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작성일 08-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znanXSOj"> <p contents-hash="7a5827b09e8d11a0958c5771e35a2266b27e20ee2e315843dd220f2d44663871" dmcf-pid="5iD101iPmN"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올해 국내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인 110조원에 달하는 주주환원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span>주주환원 이후에도 최대 139조원 현금을 보유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span></p> <p contents-hash="d3d9b6d8eb10347742e670cdcdf5e6b35ce910be7f294cf25f8836d9bb257d3a" dmcf-pid="1nwtptnQra" dmcf-ptype="general"><span>단순 시가총액 기준으로 현대차, GM 등 완성차 업체를 통째로 사들일 수 있는 것은 물론 르노그룹 몸값의 8배에 이르는 막대한 규모다. </span><span>삼성전자의 초격차를 이어갈 수 있는 대형 인수합병(M&A)에 관심이 쏠리는 배경이다.</span></p> <p contents-hash="7e8f81b9794c26fb73eaf09d460861aabb9a76ec398cc8b57993378d92dbce7e" dmcf-pid="tLrFUFLxIg"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3분기 30조원 안팎의 현금배당을 시작으로 2026년 주주환원에 최대 110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span>주주환원 잔여 재원 90조~110조원은 3년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에서 2024~2025년 이미 시행한 주주환원액 29조3000억원을 제외한 액수다. </span><span>역산하면 주주환원액을 제외한 나머지 절반인 최대 139조3000억원 가량이 회사 몫으로 남는 셈이다. </span><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dbf6c8d390cbaa96c24b9948e7527699c10afe4dbe5f0710ca958255735187" dmcf-pid="Fom3u3oM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역대 최대 주주환원 결정 임박…100조+α 보따리 푸나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날 또는 내주에 이사회를 열어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은 이날 삼성 서초사옥. 2026.8.21 mon@yna.co.kr (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3/etimesi/20260823160230383nciq.jpg" data-org-width="700" dmcf-mid="GTFxdxvm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etimesi/20260823160230383nc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역대 최대 주주환원 결정 임박…100조+α 보따리 푸나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날 또는 내주에 이사회를 열어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은 이날 삼성 서초사옥. 2026.8.21 mon@yna.co.kr (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b64a9f50f2b0a65ad9c727099e85ebd9e4aca4ba9934ce719532660b57ab4e" dmcf-pid="3gs070gRIL" dmcf-ptype="general">FCF는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에서 공장 건설과 생산장비 도입 등 설비투자에 필요한 자본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이다. FCF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뿐 아니라 M&A, 전략적 지분 취득,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주주환원 기준으로 제시한 초과현금은 보유현금 가운데 투자와 영업, 재무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제외한 금액이다. FCF와 산정 기준이 다르다.</p> <p contents-hash="f0aa092aa815264724792859cd6abb90e46b70f51c349ed718cad55a01833e91" dmcf-pid="0aOpzpaeDn" dmcf-ptype="general">메모리 호황으로 현금이 급증한 SK하이닉스가 최근 국내 채권시장의 '큰 손'으로 등장한 것도 같은 배경이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약 20조원 규모의 채권을 사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88조원에 이를 정도로 급증하면서 자금을 굴릴 별도의 운용처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span></span></p> <p contents-hash="f826e391d26ca3033133b40993abf774ffb104f1e875baa715837adf8af7b7cc" dmcf-pid="pNIUqUNdDi" dmcf-ptype="general"><span>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보다 현금 자산 규모가 더욱 크다. 주주환원 재원을 제외한 3년간의 FCF는 최대 139조원에 이른다.</span></p> <p contents-hash="9f1303c3cbfb495adcadc05f4a8058865b565680712e3ec47ef46770b659a943" dmcf-pid="UjCuBujJwJ"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의 몸값은 약 2조원 상당이다. 젤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최근 삼성전자의 크고 작은 M&A 거래액을 모두 더해도 현금 창출력에 비하면 수조원대에 불과하다. 2년여간의 투자 활동분을 제외하더라도 최소 100조원 이상의 현금 동원 여력이 남았을 것라는 것이 투자업계의 시각이다.</p> <p contents-hash="ca083bbc1c4fdb860b1d7c0db35948c9230149e2a287add8f551495f06f2071f" dmcf-pid="uAh7b7Aird" dmcf-ptype="general">시장 관심은 자연스레 삼성전자발 초대형 '빅딜'에 쏠린다. 삼성전자는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첨단로봇과 메드테크, 전장, 냉난방공조(HVAC) 등 4대 미래 성장 분야에서 '의미있는 규모'의 M&A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주환원 시행계획에서도 “M&A 추진과 현금 규모 등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신규 주주환원 정책 발표 및 시행 가능하다”고 재확인했다.</p> <p contents-hash="c9dfeb5626fa7172093e2bd8fe7ee0a70fcc89f27f2947b6c2b62c6ac7a93aa4" dmcf-pid="7clzKzcnDe" dmcf-ptype="general">글로벌 기업의 시가총액과 단순 비교하면 100조원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다. 21일 기준 현대차 시가총액은 약 85조원으로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규모 하단보다도 5조원이 적다. GM의 시가총액은 약 111조원, 르노그룹은 약 14조원이다. <span></span><span></span><span>HVAC 선두 업체인 캐리어글로벌과 다이킨의 시가총액은 각각 약 70조원, 53조원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앞서 언급한 '의미있는 규모의 M&A'를 투자업계가 현실성 있게 받아들이는 이유다. </span></p> <p contents-hash="e506b90fb7a1ce4b68964d46d42eb93240062b5bdcd8e74b2f39437d19b737b4" dmcf-pid="zkSq9qkLER" dmcf-ptype="general">투자업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의 '빅 딜'이 선택이 아닌 과제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행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은 올해로 종료된다. 당장 내년부터는 새로운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내놓아야 한다. <span>최근 증권사들이 제시한 삼성전자의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약 350조~640조원, FCF 전망치는 약 280조~390조원에 이른다. </span>SK하이닉스는 2025~2027년 누적 FCF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겠다고 밝혔다. <span></span></p> <p contents-hash="3b2ed0414052f4733334e9a300e2a9598f5b454f8d644bc83b59913ed253c703" dmcf-pid="qEvB2BEorM" dmcf-ptype="general"><span>투자업계 관계자는 “올해 안에 수십조원 규모의 대형 M&A나 이에 준하는 투자계획이 있어야만 FCF의 상당 수준을 회사에 남길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면서 “뚜렷한 빅딜 없이 100조원대 현금을 계속 축적할 경우 주주환원율을 더욱 높이라는 요구는 물론 노조의 성과급 인상 압박까지 각종 요구가 거세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pan><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cc50ac07f45f20e1f6972ce4b8708df5948b7540c369243603f054b3a78d0a" dmcf-pid="BDTbVbDg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환율은 달러당 1386.50원, 유로당 1619.41원, 엔당 8.7198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3/etimesi/20260823160231738rdxo.png" data-org-width="408" dmcf-mid="XtKacatW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etimesi/20260823160231738rdx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환율은 달러당 1386.50원, 유로당 1619.41원, 엔당 8.7198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abf79d5e927b5d6a5e6aa6e1edbc8416c7821d177737f14839ec4ea72af9a5" dmcf-pid="bXznanXSsQ" dmcf-ptype="general">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人사이트]신범식 SKB 담당 “1인 1 에이전트 일상화 구현할 것” 08-23 다음 직접 만들고 함께 배운다…AI가 바꾼 LG유플러스 업무 문화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