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조, 26일 판교서 공동교섭 추진 공식화⋯인적분할 대응 예고 작성일 08-21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동 요구안 제시하고 그룹 차원의 교섭 요구 '공동교섭' 선포 계획<br>인적분할 계획에 노조 "사전 협의 없었다" 주장⋯24일 조합원 의견 수렴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gcjFiPCE"> <p contents-hash="fcdce32e383326a5efb7676250063a919521ad88c61aafa9c589048f8f49870a" dmcf-pid="t5akA3nQCk"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 노조는 오는 26일 오후 1시 경기 성남시 판교역 광장에서 공동교섭 선포식을 연다. 그간 법인별로 교섭을 해왔던 것에서 본사와 계열사가 단일한 협상 테이블에서 교섭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a48462ea6d8ae1d9d86ae88ab7f5fe9c5511b3dedd85d3c3b65f8ac0a90ea83a" dmcf-pid="F1NEc0Lxlc" dmcf-ptype="general">이날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카카오AI와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투자회사 카카오X로 인적분할을 결정한 가운데, 노조는 이번 분할이 공동교섭의 필요성을 더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d349ba45619ab84085f336bcf3481ae1405350d171d693096c1f55f1984392" dmcf-pid="3tjDkpoM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판교 사옥 [사진=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inews24/20260821192041054kbdb.jpg" data-org-width="1280" dmcf-mid="5QTHYQhD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inews24/20260821192041054kb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판교 사옥 [사진=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c326a2cc241beb0b6e23b553feeebd285ee5c5563f12c5e5482e81bb328ea5" dmcf-pid="0FAwEUgRTj" dmcf-ptype="general">21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이러한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노조는 성명문에서 "카카오가 이번 분할의 이유로 기업가치 제고와 의사결정·자본 배분의 효율화를 제시했다"며 "기업가치를 훼손한 원인이 복잡한 사업 구조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00ec9df6ab7227563c827542dcbcab9f9e9b07b9d0b5b8aa22ff0f70fde7fd3" dmcf-pid="p3crDuaehN" dmcf-ptype="general">노조는 "이번 발표 과정에서 대다수 구성원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고 노조와 사전 협의도 없었다"며 "새로운 지배구조만으로 카카오가 달라질 것이라고 낙관하기 어렵다. 지난 몇 년간 반복된 경영진 인사와 의사결정 실패, 노동시간 초과와 직장 내 괴롭힘, 비리와 특혜 논란에 대해 무엇이 달라졌는지 먼저 답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2d1212060ca1301d5f7a52a7dfc037b7aeba99043087585699c781300a9befa" dmcf-pid="U0kmw7NdCa" dmcf-ptype="general">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카카오를 둘로 나누는 것은 회사의 결정일 수 있지만 그 결정으로 발생하는 고용과 노동 조건의 변화까지 회사가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는 없다"며 "회사는 쪼개도 지금까지의 경영 실패와 구성원에 대한 책임까지 쪼갤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049bc61b04f6fa202e315217a9f97a44b395b7ffd2a022153143f5c0082695a" dmcf-pid="upEsrzjJCg" dmcf-ptype="general">현재 임금, 보상, 고용안정, 계열사 매각과 구조조정 등 문제는 각 법인에서 발생하지만 주요 투자와 사업 재편, 인사와 자본 배분에 관한 결정은 그룹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노조 측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ba071daf1fd247510ad235cd8ad0f3ce2a131f07b405160f06bfa1e6f23b067" dmcf-pid="7zmhIKEoWo" dmcf-ptype="general">카카오 노조는 집회에 앞서 오는 24일 점심시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오픈톡(간담회)을 열어 신설법인과 인적분할에 대한 구성원의 질문을 듣는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608339347afa7c57291e2d641355155828def9b067f8de6d878756bffd329e8" dmcf-pid="zqslC9DghL" dmcf-ptype="general">카카오 노조는 공동교섭을 통해 △책임경영 △고용안정 △공정한 성과배분 △조직개편·매각·분사 시 사전협의 △공동체 내 전환배치 △공동체 차원의 고용·복지 안전망 등 개별 법인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을 실제 의사결정권자와 논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9fc5afa205ff3bce9349f78ba9ead7cedeaf43af61ff5de22dff68e0af367d2" dmcf-pid="qBOSh2waTn" dmcf-ptype="general">노조 측은 "회사가 지배구조의 효율화를 말한다면 노동자와의 교섭 구조 역시 현실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며 "공동교섭을 통해 모든 구성원의 고용과 노동 조건을 지키고 이번 구조 개편이 또 다른 고용불안과 노동 조건 후퇴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c7b3a7c28724dba5d49b39b3cf6906635ca000d9efa7f75b10c3f294ee54d64" dmcf-pid="BbIvlVrNCi" dmcf-ptype="general">한편 카카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와 카카오X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과 AI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카카오X는 신규 사업 발굴에 방점을 찍었다.</p> <p contents-hash="fcc56bef437cc33a5eb83bc8d4912c4efb3f2093595487a3f7ad289185fe039e" dmcf-pid="bKCTSfmjlJ"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분할 후에도 고용, 근로조건, 복리후생, 사업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AI로 승계되는 서비스, 사업, 인적 구성, 자산, 기술과 모델은 기존 업무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p> <address contents-hash="abb550d5bc6d75259f0075d9ff3b44662af25c4e1866e4d69230dd9cb8846ed2" dmcf-pid="K9hyv4sATd"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a href="mailto:2yclever@inews24.com" target="_blank">(2yclever@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4 에피소드1 ‘대격전’ 업데이트 08-21 다음 카카오 노조, 인적분할에 '공동교섭'으로 대응…"경영실패·고용대책부터 답해야"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