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블리자드 "넥슨, 가장 강력한 파트너"…'오버워치' 韓 성장판 다시 연다 작성일 08-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YBcKwa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c7fcd13aed14f146022219cf91abdfe229baf7be28f56ac0974dec561fe71b" dmcf-pid="UhGbk9rN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22919164rtpc.jpg" data-org-width="640" dmcf-mid="t79c3Eu5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22919164rtp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9eb482a0100950544965caef4d95fbd4d77896fee4b753bb5d779fb2f7e99a" dmcf-pid="ulHKE2mjlv" dmcf-ptype="general">[부산=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넥슨과 손잡은 배경으로 한국 이용자에 대한 이해와 라이브 서비스 운영 경험을 꼽았다.</p> <p contents-hash="74fe95fba4d90436c4845d7a8f6f2d8893364aeffb44bdfd9f0b53ba997108d1" dmcf-pid="7SX9DVsAhS" dmcf-ptype="general">국내 서비스 이관을 넘어 이용자 의견을 게임과 운영 전반에 반영하고 e스포츠,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오버워치'의 한국 내 성장 기반을 다시 다진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d6bebaa4a255cf6ae3b5b7d6c42531544fdb285e52052251d9cd6f7d9cfca503" dmcf-pid="zvZ2wfOchl" dmcf-ptype="general">월터 콩 블리자드 라이브 게임·모바일 개발 총괄 겸 선임 부사장은 23일 '오버워치 데이' 미디어 인터뷰에서 "지난 2022년부터 오버워치의 성장 기회를 광범위하게 살펴봤고, 한국은 그중에서도 기회가 많은 시장으로 봤다"며 "여러 협력사를 검토한 결과 넥슨이 가진 힘과 경험을 고려했을 때 가장 강력한 후보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d7c1818efb1438bfed4b5ba9d0ca9ff9db8190cc1c9799405b65f3e6e4037a" dmcf-pid="qT5Vr4IkTh" dmcf-ptype="general">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지난 2016년 출시한 팀 기반 슈팅 게임이다. 지난 12일부터 넥슨이 국내 PC 버전 오버워치의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42e122dd39e9bb1b4d83248bf5b7b0ac91a9050cdf5b9531b84a1b67cd6de4" dmcf-pid="BXpQhMTs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22920450ymjb.jpg" data-org-width="640" dmcf-mid="F60PCxvm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22920450ymj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69f970e4c62082766d7f633536e20d82d75d1f2d7082ecb21679a209755b78" dmcf-pid="bZUxlRyOhI" dmcf-ptype="general">블리자드가 넥슨을 선택한 배경에는 국내 게임 시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이 자리한다. 넥슨이 다수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장기간 운영해왔고, 슈팅 장르에 대한 전문성과 한국 이용자에게 익숙한 서비스 경험도 갖췄다는 점이 파트너 선정에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8535b9e2b8c3236c54d6cbbc9bf3af6533ee141fececbb50293253feb4aef4e8" dmcf-pid="K5uMSeWIlO" dmcf-ptype="general">이번 협력의 핵심도 한국 이용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데 맞춰졌다.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겸 선임 부사장은 "파트너십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 팬들에게 가까이 가는 데 있다"며 "넥슨이 한국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지역에 맞춰 보다 좋은 게임으로 개선하는 데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0a7b23b2184be1f5a463100c07e38e7d8b9566bb711783e727392f8381788f7" dmcf-pid="917RvdYCls" dmcf-ptype="general">게임 콘텐츠뿐 아니라 서비스 전반도 협력 대상이다. 블리자드는 넥슨과 파트너십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한국 이용자에게 맞춘 경험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매치메이킹을 비롯한 서비스 지표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한국 시장에 적합한 운영 방식을 찾아갈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8ddd5081007338d9f7f52b1744c8f6239eb71f696be01bf0203cf447aa07b1" dmcf-pid="2tzeTJGh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22921748gdqm.jpg" data-org-width="640" dmcf-mid="3sbiYLZv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22921748gdq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681c548801b9bdfe8b65badb4ddce483d9f0f2ab2ad2696ae94f1f46138c01" dmcf-pid="VFqdyiHlTr" dmcf-ptype="general">다만 한국만을 위한 별도 밸런스 체계를 만드는 방식에는 선을 그었다. 애런 켈러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는 "지역별·플랫폼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지만, 특정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밸런스 조정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신 한국은 다른 지역과 영웅 선호도나 승률, 전략에서 차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중요하게 살펴보는 지역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5b4e704bcdd8a899735d34f7869ad13d1642868d261caa0fd9025f27a8ea896" dmcf-pid="f3BJWnXSSw" dmcf-ptype="general">한국 이용자들이 새로운 전략과 메타를 먼저 만들어 전 세계로 확산시킨 사례도 적지 않다는 평가다. 애런 켈러 디렉터는 "한국 이용자들이 승리와 실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영웅을 바꾸고 전략을 연구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경쟁적인 게임 문화가 지역별 메타 차이를 만드는 배경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73983686f344f13b73b934a40789032b2cb44f05681d5e6f84ccb0e44e991ba" dmcf-pid="40biYLZvlD" dmcf-ptype="general">e스포츠에서도 넥슨과의 협업을 성장 기회로 보고 있다. 벤 벨 부사장은 "한국은 오버워치 e스포츠에서 오랫동안 중요한 시장"이라며 "넥슨과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더 많은 선수가 e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8a1e9082a8734ef03c8a61c8ac54d1f6ea4c2b13e81e02050e59540ddf5f93" dmcf-pid="8pKnGo5T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22923069kwko.jpg" data-org-width="640" dmcf-mid="0YF8OPlw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22923069kwk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77629095366af8be5dba6a84ae00de7155b4321ff7caae37b82f68563dd650" dmcf-pid="6U9LHg1yWk" dmcf-ptype="general">향후 넥슨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 가능성도 열어뒀다. 월터 콩 디렉터는 컬래버레이션이 새로운 이용자에게 오버워치를 알리고 팬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게임 안으로 가져오는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앞으로 한국에서 시작해 글로벌로 확대되는 협업이나 한국 이용자를 겨냥한 프로젝트도 검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0b328c7eb0515b32c352a0f11788af418f0f17fbefa2bd2bb1e0da87f022030" dmcf-pid="PEC3npaeWc" dmcf-ptype="general">블리자드는 이를 위해 넥슨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한국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경험을 파악할 계획이다. 오버워치가 그간 르세라핌 등 다양한 외부 IP와 협업을 이어온 만큼 넥슨과의 파트너십이 새로운 형태의 국내 협업으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p> <p contents-hash="e879db4c4a30eaedda7a2085806f06bc14c67de880427e93c5928d58e075b93f" dmcf-pid="QDh0LUNdyA" dmcf-ptype="general">다만 넥슨과 같은 방식의 파트너십을 다른 게임사나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월터 콩 부사장은 관련 질문에 "오늘은 오버워치에 집중해서 이야기하고 싶다"며 다른 파트너십에 대해서는 밝힐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53f3df50aa9ca8dde2e9ca19212fb657f76bacf513c85f86abb93f5b7cdb3c9" dmcf-pid="xwlpoujJlj" dmcf-ptype="general">개발진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 팬들의 높은 관심도 다시 확인했다고 입을 모았다. 벤 벨 부사장은 "오버워치 데이에서 팬들이 왜 게임을 즐기고 어떤 부분을 특별하게 보는지 확인했다"며 "이를 통해 받은 영감을 돌아가 팀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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