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위력 세네…"웹페이지 셋 중 하나는 AI 활용" 작성일 08-21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퓨리서치센터, 2022년 11월 이후 웹 페이지 조사 결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NIwRvmaH"> <p contents-hash="815f47d84449b0a40c629f76d38590feb2b2d466534f167328b62680436aca5c" dmcf-pid="9anwA6IkjG"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동원 기자)챗GPT 출시 이후 생성된 영어 웹페이지 3곳 중 1곳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성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212b049d729f17e7ce0ec853ca8a5189d33f891f42e6be16197147760ebfa886" dmcf-pid="2NLrcPCEoY" dmcf-ptype="general">미국 퓨리서치센터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1월 챗GPT 등장 이후 제작된 영어 웹페이지의 35%에서 AI 작성 흔적이 확인됐다. 퓨리서치센터는 커먼 크롤 웹 아카이브가 2021년 1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수집한 영어 웹페이지 약 49만 개를 AI 탐지 프로그램 '오픈 팬그램'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p> <p contents-hash="0f93fe72355b7c8c23ff024084bd5786ed6341319c0328ca587be598384c4165" dmcf-pid="VjomkQhDNW" dmcf-ptype="general">인터넷 전체를 무작위 조사한 결과 AI 사용 흔적이 있는 비율은 10% 수준이었다. 하지만 챗GPT 등장 이후로 조사 범위를 좁히면 그 비율이 35%까지 올라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85514c838a6378305fcb1be60b420b707a63dfd67d9b841dba214e5bda4944" dmcf-pid="fAgsExlw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웹페이지의 AI 작성 징후 비율 추이. 챗GPT 이후 만들어진 페이지(노란 선)는 35%, 전체 페이지(파란 선)는 9.6%에 달했다. (사진=퓨리서치센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ZDNetKorea/20260821140257099ccmy.png" data-org-width="638" dmcf-mid="bTh5Yk0H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ZDNetKorea/20260821140257099ccm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웹페이지의 AI 작성 징후 비율 추이. 챗GPT 이후 만들어진 페이지(노란 선)는 35%, 전체 페이지(파란 선)는 9.6%에 달했다. (사진=퓨리서치센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e39c1d0809da6ada055d606d073f72a58fbe8d20bd74b6657f2608eead1846" dmcf-pid="4caODMSraT" dmcf-ptype="general"><span>AI가 남긴 흔적은 인터넷 영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상업용 사이트인 닷컴(.com) 도메인은 AI 작성 비율이 10% 수준이었다. 이는 닷오알지(.org·4.6%)의 두 배, 대학(.edu)이나 정부(.gov) 도메인의 약 10배에 달한다. 대학과 정부 도메인은 5년간 1% 안팎에 머물렀다.</span></p> <p contents-hash="11c7dc1bdcda604c73c7e6353abd53ba245a182e3f9c677d48a423152481ff29" dmcf-pid="8kNIwRvmav" dmcf-ptype="general">AI가 즐겨 쓰는 글쓰기 습관도 인터넷에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과 비교해 줄표(—) 사용은 약 두 배, 옥스퍼드 콤마는 63% 늘었다. 옥스퍼드 콤마는 영어에서 셋 이상 항목을 나열할 때, 마지막 항목 앞의 접속사(and, or 등) 바로 앞에 찍는 쉼표를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721b0a8ffa3d7a069d024d96e14992ac515be33bd79931f26af4db3951090f6a" dmcf-pid="6EjCreTsoS" dmcf-ptype="general">또 '파고들다(delve)', '상호작용(interplay)'처럼 AI가 즐겨 쓰는 격식 있는 단어는 두 배 이상 증가했고, '단순히 X가 아니라 Y다' 식의 문장 구조는 세 배 가까이 늘었다.</p> <p contents-hash="cf59902316f056f33de6c32fada1362ebd3ccdde2f3b09e6e13e5bde571582aa" dmcf-pid="PDAhmdyOkl"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조사에서 나온 수치는 AI가 처음부터 직접 쓴 글의 비율은 아니다. AI로 작성했거나, 사람이 쓴 글을 AI가 상당 부분 손본 경우까지 포함한 수치다. 오픈 팬그램 같은 탐지 도구는 사람이 쓴 글을 AI 작성으로 잘못 분류하기도 한다. 퓨리서치는 "줄표나 옥스퍼드 콤마를 사람이 쓴다고 해서 그 글이 AI로 작성됐다고 볼 수는 없다"며 "다만 방대한 문서를 함께 분석하면 사람과 AI가 이런 표현을 얼마나 자주 쓰는지 그 패턴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f5a3ab965ef5488995d301189e5af4171747225beaa809ff9432fea0cc21dab" dmcf-pid="QwclsJWIAh"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 결과는 AI가 학습하는 방식과도 연결된다. AI는 인터넷에 있는 글을 학습해 만들어진다. 인터넷에 AI가 쓴 글이 많아질수록, 다음 세대 AI는 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AI가 쓴 글을 학습하게 된다. 복사본을 다시 복사하듯 품질이 떨어지는 이른바 '모델 붕괴'가 우려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db6a4722deb1df9e78dced39c002e7cbce143064e5f31d1038986cc5a7af8ebc" dmcf-pid="xrkSOiYCaC" dmcf-ptype="general">김동원 기자(goodtuna@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150조 환원 코앞…하이닉스 '10년 성과급' 1년 만에 손질 08-21 다음 'AI 패싱' 당하던 카카오, 간판에 AI 달고 승부수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