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도입 확대되는데… 전략 갖춘 조직은 10곳 중 4곳 작성일 08-22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 포함 6개국 대상, 인텔 '로보틱스 준비도 격차'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Y3BDUZeu"> <p contents-hash="f2fa012dab3487f1c607867efcf6160327d88384e468df4cf8c212eb20e8937d" dmcf-pid="FJG0bwu5eU" dmcf-ptype="general">기업들이 로봇을 생산 현장에 투입하는 단계를 넘어 대규모로 확산하는 '로봇 플릿' 시대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전략과 전문 인력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10곳 중 6곳은 향후 5년 안에 다수의 로봇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환경에 대한 공식 전략을 갖춘 조직은 40%에 그쳤다.</p> <div contents-hash="92f78d0386c20f1d875500fa88c00f81ca3fd585aa7b9069a50fa1fe969e47e6" dmcf-pid="3iHpKr71Jp" dmcf-ptype="general"> 인텔이 21일 발표한 '로보틱스 준비도 격차 조사(The Robotics Readiness Gap)'는 로봇 도입에 대한 기업의 기대와 실제 운영 준비 수준 사이에 적지 않은 격차가 있음을 보여준다. 인텔이 맨 바이츠 도그(Man Bites Dog) 및 콜맨 파크스 리서치(Coleman Parkes Research)와 협력해 실시한 이번 조사는 한국 응답자 55명을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세계 6개국의 기업 임원, 로봇 전문가, 정부 및 의료 관계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da14810a4f2bcd92a57654feb330bb64e55eb8895066a495d8484ba3453d6f" data-idxno="450735" data-type="photo" dmcf-pid="0nXU9mzt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 '로보틱스 준비도 격차 조사' 주요 결과 / 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2/552810-SDi8XcZ/20260822091442113tzhp.jpg" data-org-width="600" dmcf-mid="1YxoE7Nd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2/552810-SDi8XcZ/20260822091442113tz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 '로보틱스 준비도 격차 조사' 주요 결과 / 인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bb2e0cb0198753966b5a1f33413c3a0794d59efe736e2ffc1578a399cc2d1c" dmcf-pid="pLZu2sqFe3"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에서 기업들은 로보틱스가 실험 단계를 넘어 생산성과 품질, 서비스 속도에서 실질적 이익을 보고 있으며, 앞으로 3년 내 로봇 활용이 인력을 투입하는 것보다 경제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60%는 향후 5년 내 로봇 플릿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면 도입 시 운영 효율은 두 배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f57ac347dbde22fb8fb56db247f0b735d7aef674fb8237eef427f09abb020cf4" dmcf-pid="Uo57VOB3eF" dmcf-ptype="general">응답자의 67%는 2030년까지 인간과 로봇이 혼합된 작업 환경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현재 조직의 42%는 명확한 엣지 또는 온디바이스 AI 전략을 갖추고 있고, 39%는 적극적으로 개발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7%는 로봇이 인간 작업자의 기술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31%는 로봇 도입의 가장 큰 장점으로 '안전'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ded30badf920b64e854d8e05205a3ae6c9151020641ce0df3ce1e082543f0f16" dmcf-pid="ug1zfIb0nt" dmcf-ptype="general">반면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환경에 대한 공식 전략을 갖춘 조직은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40%는 로봇 도입 확장의 걸림돌로 기술 및 인재 부족을 꼽았고, 로봇 도입이 지연되는 이유는 '안전'이 55%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68%는 보다 명확한 글로벌 표준이 마련되면 로봇 도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봤다.</p> <p contents-hash="500dcc262f80eac1a6ad2fa492a3142fbee44c56619081bc6b903afeac00faec" dmcf-pid="7atq4CKpM1" dmcf-ptype="general">로봇 도입 시 응답자의 77%는 로봇의 외형보다 성능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65%는 로봇의 폼팩터가 기술적 한계에 의해 결정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에 요구하는 응답 속도는 75% 이상이 100ms(밀리초) 이하를 선택했고, 25%는 10ms 미만의 실시간급 응답 성능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43ba07c0c07dd32530a4c291e4be775efebc465b6a95e98e4c30cccb76f15140" dmcf-pid="ziHpKr71e5"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76%가 2030년까지 인간과 로봇이 혼합된 작업 환경을 관리할 준비를 갖출 것으로 응답했지만, 현재 공식적인 인간-로봇 전략을 갖췄다는 응답은 27%로 주요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5%는 로봇 관리와 유지, 협업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인력 역할이 필요할 것이라 응답했고, 로봇 확장의 장애 요소로 기술 인력 부족을 꼽은 응답도 31%였다.</p> <p contents-hash="fe9177dd0f2f1f4205ad432e10e9b1f8d9acc0ff5443c343deebf813cce0c1a8" dmcf-pid="qnXU9mzteZ"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는 응답자의 78%가 로봇의 외형보다 신뢰성, 성능을 더 중요하게 여겼고, 82%가 로봇에 100ms 이내 응답 성능을 요구했다. 특히 10ms 이내 실시간급 응답 속도를 요구한 비율이 38%로, 주요국 중 가장 높았다. 이 외에도 현재 인력의 12%가 로봇 도입으로 재배치됐고, 2030년에는 이 비중이 22%까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df60ead88b7e22523a061fd3601a78a3ad259a1f9f388cfe574f063ee40bc90c" dmcf-pid="BLZu2sqFJX" dmcf-ptype="general">존 힐리(John Healy) 인텔 산업 및 로보틱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로보틱스 도입의 다음 단계는 조직의 로봇 도입 가능 여부가 아니라, 이를 확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사에 따르면 로봇을 도입하고자 하는 추진 목표와 운영 준비 상태 사이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전략, 인력 개발, 안전 및 인프라를 조화롭게 구축하는 조직이 지능형 로봇과 피지컬(Physical) AI의 이점을 실현하는 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d354f3ef750dabc131c979451fe2b36233a28f0aeb3bd1d8d23da2abf182151" dmcf-pid="bo57VOB3JH" dmcf-ptype="general">권용만 기자<br>yongman.kwon@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맥북 울트라' 다음 달 나오나…6가지 신기능은? 08-22 다음 뚫린 민간 인증기관, 진화한 AI 해킹… 거세지는 사이버 공격 08-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