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설툰설] 귀족 체면보다 밥이 먼저…'고립된 후작 영애' vs '폐후궁 생존 매뉴얼' 작성일 08-23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립·빈곤에 맞선 로판 여주들…전생 지식으로 살리는 '생존형 영지경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egZNFYyx"> <div contents-hash="f1ac687b015471b24d761e8f5605d24e4146fb84dbf98dafc84ead9df381b6b0" dmcf-pid="pQda5j3GhQ" dmcf-ptype="general"> <strong>일상 속 여유로운 틈을 타 웹툰과 웹소설을 보며 잠깐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당신, 콘텐츠 홍수 속에서 흥미로운 볼거리를 찾고 있나요? 시간을 순삭할 정주행감 콘텐츠를 탐색하고 있다면 <툰설툰설>을 들여다보세요. 판타지·액션·코믹·공포·스포츠·순정·스릴러 등 여러 장르의 웹툰·웹소설을 다양한 각도로 분석합니다. <편집자 주></strong>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2bc5af19ffccd40d361725a9ad5b4bb2d7ca5cfd26b26e6089b58c309a7988" dmcf-pid="UxJN1A0H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22953421rwzz.jpg" data-org-width="640" dmcf-mid="3TVxlRyO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22953421rwz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d7dcb9950b6811c3ffaa4fb17aba750125bd1556ce4aef27e7fdc1d8e5e253" dmcf-pid="uMijtcpXW6"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살다 보면 자존심이나 체면보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먼저인 순간이 찾아옵니다. 익숙했던 환경이 무너지고 가진 것마저 하나둘 사라진다면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삶의 방식부터 다시 고쳐야 할지도 모릅니다.</p> <p contents-hash="9905667c88a5c83e48d247eb481855e2e1c3ed22d5970222db50849d4d0a36cb" dmcf-pid="7MijtcpXW8" dmcf-ptype="general">그럴 때 필요한 것은 거창한 명분보다 눈앞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실행력일 것입니다. 여기 귀족 영애와 대공비의 신분을 달고도 직접 농사를 고민하고 가난한 영지를 되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두 여성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고립된 후작 영애는 먹고살고 싶어서'와 '폐후궁 생존 매뉴얼: 남주 옆자리'입니다.</p> <p contents-hash="5f44e3a3225564337512da89a9c1d0a437397cfdf2a31d2d1e88e9831e04fcb5" dmcf-pid="zRnAFkUZv4" dmcf-ptype="general"><strong>◆후작위 뺏기고 곧 굶어 죽는다?…'고립된 후작 영애는 먹고살고 싶어서'</strong></p> <p contents-hash="7e965c8f69a88e8514d29d366ceb8580babb3c17dbf97c54b5b612125ca965d9" dmcf-pid="qeLc3Eu5vf" dmcf-ptype="general">유나진 작가의 '고립된 후작 영애는 먹고살고 싶어서'는 제목 그대로 먹고사는 일이 무엇보다 절박한 로맨스 판타지(로판)입니다. 주인공 '브리사'는 아버지의 장례식 날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복오빠에게 후작위를 빼앗깁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순간 전생의 기억까지 되찾는데요. 자신이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으며 머지않아 영지가 고립되고 자신 역시 굶어 죽게 된다는 미래까지 알게 됩니다.</p> <p contents-hash="0f9bf5ee211d49cce216bfb9dcb53eccb9ebaf2fcbe591ba0d0dbcb149cb4d44" dmcf-pid="Bdok0D71lV" dmcf-ptype="general">이후 이야기는 감자와 각종 작물 재배부터 영지 운영까지 브리사가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검과 마법 대신 씨감자와 농경 지식이 영지의 생존을 좌우하는 셈입니다. 로판의 외피에 영지경영물을 결합하면서 로판을 읽었는데 농경 지식을 배우게 된다는 독특한 재미도 만들어냅니다.