org-width="1280" dmcf-mid="Z2qfjhV7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552810-SDi8XcZ/20260824104031109dz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WS 타이베이에서 플리토 라이브 트랜스레이션 솔루션이 사용되는 모습 / 플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db6aede852ec558f10e27bd1c16fdff99b4c047e347a23e524ba72a313eddf" dmcf-pid="WOmpekUZRD" dmcf-ptype="general">국제협회연합(UIA)의 '2025년 국제회의 통계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지난해 국제회의 491건을 개최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서울은 216건으로 세계 3위이자 아시아 1위에 올랐다. 비수도권의 개최 건수와 비중도 전년보다 늘었다.</p> <p contents-hash="20d0aff443448a38171488d7dd30caf4998a8633ffd00ddcaae5a69a163f2540" dmcf-pid="YIsUdEu5dE" dmcf-ptype="general">24일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에 따르면 회사의 B2B AI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라이브 트랜스레이션(Live Translation)'은 지난해 442개 행사에 도입됐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약 280개 행사에서 쓰였으며, 연간으로는 600개 행사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보다 35% 이상 늘어난 규모다.</p> <p contents-hash="8f8493d858ee595b482e085549bd4beb7497ca2e81bb05353b11a9c07c71eaef" dmcf-pid="GjaGViHlRk" dmcf-ptype="general">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은 연사의 발화를 인식해 번역문을 화면에 실시간으로 띄우는 방식이다. 플리토는 대형 회의장의 울림이나 야외 소음, 마이크 성능 저하 등 음성 인식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발화 내용과 맥락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발화부터 번역문 출력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0.7초다.</p> <p contents-hash="1974dba6d63e453f4f2b10103fc7f1b5adb3297dc7743819cf3d9ffcb9a3f5b8" dmcf-pid="HANHfnXSRc" dmcf-ptype="general">플리토는 행사 전에 산업 특성과 전문용어, 고유명사, 행사 맥락을 AI 언어모델에 학습시켜 정확도를 높인다. 이렇게 하면 일반적인 번역 모델이 정확하게 처리하기 어려운 의학·법률 용어나 화자의 발화 습관에 대응할 수 있다. 또 행사 중에는 현장 또는 원격 운영 인력이 인식과 번역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생기면 대응한다.</p> <div contents-hash="8a21b87f64170473ae0f089d2d557e2e6fe2968955e32e57527eb8a23fb9175d" dmcf-pid="XcjX4LZvJA" dmcf-ptype="general"> 플리토는 국내외 대형 행사에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을 적용했다. 지난 7월 15~16일 대만에서 열린 'AWS 서밋 타이베이 2026'에서는 영어 실시간 번역을 제공했다. 이어 8월 3~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콘퍼런스 '맥스 서밋 2026(MAX SUMMIT 2026)'에서는 해외 연사의 발표를 한국어로 실시간 번역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3980d2e87d0632bc8244f498c7fc927953ad6c69ebae0d9df9229db2d9193e" data-idxno="450773" data-type="photo" dmcf-pid="ZkAZ8o5T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맥스 서밋 2026에서 플리토 라이브 트랜스레이션 솔루션이 사용되는 모습 / 플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552810-SDi8XcZ/20260824104032401jmhf.jpg" data-org-width="1280" dmcf-mid="5dy54LZv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552810-SDi8XcZ/20260824104032401jm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맥스 서밋 2026에서 플리토 라이브 트랜스레이션 솔루션이 사용되는 모습 / 플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871be7971cc7d1525863dd2c4b332395bc9973098aee85b1b1075d96670ab7" dmcf-pid="5Ec56g1yLN" dmcf-ptype="general">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의 적용 범위는 전문 분야로도 확장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제46회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 제37회 세계청각학회 학술대회, 서울대학교 공익법률센터 콜로키움 등에 적용됐다. 지난해에는 대한성형외과학회 'PRS 코리아 2025'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ASLS 코리아 2025'에서 사용됐다.</p> <p contents-hash="d4a0b6da1618b3a47465bbc39df97a440607f1795bbaeacb59c0c0bd2cfdf13b" dmcf-pid="1Dk1PatWna" dmcf-ptype="general">플리토 관계자는 "행사별 사전학습과 현장·원격 운영, 행사 종료 후 요약본 제공 등 행사 전후에 걸친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의 재계약률은 9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1c1be47322aed616541149bd795941b5aeb8cc1e94b65eeb9dcff9b75e5253" dmcf-pid="twEtQNFYng" dmcf-ptype="general">정종길 기자<br>jk2@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론 챔피언 꺾고 지갑도 열게 한 AI…사람 마음 움직이는 ‘초설득’ 시대 08-24 다음 접속·과금 부담 낮춘 MMORPG 잇단 출격···하락세 속 장기 이용자 확보 경쟁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