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별 AI 규제 반대하던 오픈AI "캘리포니아 AI 규제법 강화"⋯입장 바꾼 이유는? 작성일 08-2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derZBEolb"> <p contents-hash="5bc87dca5e69bd752cfe5ca09ef5f6ea5e186de2f239da6b02470c04f59fad9c" dmcf-pid="8mrZ2JGhhB"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주(州)별 인공지능(AI) 규제 반대 기조를 보였던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규제 법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p> <p contents-hash="7d8eadd3d617436d45fc35f97e303bef126e42eb28d615260c1567927ee60dd3" dmcf-pid="6sm5ViHlvq" dmcf-ptype="general">23일(현지시간) 오픈AI 대외협력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캘리포니아가 최첨단 AI 안전을 선도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주의회·주지사와 협력해 'SB 53 법'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b197381a30d9ab784a9cc051c473cd32e96f6c959a40ce812b140776f35a42" dmcf-pid="POs1fnXS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와 챗GPT 로고.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inews24/20260824080109119dwph.jpg" data-org-width="500" dmcf-mid="VKdm5bDg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inews24/20260824080109119dw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와 챗GPT 로고.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ceb1e7671b91bae4fe6e1ca763e288289e44aa9539d892a996917ad7660010" dmcf-pid="QIOt4LZvS7" dmcf-ptype="general">'SB 53 법'은 지난해 10월 제정된 캘리포니아 주법으로, AI 모델이 사이버 공격이나 생물무기 제작 등에 악용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마련하고, 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한 법이다.</p> <p contents-hash="a4a84d981a629b3d91427c2cd4d0239cc9ed06359b8fc5972bfd7d1b6bc45abe" dmcf-pid="xCIF8o5Tvu" dmcf-ptype="general">또한 중대한 안전사고를 당국에 보고하고, 위험을 제보한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취지 규정도 포함됐다.</p> <p contents-hash="1c495d902d79004bbe90a957cc225f2b5c9de76875c711b485be7d483d98097f" dmcf-pid="yfVgltnQCU" dmcf-ptype="general">오픈AI는 해당 법에 대해 "우리는 최첨단 AI 안전의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고 주요 주에서 형성되는 공통 프레임워크 발전을 도운 SB 53 법을 지지한다. 안전 관련 규제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 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5a8b21007f114f13e3ee879016289b4a645df11df69428999e3e9bfd1ce32cc" dmcf-pid="W4faSFLxS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훈련·평가 중인 AI 모델이 보안 통제를 우회해 제3자의 기밀 정보를 유출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화를 추가할 것을 제시했다. 모델 개발 전 주기에 걸쳐 사이버 보안 보호 조치를 강화하도록 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p> <p contents-hash="7495645b87b214a421e91e0962322102de808a2c2ed054f8aa4394251ec20904" dmcf-pid="Y84Nv3oMl0"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이와 같은 규제 강화의 목적을 "개발자들이 문제를 조기에 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업계 전반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을 공유하는 틀을 구축하자는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4c150ed7ea68e916dab1513b3881b3f0a996ab237d173261c36fcb6331cd191" dmcf-pid="G15VgOKph3" dmcf-ptype="general">아울러 "주 정부는 AI 안전을 위한 국가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 차원의 AI 규제 논의의 필요성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3d3a97e53f9aed23e6ebcb77e41b0e08d971a75123176ea0f1424b0df77a533" dmcf-pid="Ht1faI9UyF" dmcf-ptype="general">오픈AI는 과거 SB 53 법에 반대하고 주별 AI 규제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815c2ade04c8740904af41cb14359aeda29ef0e018f0361f6b7127154bd99" dmcf-pid="XFt4NC2u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4/inews24/20260824080110370vwaz.jpg" data-org-width="580" dmcf-mid="fem5ViHl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4/inews24/20260824080110370vw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a019350b7a603e350f41451fc2aba76cc3d4522982571d928afe38857f0db2" dmcf-pid="Z3F8jhV7C1" dmcf-ptype="general">크리스 리헤인 오픈AI 최고대외협력책임자(CGAO)는 해당 법안 제정 논의가 진행되던 지난해 8월, 개빈 뉴섬 주지사에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스타트업을 몰아낼 수 있는 어떠한 AI 규제 법안도 제정돼선 안 된다'는 주장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16f6a56a905454cd5e15a618436f71e99568506d6b6ae0a775ac79f65eaeb99" dmcf-pid="5036AlfzT5" dmcf-ptype="general">그레그 브록먼 오픈AI 사장도 주별 AI 규제 난립을 막고 연방 차원으로 규제를 일원화하자는 슈퍼팩(Super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 '리딩더퓨처'에 거금을 기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c3fe1766f7ffd2618dda1ab9f25e4276eb2a3bf2a13f89760bdabbad5eeb1a4" dmcf-pid="1p0PcS4qSZ" dmcf-ptype="general">오픈AI가 이 같은 입장 변화를 보인 것은 최근 자사 AI 모델이 통제된 시험환경을 벗어나 멋대로 외부 기관을 해킹한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서 AI발 사이버 공격 우려가 심화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e0aa609fcd3283f5fb4579f94088686d0d3d0516be44420866c6db4044d15ae" dmcf-pid="tUpQkv8ByX" dmcf-ptype="general">한편 오픈AI는 최근 연방 규제법 논의가 지체되는 상황에서 주 정부가 핵심적인 AI 안전 표준을 먼저 도입해 이를 통한 연방 차원의 표준안을 만들자는 '역(逆) 연방주의'를 정책 구상으로 제시한 바 있다.</p> <address contents-hash="0fda9039d6a3aa6db6d100d13e4d398854b0844167672ad7befafe64ce748ca4" dmcf-pid="FuUxET6bTH" dmcf-ptype="general">/김동현 기자<a href="mailto:rlaehd3657@inews24.com" target="_blank">(rlaehd3657@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자·음성’ 늘려 노인 디지털 격차 해소 못해 [통신 소외 고령층③] 08-24 다음 [AI & LAW] AI가 지어낸 오류, 미검증 책임 따른다 08-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