</p> <p contents-hash="04e3ab1b990d82880138ca5ddec030ab5c75020eee29396baea4b0b1572b0d07" dmcf-pid="bJgEpwztT2" dmcf-ptype="general">독자들 사이에서도 농경 묘사의 세밀함과 브리사의 거침없는 행동력이 작품의 매력으로 꼽힙니다. "분명 텍스트를 읽고 있는데 귀가 아프고 심신이 고단해진다"라거나 "이번 편을 통해 브리사도 레오폴트도 아닌 오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입니다.</p> <p contents-hash="5b4a756a605661a4685fc43d89d4d55b62e33de1611fe5a3eafd7955d3d29014" dmcf-pid="KiaDUrqFh9" dmcf-ptype="general">작품을 쓴 유나진 작가는 카카오페이지 대표 로판 작가 중 한 명으로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를 포함해 밀리언페이지 작품 2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빠른 전개와 인물 간 티키타카가 이번 작품의 영지경영 서사에서도 힘을 발휘합니다. 고립된 후작 영애는 먹고살고 싶어서는 누적 3000만뷰와 약 2만6000개의 댓글을 기록하며 올 상반기 카카오페이지 인기 로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19일부터는 작품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22e41b0c350449318af8b294a62ce65132ab1892693c156973640564335f6c70" dmcf-pid="9nNwumB3WK" dmcf-ptype="general"><strong>◆살려고 붙어 있었는데 남주와 결혼…"폐후궁 생존 매뉴얼: 남주 옆자리"</strong></p> <p contents-hash="3a1074822d651431b35a6669a1c4315757b5099c38ef97b72c6c6c9cff4cbbb0" dmcf-pid="2Ljr7sb0Cb" dmcf-ptype="general">웹소설 '폐후궁 생존 매뉴얼: 남주 옆자리' 역시 출발점은 생존입니다. 다만 감자밭에서 시작한 브리사와 달리 로렐티아나의 첫 번째 생존 매뉴얼은 '절대 죽지 않을 남자 옆에 붙어 있기'입니다.</p> <p contents-hash="a3da032af86f59c1f7279215feb58cfa7be6698d5308b535f9e154cb2a9ff103" dmcf-pid="VoAmzOKpvB" dmcf-ptype="general">꿀이흐르는 작가의 이번 신작에서 주인공은 소설 속 여주인공을 핍박하는 이복 언니 로렐티아나에게 빙의합니다. 시한부 인생을 벗어난 것도 잠시, 원작대로라면 멸망할 제국의 후궁으로 보내져 죽게 될 처지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p> <p contents-hash="f55be5e657d3de3651f31732a791624bfa6b8bf49fcc551a7d52788c8fad48e0" dmcf-pid="fgcsqI9USq" dmcf-ptype="general">살길을 고민하던 로렐티아나는 빙의 전 기억과 원작 정보를 활용해 절대로 죽지 않는 대공 남주 셜칸의 곁을 사수합니다.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문제는 그 옆자리가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니라 '아내 자리'였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생존을 위한 선택은 예상치 못한 결혼과 로맨스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정작 결혼 뒤 더 현실적인 문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셜칸의 영지가 상상 이상으로 가난했던 것입니다.</p> <p contents-hash="4078d750a1bf4ef80676b2e6a4f610fa0b0c8e97eb224534794effef30039e42" dmcf-pid="4akOBC2ulz" dmcf-ptype="general">이때부터 이야기는 '은혜 갚는 대공비' 로렐티아나의 영지 부흥기로 확장됩니다. 안전한 남주 옆에 붙어 목숨만 건지려던 여성이 이제는 자신의 삶의 터전까지 직접 살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것이죠. 생존을 위해 시작한 관계가 순애 연하남과의 로맨스로 발전하는 한편, 가난한 대공령을 일으켜 세우는 과정이 맞물리며 또 다른 재미를 만듭니다.</p> <p contents-hash="324d57191a6f82218ab1a84654234b366953d3cdd68d21dae11083f23c7e1cd6" dmcf-pid="8XFzjBEov7" dmcf-ptype="general">작가 꿀이흐르는은 이번 신작을 포함해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로판 작품 4종을 선보였습니다. 대표작 '슈공녀'는 웹소설과 웹툰을 합쳐 누적 7000만뷰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6일 공개된 폐후궁 생존 매뉴얼: 남주 옆자리는 이제 막 이야기가 시작된 신작인 만큼 생존과 로맨스, 영지 부흥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맞물릴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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