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놀이터' 된 OTT…보고 투표하고 응원하고 작성일 08-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zI4WQ9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c845b6d00a0fe11ea0fe13eb9ca432cd22d5d2c326f7085c0bce4f12583258" dmcf-pid="P9qC8Yx2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14054275nqgi.png" data-org-width="640" dmcf-mid="8hM1g7Ai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552796-pzfp7fF/20260823114054275nqg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1152a17e98894f776af7359295700feaeedb4ee38e6d9136119602e38fcf98" dmcf-pid="Q2Bh6GMVTB"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OTT가 '팬덤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다. 본편 시청에 더해 매일 투표하고 과거 무대와 관련 프로그램까지 찾아보는 콘텐츠가 등장하면서다.</p> <p contents-hash="333c3fe7ceccbbfe109a0c1d3051b38e3555272be01f5d4e4f2e19d47539c3b6" dmcf-pid="xVblPHRfCq" dmcf-ptype="general">23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지난 11일 프로젝트 음악 예능 '가왕쇼'를 공개했다. 가수들이 글로벌 K-트로트 트리오 음반 발매를 목표로 단 하나의 센터 자리를 놓고 겨룬다. '현역가왕' 시즌1·2·3에서 형성된 출연진과 팬덤을 새 경쟁으로 이어 방송 팬덤을 OTT 이용자로 끌어들이는 구조다.</p> <p contents-hash="92d8885e813de92746aa765b395e4f436d0adf0f62980f8e5dbf093ad2d90d28" dmcf-pid="yIr8vdYClz" dmcf-ptype="general">핵심은 본편 밖 참여다. 티빙은 지난 7월 28일 '가왕쇼 스페셜관'을 열고 이용자가 매일 응원하는 가왕에게 투표하도록 했다. '가왕쇼' 미리보기와 역대 가왕 출연작은 물론 '현역가왕', '무명전설', '미스트롯' 등 주요 트로트 콘텐츠를 한데 모았다. 본편이 없는 날에도 매일 투표할 수 있어 팬들이 플랫폼을 반복해 찾게 된다.</p> <p contents-hash="0060bc79daea3e49685279f4dbd2d4a53df07de0eed53c4d0bd68475c3db9e95" dmcf-pid="WCm6TJGhT7"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몰아보기로 팬덤을 겨냥했다.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에 맞춰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몰아보기'를 공개해 임영웅의 주요 무대를 약 5시간 분량으로 재구성했다.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도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 여러 OTT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p> <p contents-hash="eae1a04f91fe306741accee1023dec2031d326a8cdaf7efbf0fa02014b157a2d" dmcf-pid="YhsPyiHlWu" dmcf-ptype="general">트로트 팬덤은 참여형 서비스와 잘 맞는다. 응원하는 가수에게 투표하고 무대 영상을 반복 재생하며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공유하는 팬 문화가 이미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세대를 아우르는 확장성도 있다. 중장년층은 스마트TV로 전체 무대를 보고, 젊은 층은 유튜브 쇼츠와 틱톡·인스타그램 릴스로 짧은 영상을 먼저 접한다.</p> <p contents-hash="306c3ae5326ff8ecc022722c9f22d5bdef45986ccb394c07872ee8f4410a39b3" dmcf-pid="G01czOKpWU" dmcf-ptype="general">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OTT 이용의 일상화가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2025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OTT 이용률은 81.8%, 유료 OTT 이용률은 65.5%다. TV를 통한 OTT 시청 비율은 전년 23.8%에서 36.4%로 높아졌다. OTT가 스마트폰을 넘어 거실 TV로 확장되면서 중장년층 접근성도 커졌다.</p> <p contents-hash="7db1d33ee5a15cd6e48c432af6dd4bf7c49bf3123b41849b83304c99bcee3ddc" dmcf-pid="HptkqI9UWp" dmcf-ptype="general">다만 화제성을 유료 구독으로 잇기 위한 과제도 있다. 중장년 이용자가 검색과 로그인을 쉽게 하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TV에서도 투표와 이어보기를 편리하게 만들어야 한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가수별 무대와 미공개 영상 같은 후속 콘텐츠를 꾸준히 공급할 필요가 있다.</p> <p contents-hash="53756acdd2228891cfd6c532293432ffd9a29b0bdcf54d2b88bfea4a05052a3f" dmcf-pid="XUFEBC2uv0"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OTT 시장에서는 콘텐츠를 많이 확보하는 것을 넘어 특정 팬덤이 플랫폼을 얼마나 자주 찾고 활발하게 활동하게 만드느냐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본편, 투표, 과거 출연작을 하나로 잇는 방식은 OTT가 트로트 다시보기 공간에서 팬덤이 활동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 애런 켈러, "앞으로 두 명의 신규 영웅과 새로운 전장이 남아있다" 08-23 다음 앤트로픽, 구글 TPU 핵심 인재 영입…자체 AI 반도체 개발 속도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