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단행 카카오...'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 나섰다(종합) 작성일 08-2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yKo2wa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825b81af5a6ff197e2b71402728c26ada8691b4ffdfb82f50d6b503244bcb2" dmcf-pid="bJW9gVrN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인적분할 설명 자료.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fnnewsi/20260821170217612uuer.jpg" data-org-width="800" dmcf-mid="zxs0xUgR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fnnewsi/20260821170217612uu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인적분할 설명 자료.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c4e354e2cdebd0bbd157bbed761fea5c318b8f3d4eb95d3a9fd6c89045c2a2d" dmcf-pid="KiY2afmjk1"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카카오(035720)가 카카오톡·인공지능(AI)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AI'와 계열사 투자·관리 등을 맡는 '카카오X'로 인적분할한다. 서로 다른 사업을 독립된 경영 체계로 운영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div> <p contents-hash="7f170707cf33d1737215a8e17cbfafaa3f8b17132051b63a41f331e3509b3522" dmcf-pid="9nGVN4sAk5"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카카오X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으며, 분할 이후에는 기존 CA협의체는 해체 수순을 밟는다. </p> <div contents-hash="bde1d0fea6192853085c03383af6feef51fbf8250695a80120fc3805de77fa74" dmcf-pid="2W6DZr71aZ"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카카오X, 지주사 전환 안해...카카오AI, 'AI 코어 컴퍼니'로 </strong> </div>카카오X의 대표로 내정된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카카오 CA협의체 그룹투자전략실장은 21일 열린 인적분할 설명회에서 "카카오X를 지주사로 전환할 계획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522b81eeb6dcbf45918ab834b86faf7a285d5b293d378f77da1f991b5f77b2a" dmcf-pid="VYPw5mztAX"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주제별로 논의할 수는 있으나 기존 CA협의체와 같은 공동 조직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d5f3045a10ea6c8522dd1999a7b08eadd41d3e646a6066cd88630b0336b1462" dmcf-pid="fGQr1sqFNH" dmcf-ptype="general">이어 "분할 전 카카오는 카카오톡 비즈를 기반으로 커머스·광고 사업을 하는 사업회사와 자회사를 관리하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했기 때문에 독립적인 자회사 운영과 관련한 CA협의체가 있었던 것"이라며 "인적분할이 이뤄지면 양사의 사업 목적이 다른 만큼 독립적인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8d7ab48df9da112f68e0edfdff693f28acc3f69aa240ee9c6878d71ef1f2876" dmcf-pid="4HxmtOB3gG" dmcf-ptype="general">다만 "카카오톡 플랫폼과 자회사 간 유기적인 협업은 과거와 동일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fabaeec466053044a5d6c00149e9d2c8c2b1f811dfc626894852c7bf72171ff" dmcf-pid="8XMsFIb0aY" dmcf-ptype="general">정신아 현 카카오 대표가 이끌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와 광고, 커머스를 연결하는 'AI 코어 컴퍼니'를 목표로 한다. 디케이테크인과 케이앤웍스 등 운영 자회사도 카카오AI 산하에 포함된다. </p> <p contents-hash="1c9be91156a60b488140d5156164b8cd29639472a491faae45ef05b77e85986e" dmcf-pid="6ZRO3CKpjW"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이날 설명회에서 "AI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데 모든 자원을 배분하겠다"며 "2030년까지 매일 AI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2000만명 이상으로 늘리고 카카오톡 체류시간도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c4d9a4bb4f4a1178e32cd14b8acdbee48533d5122f6e15f1b253dd201dfe397" dmcf-pid="P5eI0h9Ujy" dmcf-ptype="general">카카오AI는 2030년 AI 매출 1조원 이상, 전체 매출 6조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조원 이상, 영업이익률 30% 이상, 자기자본이익률(ROE) 25% 이상도 목표로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90955125d2dc994dc695c039e3478c5cfaeca726ea6e31c183e38754f1d43ad6" dmcf-pid="Q1dCpl2ugT" dmcf-ptype="general">카카오X는 카카오뱅크(323410)·카카오페이(377300) 등 금융 계열사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카카오모빌리티를 비롯한 기존 사업을 관리하는 투자회사 역할을 맡는다. 가상자산과 피지컬 AI, 글로벌 팬덤 등을 신규 사업 후보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cc9d6465a221514b30dbaaeb7b734faf205179a5563d35b3f9699ca5234ccb73" dmcf-pid="xtJhUSV7Av" dmcf-ptype="general">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양 법인에서 대주주 역할을 계속 수행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86ec17bc5f1cfdbc91ddf60892d5097ce596d701cb07f04c3b4db07728e8b3" dmcf-pid="yoX4A6Ik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신아 카카오 대표 겸 카카오AI 대표 내정자가 21일 카카오 인적분할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fnnewsi/20260821170217790wpqn.jpg" data-org-width="800" dmcf-mid="q92jWc3G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fnnewsi/20260821170217790wp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신아 카카오 대표 겸 카카오AI 대표 내정자가 21일 카카오 인적분할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020014b416def38c3d15b2b05a1ddd1898d276758b32f4f9b0884d0ae600d2" dmcf-pid="WgZ8cPCEjl" dmcf-ptype="general"> <br>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카카오 디스카운트 해소한다"</strong> </div>이와 같이 카카오는 핵심 사업과 투자 기능을 분리하고 주주환원을 강화해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김 대표는 "이번 분할을 통해서 사업 영역별 최적화된 자원배분, 의사결정, 전략 수행으로 복합 기업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카카오 AI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AI 기업에 맞는 밸류에이션으로 평가받겠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c8bc1428274b7e6f8a0aa0dca5680f63ecced8e8bbb5a3b57508555b38609aca" dmcf-pid="Ya56kQhDah"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그간 카카오톡 플랫폼과 금융·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가 한 회사에 섞이면서 사업별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달 국내외 증권사가 부분합산가치평가(SOTP) 방식으로 산출한 카카오그룹 잠재가치는 평균 34조 2000억원이다. 최근 3개월 평균 시가총액인 16조 8000억원보다 17조 4000억원 높다. 사업별 가치를 합산한 금액의 절반가량만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는 셈이다. </p> <p contents-hash="2b7cd39e54442678b1db14bd0a0b0aa66eaa5208aada2c41c3306682c312ef2e" dmcf-pid="GN1PExlwcC" dmcf-ptype="general">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한 분할비율은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배정받는다. </p> <p contents-hash="be5cd22cae2d1c1ea3aa06ed0d5c883ce0f06123cd074c7dfa6922b71d815172" dmcf-pid="HjtQDMSrcI" dmcf-ptype="general">주주환원 정책도 별도로 마련했다. 카카오AI는 별도 조정 잉여현금흐름의 20~35%를 주주환원에 활용한다. 카카오X는 자회사 배당금과 투자차익의 각각 3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사용한다. 카카오는 두나무 매각 차익을 활용해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할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f6c932cb9d2622f680725cad0a4f7de06637c02198f749c1547a5bdd8eaf34ad" dmcf-pid="XAFxwRvmkO"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오는 12월 17일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 분할을 완료하며 주식 거래 정지 기간을 거쳐 1월 27일 카카오X(변경 상장)와 카카오AI(재상장)로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74d0d368d4c77c166e954ea3f72be3a2cdc79722114d20332f6715d803d7458" dmcf-pid="ZLHfj8Ocgs" dmcf-ptype="general">wongood@fnnews.com 주원규 최혜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두 개의 심장으로 새출발…"AI 시대 걸맞은 속도낸다" 08-21 다음 KHF 2026, AI가 이끄는 의료 기술···디지털병리 첫 특별관 주목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