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가상자산 계정 6천개 넘어섰다…실제 활성계정은 29개 불과 작성일 08-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QaXT6b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a0ff1dca7dd1858b4298677eb86398c10d98978b12cf05fbd1c25e55054e29" dmcf-pid="GkxNZyPK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트코인이 11만달러대에 거래되던 지난해 10월 2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현황판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3/dt/20260823092441977hvdc.png" data-org-width="640" dmcf-mid="WGT3JQSr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3/dt/20260823092441977hvd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트코인이 11만달러대에 거래되던 지난해 10월 2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 현황판 모습.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69e1cd25ef770841f8cd47efcd0f628dc7bc0ac3d158673940f7caf42aa1be" dmcf-pid="HEMj5WQ9vy" dmcf-ptype="general"><br>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에 등록된 법인 계정이 6500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객확인(KYC)을 마친 계정은 10% 수준에 그쳤고, 실제 거래 등 활동이 있었던 일반법인 계정은 29개에 불과했다.</p> <p contents-hash="cf782dc9bd035a7a532a84e45e474c9235946d3d1374d529add7b25637d95127" dmcf-pid="XDRA1Yx2WT" dmcf-ptype="general">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업비트·빗썸·코인원·디지털엑스·고팍스에 등록된 법인 계정은 총 6590개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eff69e443c38f8897c4e3419babf94989ece19b6716092b378f93938cccb9a11" dmcf-pid="ZwectGMVWv" dmcf-ptype="general">여기에는 금융당국의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원화 실명계좌 발급이 허용된 검찰·국세청·관세청 등 법집행기관과 대학교·지정기부금단체 등 비영리법인, 일반법인, 특정금융정보법 시행 이전부터 등록돼 있던 법인 계정 등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fef05496610add28510437bd4464b35b9bb6ab238130298bdbd9a1862841812e" dmcf-pid="5rdkFHRfWS" dmcf-ptype="general">현재 법집행기관과 비영리법인은 범죄수익이나 세금, 기부금 등을 가상자산으로 확보한 경우 실명계좌를 통해 원화로 현금화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2b8a5407b71b469286f5cb4a239505f467483214970c4dc54551475be6ca146" dmcf-pid="1mJE3Xe4vl" dmcf-ptype="general">일반법인은 거래소에 계정을 등록할 수 있지만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와 입출금은 제한된다. 다만 KYC 절차를 거친 경우 비트코인이나 테더 등으로 거래되는 코인마켓에서는 거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d66a56db927f83f6b55cc6a10364ea6a8240fe82cfb675b77836cf64ec28865" dmcf-pid="tsiD0Zd8yh" dmcf-ptype="general">거래소별로는 빗썸에 등록된 법인 계정이 3280개로 가장 많았다. 업비트는 2086개로 두 거래소의 법인 계정만 5366개에 달해 전체의 81.4%를 차지했다. 이어 디지털엑스 620개, 코인원 539개, 고팍스 65개 순이었다.</p> <p contents-hash="c32ff742cc64f65ee831400925df1765c57160df1bc153706b58e77fd4de47da" dmcf-pid="FOnwp5J6hC"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KYC를 마친 법인 계정은 711개로 전체의 10.8%였다. 업비트가 290개로 가장 많았고 빗썸 199개, 디지털엑스 184개, 코인원 33개, 고팍스 5개 순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7ee7d67da9b8a2a53ab8451b422dc6bb6d2bdc16ec018edfd13da09ec268063e" dmcf-pid="3GDTVqkLyI" dmcf-ptype="general">실제로 활동하는 일반법인 계정은 더욱 적었다. 지난달 매매와 교환, 스테이킹, 가상자산 입출금 가운데 한 차례 이상 이용한 활성계정은 총 29개였다. 업비트가 22개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빗썸 4개, 디지털엑스 2개, 고팍스 1개였다. 코인원은 없었다.</p> <p contents-hash="568e8bacaa0795ecb8451e5de3d914a4d4a1a6d8494f68d43b952765b6968b54" dmcf-pid="0HwyfBEovO" dmcf-ptype="general">법인이 보유한 가상자산 규모는 총 433억7717만원으로 집계됐다. 업비트를 통한 보유액이 270억7875만원으로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 빗썸 62억9732만원, 코인원 51억4678만원, 고팍스 30억8251만원, 디지털엑스 17억7180만원 순이었다.</p> <p contents-hash="8fa73f83069e99321a48cff6b428a7811a0d33faf6f1cce2d917db5c95cb347b" dmcf-pid="pXrW4bDgys" dmcf-ptype="general">법인 예치금 규모는 91억2600만원이었다. 법집행기관이나 비영리법인이 아직 출금하지 않은 금액과 특금법 시행 이전 원화 기반 거래를 했던 일반법인이 출금하지 못한 잔고가 포함된 수치다.</p> <p contents-hash="6088ec7584743cd151d227fa75e673b5a0b485c21289c3b5aa485e096f1b71c5" dmcf-pid="UZmY8KwaTm" dmcf-ptype="general">금융당국은 현재 상장법인과 전문투자자 등록법인에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를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장 충격과 투자자 보호, 자금세탁방지 등을 위한 안전장치도 함께 마련 중이다.</p> <p contents-hash="eff14f4312f0f9ed594951689cd9cae05216d647064c9215262826c232264151" dmcf-pid="u5sG69rNWr" dmcf-ptype="general">거래소들도 법인시장 개방에 대비해 KYC 강화와 대량주문 자동 분할매매 시스템, 가상자산 보관 체계 등을 정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e77dacd83b2341227e9017666ca461ed13c4758d3cc108b7f721dd053f6afa0" dmcf-pid="71OHP2mjWw" dmcf-ptype="general">한 원화거래소 법인사업 담당자는 “법인과 기관 참여가 확대되면 커스터디와 장외거래(OTC), 스테이블코인, 결제·송금, 실물연계자산(RWA) 등 연관 산업으로 수요가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9cd14883e1bfc120c8973ad522377a65545d781dbc739c4189b90e8874538d5" dmcf-pid="ztIXQVsAWD" dmcf-ptype="general">조윤성 타이거리서치 선임연구원은 “법인 참여 효과는 국내 시장이 현물 거래 중심이라는 점에서 제한될 수 있다”며 “해외처럼 현물 보유에 따른 가격 변동 위험을 헤지할 수 있도록 파생상품 시장도 함께 개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fbe106eb59e4a5eabb5081e06f335b0bf40dd53c9ccb7ddfdf19770880f474" dmcf-pid="qFCZxfOcTE"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y1008@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가 가장 시원, 45도 찍습니다”…폭우·폭염·태풍 3종세트 더 세진다는데 08-23 다음 "AI 주권, '보유'서 '운용'으로 전환해야"… 최종현학술원 '소버린 AI 2.0' 제안 08-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