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대개편④] '카톡+AI' 한몸으로…5000만 이용자 수익화 승부 작성일 08-21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톡' 중심 AI 사업 재정렬…2030년 AI DAU 2000만·매출 6조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tz5mzthm"> <p contents-hash="530505247022dac487475bcaffbcc4ef7b785e89a743a05f3ebf10c229d42799" dmcf-pid="quFq1sqFTr" dmcf-ptype="general"><strong>카카오가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회사를 둘로 나누는 대대적인 구조 개편에 나섰다. 카카오톡·AI 중심 플랫폼과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투자 사업을 분리해 서로 다른 성장 공식을 택한다. <디지털데일리>는 이번 인적분할이 주주와 사업, 카카오의 미래 성장전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짚어본다. <편집자 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97cc0cf0bc8a85372c5305946dfc21fe750e9c0aca15c51a76c29adbf1e12c" dmcf-pid="B73BtOB3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552796-pzfp7fF/20260821140714736gbln.png" data-org-width="640" dmcf-mid="7Jb6qW6b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552796-pzfp7fF/20260821140714736gbl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5d41071291e64d83732eee572457ddbe2e99978a92c1183e1b1a5a71a63edc" dmcf-pid="bqpK3CKpCD"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 사업을 한 회사에 묶는다.</p> <p contents-hash="3266b09c9c3c661fbdac2388060c81c348ecf7eb169d60d250552313716bc593" dmcf-pid="KBU90h9UTE" dmcf-ptype="general">그동안 '카나나'를 비롯해 챗GPT 포 카카오, 카카오툴즈, 플레이 MCP 등으로 넓혀온 AI 사업을 약 5000만명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라는 하나의 접점에 집중시키겠다는 선택이다.</p> <p contents-hash="96dbb964c9396c83dc9969a08b324c07b0ccad542f8a7cf981fc6920c1e3b186" dmcf-pid="9bu2pl2ulk" dmcf-ptype="general">앞으로의 시험대는 AI 서비스를 얼마나 많이 만드는지가 아니라 카톡 안에서 AI 사용을 일상화하고 이를 광고·커머스·구독 등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c24c178555a1de267846867fb884f51e26b183167c20ea5429ccf0760a76f63" dmcf-pid="2K7VUSV7Wc" dmcf-ptype="general">21일 카카오에 따르면, 인적분할을 통해 분리되는 '카카오AI'는 카카오톡 기반 플랫폼과 AI·광고·커머스 사업을 담당한다. 기존 카카오가 맡던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 육성 및 투자 기능은 카카오X로 넘기고 카카오AI는 플랫폼 사업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한다.</p> <p contents-hash="db7c8e96a295d006d99e5fb831414b19665bb796a8dbb1afdf6c83b38edf3ad2" dmcf-pid="V9zfuvfzvA" dmcf-ptype="general">대표에는 정신아 현 카카오 대표가 내정됐다. 분할 공시에도 카카오AI가 톡비즈 기반 플랫폼 경쟁력에 AI 기술을 접목해 전 국민 대상 AI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향이 명시됐다.</p> <p contents-hash="0ccf1b9c6a583248c3580e5b3eb87ccab6460694c0c21524423663698585d6a4" dmcf-pid="f2q47T4qWj" dmcf-ptype="general">출발점은 이미 카카오톡 곳곳에 깔려 있다. 온디바이스 AI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대화 맥락을 이해해 일정·장소·구매 등을 먼저 제안하고, '카나나 검색'은 채팅방을 벗어나지 않고 검색·요약·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체 모델도 카나나-2와 음성까지 다루는 카나나-o 등으로 고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41815de3683e4b693d669bac9a22bc105ce593730bdb4cffec4bcdf68a32355" dmcf-pid="4VB8zy8BWN" dmcf-ptype="general">자체 AI만 고집하는 것도 아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챗GPT 포 카카오에는 오픈AI 기술을 접목했고, 카카오툴즈를 통해 카카오맵·선물하기뿐 아니라 올리브영·무신사·현대백화점·마이리얼트립·사람인 등 외부 서비스까지 연결했다.</p> <p contents-hash="242cdef36e71c040cc1dfcd17d2b9c0d535aa61cf000a57bf8032a2bc142dbb7" dmcf-pid="8fb6qW6bha" dmcf-ptype="general">개발자가 다양한 AI 도구를 붙일 수 있는 플레이 MCP에는 지난 5월 기준 200여개 외부 MCP 서버가 등록됐다. 카카오는 자체 모델과 글로벌 AI, 각종 서비스를 조합하는 이른바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1c3376dbf25ef43c8a07d7bae7f0dd7d695e4f1e37bfccbcb19a1faa9c95283" dmcf-pid="64KPBYPKTg" dmcf-ptype="general">초기 이용 지표도 나오고 있다. 지난 2분기 기준 챗GPT 포 카카오 누적 가입자는 약 1300만명으로 집계됐고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이용자 재방문율은 초기 70% 수준에서 80%에 근접했다. 카카오는 연말까지 카톡 내 AI 서비스 월간활성이용자(MAU) 1000만명을 확보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ab1c370cb8ac2029bb6cf517272f00c159cc7ee7c728844417358625497cb93c" dmcf-pid="P89QbGQ9vo" dmcf-ptype="general">분할 이후에는 이를 본격적인 수익으로 연결한다. 카카오AI가 그리는 최종 형태는 질문에 답하는 AI가 아니라 이용자의 의도를 이해해 탐색·추천에서 주문·예약·결제까지 끝내주는 '에이전틱 AI'다. </p> <p contents-hash="861ad0edfac5ef5c847ffbf2a661da7a9feea1b4ac79f05409bb0bb0183596b3" dmcf-pid="Q62xKHx2lL" dmcf-ptype="general">AI 광고와 에이전틱 커머스, 구독도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운다. 오는 2030년 AI 일간활성이용자(DAU) 2000만명 이상, 플랫폼 체류시간 50% 이상 확대, 카카오AI 매출 6조원 이상을 목표로 잡았으며 이 가운데 AI 매출만 1조원을 넘긴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9390f38669b7c9146daa21241c65bd7e2bc38390c8d29cb3e739edbfb418e89" dmcf-pid="xM8df1d8Cn" dmcf-ptype="general">IT업계 관계자는 "에이전틱 AI 경쟁력은 모델 성능만큼 기존 서비스와 거래 인프라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하느냐에 달렸다"며 "카카오AI 역시 5000만 이용자의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출발점을 확보한 만큼 이제는 AI 이용 증가를 실제 주문과 결제, 광고·구독 매출로 전환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모 스트레스 높으면, 자녀 스마트폰 시간 늘어난다 08-21 다음 "태양광 시설 늘어난 곳, 새 종류 줄었다"…中 연구진 발표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