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 나뉘는 카카오…“AI 시대, 차원 다른 민첩함 요구” 작성일 08-2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t7PfOc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b947a5a741173a1cc8e6d6f75f436622c652ca013cc1973ea34c8a1d8e6f6c" dmcf-pid="3FFzQ4Ik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가 선택과 집중을 위해 ‘카카오AI’와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사진은 1월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한 ‘신입 공채 교육’ 현장을 방문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사진제공|카카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3/sportsdonga/20260823152438536pgpl.jpg" data-org-width="916" dmcf-mid="t772JMTs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sportsdonga/20260823152438536pg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가 선택과 집중을 위해 ‘카카오AI’와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추진한다. 사진은 1월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한 ‘신입 공채 교육’ 현장을 방문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사진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c0b2f095e30e3f21e411830d6d057efdb261d00493ceabc7f5eb613da28126" dmcf-pid="033qx8CE3h" dmcf-ptype="general"> 카카오가 빠른 실행이 필요한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를 둘로 나눈다. 카카오는 21일 열린 이사회에서 ‘카카오AI’와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2027년 1월 1일 분할을 완료하고, 2027년 1월 27일 카카오AI 재상장과 카카오X 변경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div> <p contents-hash="11ef446e058627d4a87adc592f8eca2cdae3eee7ff66c178c0449892bf15e733" dmcf-pid="p00BM6hD7C" dmcf-ptype="general">‘AI’와 ‘투자’로 사업을 분리해 각각에 맞는 속도로 경영을 한다는 게 카카오의 구상이다. 카카오AI는 2030년 ‘매출 6조 원 이상’, 카카오X는 ‘주요 사업 매출 10조 원 이상’이라는 목표도 내놨다.</p> <p contents-hash="328df915ef9d97cc226b2223ff456debb078c88ac00df435e709d70f794f0f2e" dmcf-pid="UjjrYv8BpI" dmcf-ptype="general">●‘AI’와 ‘투자’로 나눠 카카오AI는 ‘카카오톡’과 ‘AI’를 중심으로 한 ‘AI 코어 컴퍼니’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대표에는 정신아 현 카카오 대표가 내정됐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이용자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는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진화시킨다는 구상이다. 2030년까지 AI 일간 활성 이용자 2000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플랫폼 체류시간을 50% 이상 늘릴 계획이다. AI 광고와 에이전틱 커머스, 구독 등 새로운 수익모델도 확대해 2030년까지 연평균 2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카카오AI 매출 6조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AI 매출은 2028년 카카오AI 전체 매출의 두 자릿수 비중으로 늘리고, 2030년에는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X는 제2의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같은 새 성장축을 발굴하고 키우는 역할을 맡는다. ‘미래가치 투자회사’로서 테크핀과 콘텐츠, 모빌리티 등 기존 핵심 사업군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신규 사업 발굴 및 혁신기업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가상자산과 피지컬 AI, 글로벌 팬덤 등이 주요 투자 검토 영역이다. 대표에는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카카오CA협의체 그룹투자전략실장이 내정됐다. 카카오X는 보유 자산 유동화를 통해 마련한 2조3000억 원, 자회사가 보유 중인 4조1000억 원 규모의 투자 재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핵심 사업 성장과 새로운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주요 사업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 13.3%를 달성하고, 매출 10조 원 이상 규모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p> <p contents-hash="1884652fb8279fdbb0af229d5867ebb13e08ada6afd99c71fa8d3637d9ecc590" dmcf-pid="uAAmGT6b7O" dmcf-ptype="general">●“두 개의 엔진으로 재설계” 카카오는 이번 인적분할이 AI 시대에 맞는 실행 속도를 갖추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시대를 개척하며 빠르게 성장한 카카오는 사업 규모가 커지고 의사결정이 복잡해지면서 사업별 전략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최근 2년여 동안 성장 사업 중심으로 경영체계를 정비해왔다. 비핵심 사업은 정리하고 계열사를 줄였다. 이번 분할은 그간의 구조 정비를 AI 시대 성장으로 연결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란 게 카카오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f19a1fa24ed98358126c3d548d088e2ef51c45b782385402355e7d26b607721a" dmcf-pid="7ccsHyPKps" dmcf-ptype="general">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모바일 시대 카카오는 가보지 않은 길에 가장 먼저 뛰어들어 혁신을 만들고 사용자의 일상을 바꿔 왔다”며 “AI 시대는 차원이 다른 민첩함을 요구하는 만큼, 카카오AI와 카카오X 두 개의 엔진으로 성장 구조를 재설계해 그 성과가 주주와 이용자, 크루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218d7df3e33d479f3c7f4578c225f85ad9ae516ee6e3e911ccb67f8d9998b29" dmcf-pid="zkkOXWQ9pm" dmcf-ptype="general">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기의 과·알·세]가뭄 해소·반도체 용수난 ‘지하수’ 활용 관건…“지표수 외 수자원 다변화 필요” 08-23 다음 AI 슬롭 잡으려다 사람 잡는다…'AI 감별기'의 두 얼굴[AI슬롭 비상③]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