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업 확장·AI플랫폼 구축…카카오 '2개 엔진' 가동 작성일 08-2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 인적분할 승부수<br>카카오X "스테이블코인 강자"<br>카카오페이 등 테크핀 내세워<br>가상자산 시장 1위 기업 목표<br>엔터·모빌리티 사업도 확장<br>카카오AI "카톡 영향력 확대"<br>카톡을 AI 플랫폼으로 탈바꿈<br>15년간 쌓은 데이터 적극 활용<br>잉여현금흐름 30% 주주환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NcxUgR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be034086a060ec2fcafdfee445ba90fa1eb5d696f4a1993867b59e05fa54af" dmcf-pid="fBjkMuae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mk/20260821173307675zlph.jpg" data-org-width="1000" dmcf-mid="28JLV5e4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mk/20260821173307675zlp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b760b539783925fbaf7d53cfba9876f8e88dfead29118faf897ae5f1fa2d2c" dmcf-pid="4W4PUSV7y1"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인적분할하면서 그룹 사업구조는 보다 선명해질 전망이다. '카카오톡'을 비롯한 인공지능(AI) 사업은 카카오AI가 담당하고, 금융(테크핀)·모빌리티 등 그 외 사업은 카카오X가 전담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ef3973eb538a3d375dcbdbb28814df9a3971d4f00a4f3a7de225d32d2528038c" dmcf-pid="8Y8QuvfzT5" dmcf-ptype="general">21일 카카오가 발표한 지배구조 개편안에 따르면 카카오AI는 주력 사업인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와 커머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디케이테크인, 케이앤웍스 등 운영 자회사가 카카오AI 산하로 들어간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이 지난 15년간 쌓아온 데이터와 서비스 연결 역량을 AI 시대에 맞게 다시 설계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톡 5000만명 이용자의 맥락을 이해하는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로 진화시키겠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6b44774f48b40090a814429b6a7bf5a71877f43fbd9d13cf25db0e61de31a31f" dmcf-pid="6G6x7T4qhZ" dmcf-ptype="general">신설법인 카카오AI 수장은 정신아 현 카카오 대표가 맡는다. 정 대표는 "카카오AI는 인적분할을 계기로 자회사 관리 역할을 분리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핵심 사업에 집중하는 명확한 사업구조를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2030년에는 2000만명 이상 이용자가 매일 카카오 AI를 쓰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면서 "에이전트 관계와 이용 경험이 확장되면서 카카오톡 체류 시간이 현재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카카오AI 매출 6조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함께 제시했다.</p> <p contents-hash="7194ebef8c0924881cbe69ef299f334a86eec6b8ed77868a92e6f4143c1e7e17" dmcf-pid="PHPMzy8BTX" dmcf-ptype="general">존속법인 카카오X는 미래 가치 투자 회사 역할을 맡는다.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을 비롯한 테크핀 계열사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카카오픽코마 등 콘텐츠 계열사, 카카오모빌리티 등 주요 버티컬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신규 사업과 혁신 기업 투자를 추진한다. 2030년까지 주요 사업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 13.3% 수준을 달성하고, 매출 10조원 이상 규모의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p> <p contents-hash="e9c41d7ea1341ce14a826923613a44c80f335cbfc8a4e01a0ce2a0493c569875" dmcf-pid="QXQRqW6blH" dmcf-ptype="general">카카오X 수장으로 내정된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카카오X 자회사들도 상당히 가슴 뛰는 성장 어젠다를 갖고 있다"면서 "확고한 기업과 개인 간 거래(B2C)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접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카카오X가 보유한 3대 사업군인 테크핀, 콘텐츠(엔터), 모빌리티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인 미래 가치를 보유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테크핀은 가상자산 생태계 1위 사업자를 달성하는 데 의문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를 앞세워 가상자산인 스테이블코인의 최강자로 오르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dbb4297360975af6d96a28206b159d994fd2216a9df48369440408be1decbb3a" dmcf-pid="xZxeBYPKWG"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이번 개편으로 AI 사업 수익화가 조기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받고 있는 저평가도 해소될 것이란 분석이다. 2021년 카카오의 수익 모델이 큰 관심을 받았을 때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80배까지 올라갔지만, 올해는 21배까지 쪼그라들었다.</p> <p contents-hash="d2aace53dcc6b11bafa3732d9fffb9f54be391f1080ea80b38c107e281e40fb1" dmcf-pid="yiyGwRvmvY"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카카오는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두나무 지분 매각 차익을 활용해 분할 후 3년간 총 3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추진한다. 카카오AI는 잉여현금흐름의 20~35%를 기본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고, 카카오X는 자회사 배당금의 30%를 재원으로 쓰기로 했다.</p> <p contents-hash="2d3e25541364b3f0d35fd4f78298497ae25a6ee4932e8fca456e62a4801f7140" dmcf-pid="WnWHreTsSW" dmcf-ptype="general">지배구조 개편 이후에도 김범수 창업자의 역할은 유지될 전망이다. 김 대표는 "인적분할은 전과 후에 지분율이 동등하게 배분되기 때문에 (김범수) 창업자가 보유한 케이큐브홀딩스 지분도 동일하게 배분돼 지분율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는 오는 12월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2027년 1월 1일 분할을 완료할 예정이다. [강영운 기자 / 정호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협업 효과 훨훨 …'챗GPT 포 카카오' 누적 이용자 1300만명 08-21 다음 '한 지붕' 아닌 '두 개의 집'…카카오, 왜 둘로 쪼개나[카카오 대수술]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