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50조 환원 코앞…하이닉스 '10년 성과급' 1년 만에 손질 작성일 08-21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양사 2분기 영업익 150조…메모리 호황에 현금도 '눈덩이'<br>주주환원·성과급 동시 확대…노란봉투법 이후 셈법 복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oodqAiyX"> <p contents-hash="d1d531cbb04f6cca1cc868929a2c2dda8d78995ff1bd15852ec6e9740105f7f2" dmcf-pid="YqggJBcnlH"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이익을 쌓으면서 주주와 임직원에게 성과를 나누는 방식도 크게 바뀌고 있다.</p> <p contents-hash="bc5201b55e9b030a1c23f9b2c0ff3d03e88ac691b36e330cd6b0455f8928490f" dmcf-pid="GBaaibkLTG"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최대 15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내놓을 전망이고, SK하이닉스는 10년간 유지하기로 했던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 구조를 합의 1년 만에 손질했다. 두 회사의 2분기 영업이익만 합쳐 150조원에 달할 정도로 이익과 현금 창출력이 급증한 것이 배경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545ff7aa4954eff33de4bf2f7db0c874aa6f0698ea3455fbd3e5fb50b24295" dmcf-pid="HbNNnKEo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왼쪽), SK하이닉스 사옥 전경. [사진=각 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inews24/20260821140127920isvk.jpg" data-org-width="580" dmcf-mid="Q7IyhoXS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inews24/20260821140127920is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왼쪽), SK하이닉스 사옥 전경. [사진=각 사]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03db75da846164873346c621615659dd761fa1c42ace2523aa692630a9f40a33" dmcf-pid="XKjjL9DghW" dmcf-ptype="h3">호황에 현금 '눈덩이'…주주·직원 몫도 커져</h3> <p contents-hash="de8dc7064ce4ffc71ddf03f090cc907d5fcb16c6b75b556901aaca56e888b1ec" dmcf-pid="Z9AAo2waSy" dmcf-ptype="general">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이사회를 열고 특별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포함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3b594934c4ffd10f4447e203cf1d479b893449697be48451402765a90ff6ba2" dmcf-pid="5k11GEpXCT"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89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DS) 부문에서만 89조2000억원을 벌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39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8208a80d0404ebf63bb46ef131922938d2be55c1155ec23816d1640513b0ec" dmcf-pid="1EttHDUZ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의 현재 세대인 HBM4(6세대) 제품. [사진=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inews24/20260821140129153wice.jpg" data-org-width="580" dmcf-mid="xVggJBcn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inews24/20260821140129153wi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의 현재 세대인 HBM4(6세대) 제품. [사진=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e2ed1c8877aafcbd8f96e235ede5afdfdd53d7526c6262cffe26598b464077" dmcf-pid="tDFFXwu5lS" dmcf-ptype="general">현금도 빠르게 쌓이고 있다. 증권가가 추정하는 삼성전자의 3년간(2024~2026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은 약 320조원 안팎이다. 현행 정책대로 FCF의 50%를 환원할 경우 재원은 160조원 안팎으로, 시장에서는 실제 환원 규모가 최대 150조원에 이를 가능성도 나온다.</p> <p contents-hash="3867eed1e286cde2dab1af4d41a43b74a9d1b2bb3a129b8ae9f31b738a8d145a" dmcf-pid="Fw33Zr71ll"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도 마찬가지다. 2분기 영업이익은 60조5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3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서 추산하는 3년간(2025~2027년) 누적 FCF도 약 490조원에 이른다.</p> <p contents-hash="dc33ca93c86cca8d16f7f70cee35a2132619929132a674e9fb5244c1b8777fd9" dmcf-pid="3r005mzthh"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지난 19일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면서 기존 'FCF 50% 범위 내'였던 환원 기준을 '50% 이상'으로 높였다. 3년간 FCF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 최소 환원 재원만 240조원을 웃도는 셈이다.</p> <h3 contents-hash="319a549b5518c0469a89559c1b8e7edcf3bf36124b8597bf31224057821ceeca" dmcf-pid="0mpp1sqFhC" dmcf-ptype="h3">하이닉스, 현금 80%→40%…PS 지급구조 대수술</h3> <p contents-hash="4a6604d9d464436a1ec462a9e42c0f8ffbfb8f3f75d27095c32bc50cc263cc19" dmcf-pid="psUUtOB3SI" dmcf-ptype="general">직원에게 돌아가는 몫도 커졌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PS 상한을 없애고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활용하는 체계를 10년간 유지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다. 올해 영업이익을 270조~290조원으로 잡으면 PS 재원만 27조~29조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217afba6ead2f136460e3cfa4a9c493eaf751d8a04694d356bec8cfb1fcdff18" dmcf-pid="UOuuFIb0lO" dmcf-ptype="general">노사는 전날 PS를 현금 40%, 자사주 60%로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80%를 당해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20%도 2년에 걸쳐 현금으로 줬다. 영업이익의 10%라는 산정 기준은 유지했지만 10년간 유지하기로 했던 현금 중심 지급 구조는 불과 1년 만에 바뀌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2894ca0a5d5f234914a9821b382ed74a67d0996e1f5584f7c3614cef00c217" dmcf-pid="uEttHDUZ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 내용. [사진=SK하이닉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inews24/20260821140129371hglj.jpg" data-org-width="580" dmcf-mid="yPWWlgZv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inews24/20260821140129371hg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하이닉스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 내용. [사진=SK하이닉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d5ade717e470319c4214468317086187b70b8cd5243083695cd2bc54769142" dmcf-pid="7DFFXwu5Sm" dmcf-ptype="general">자사주 60% 가운데 40%는 당해 지급해 즉시 매도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1·2년 뒤 각각 10%씩 이연한다. 당해 지급분에는 주가 하락 시 차액을 현금으로 보전하지만 이연주식에는 손실보전이 없다. 보전 재원도 다음 해 PS에서 차감한다.</p> <p contents-hash="d1dcadde05c4848f1703875525ab310003510b896ffea3392434ec7a581a2c61" dmcf-pid="zw33Zr71vr" dmcf-ptype="general">막대한 현금 유출을 줄이면서 직원 보상을 기업가치와 연계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역시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을 영업이익의 10.5%로 정하고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다. 반도체 영업이익이 300조원 안팎까지 불어날 경우 필요한 재원도 30조원대로 커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5a1523af708fe4e6cd99448c26ff89edf0dfa31ebf2feb8b6855cf969943d679" dmcf-pid="qr005mzthw" dmcf-ptype="general">여기에 '영업이익 N%' 성과급을 둘러싼 주주 반발과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협력업체의 성과 공유 요구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반도체 호황으로 곳간이 두둑해질수록 주주·직원·협력사에 성과를 어떤 방식으로 나눌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새로운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다.</p> <address contents-hash="94f6de11d06251e08c938e7048f574747580df52d29b1f1d9e372d58b2361097" dmcf-pid="Bmpp1sqFhD" dmcf-ptype="general">/권서아 기자<a href="mailto:seoahkwon@inews24.com" target="_blank">(seoahkwon@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드로 옮겨온 'LoL'의 수 싸움…라이엇 '리프트바운드' 직접 해보니 08-21 다음 챗GPT 위력 세네…"웹페이지 셋 중 하나는 AI 활용"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