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에 맞설 대항마 만든다…엔비디아, 풀사이드에 70억달러 베팅 작성일 08-2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더스트리 AI] 풀사이드 기술 라이선스로 네모트론 고도화…자체 AI 칩 생태계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IHosb0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5eb871a68248cc32a562fd7c5cf4c6382e5b69ee31896e2ce5d26f0e918f44" dmcf-pid="4gCXgOKp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552796-pzfp7fF/20260824092911238oovn.jpg" data-org-width="640" dmcf-mid="VTUfT0gR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552796-pzfp7fF/20260824092911238oov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fc7be5b807d29e3af8b6fc3faac142bb6f6052fa47969f0baa925dec7156b6" dmcf-pid="8ahZaI9UTJ"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엔비디아가 중국계 인공지능(AI) 모델과 미국 폐쇄형 AI 진영에 맞서기 위해 AI 코딩 스타트업 풀사이드(Poolside)의 기술 라이선스 확보 및 인력 영입에 60억달러(약 8조 2800억원)를 투입하고 10억달러를 지분 투자하는 총 70억달러(약 9조 66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4d40f912997cc1acc9a6a23053e31214f283959dabe8cc6ea1aa0be9edc72408" dmcf-pid="6Nl5NC2uyd" dmcf-ptype="general">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및 더뉴스웹(TNW)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풀사이드의 기업 가치를 120억달러(약 16조 5600억원)로 평가하고 10억달러를 직접 투자해 지분을 취득했다. 이와 별도로 60억달러를 지급해 풀사이드가 AI 모델 개발에 사용한 비독점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핵심 엔지니어를 포함한 연구 개발 인력 109명을 대거 흡수하기로 합의했다.</p> <p contents-hash="f890f49de041508edbd232f7ff315d3f7bff33e23a9945a174afbfe5422ae60a" dmcf-pid="PjS1jhV7ve" dmcf-ptype="general">다만 아이소 칸트(Eiso Kant) 최고경영자(CEO)와 깃허브(GitHub)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의 제이슨 워너(Jason Warner) 공동창업자 등 경영진은 엔비디아에 합류하지 않고 독립적인 연구 법인에 남아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f2b456cb97333c9ca755bc581380acb5d1c941398d84d165e346150a9de37df" dmcf-pid="QAvtAlfzvR" dmcf-ptype="general">이번 대규모 계약은 단순한 인력 채용을 넘어 엔비디아의 자체 오픈 가중치 모델 프로젝트인 '네모트론(Nemotron)'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엔비디아로 적을 옮기는 풀사이드 엔지니어들은 최근 공개된 경량 모델 네모트론 3.5 라이트닝을 비롯해 1조개 이상의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갖춘 초대형 모델 개발에 투입된다. 이는 중국 딥시크(DeepSeek)와 문샷(Moonshot)의 키미 K3(Kimi K3) 등 저비용 고성능을 앞세운 중국계 오픈 모델의 확산을 견제하고, 오픈AI(OpenAI)와 앤트로픽(Anthropic) 등 폐쇄형 모델 진영과의 기술 균형을 맞추기 위한 포석이다.</p> <p contents-hash="6fa66ef981d3313f80162ff20a89a85e3b00c523edf7e2a3deea28772fcf3db6" dmcf-pid="xcTFcS4qyM" dmcf-ptype="general">풀사이드 입장에서도 이번 계약은 막대한 연산 자원 확보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됐다. 풀사이드는 주주 서한을 통해 지난 2025년 말 GB300 서버 4만개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2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에 실패하며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확보에 제동이 걸렸음을 인정했다. 천문학적인 연산 자본 요구량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스타트업과 독자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반도체 설계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셈이다.</p> <p contents-hash="3e538b1cedf6dbe3e38c1f6e31fb1f3e8b0c016ad4c6221fde8b58ae4f50293f" dmcf-pid="yuQgu6hDyx" dmcf-ptype="general">풀사이드 창업진은 주주 서한에서 '엔비디아와의 계약은 범용인공지능(AGI)이 소수에 의해 통제되는 폐쇄형 기술이 아니라 모두에게 개방된 기술로 구축되는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CEO 역시 '미국이 AI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는 단 하나의 프론티어 모델이 아니라 모든 산업 부문으로 확산되는 강력하고 개방된 생태계를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미토스’ 만든다…한국판 ‘보안 특화 AI 개발’ 본격 신호탄 08-24 다음 [주간 클라우드 동향/8월③] 카카오가 던진 법인 분리 승부수…클라우드 품은 '풀스택 AI' 전략 예고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