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X’-‘카카오AI’로 분할…‘두개 엔진’으로 고속 성장 작성일 08-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사업·투자 회사 재편, 각 사업 독립 경영<br>카카오AI, 에이전틱 AI 진화…2030년 매출 6조 목표<br>카카오X, 매출 10조 이상…김범수 “AI 시대 민첩함 요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U94GQ9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51cbe8864c4d9629d983393030479ed5e3221846ee0ab27837672148eb7ede" dmcf-pid="1su28Hx2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직원이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출근하는 모습.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ned/20260821104041958inhd.jpg" data-org-width="638" dmcf-mid="Zlb6MtJ6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ned/20260821104041958in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직원이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출근하는 모습. 임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92c4dbae01a2bae82dd67db36cd7bfc87aa3b4aca96b08ab0ad346c6b25145" dmcf-pid="tO7V6XMV1W"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카카오가 본격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다. 인적 분할을 통해 신설된 카카오AI는 AI 서비스에 전력을 다하고, 존속 법인인 카카오X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에 집중한다. 두 개 엔진을 통해 고속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6f8a399435075a916b255df9ef9e7dabbaaf4e9b116382362243622c6ea1785" dmcf-pid="FIzfPZRf5y" dmcf-ptype="general">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 카카오X 인적 분할을 의결했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로 결정됐다. 기존 주주는 분할 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배정받는다.</p> <p contents-hash="8a4be6f545098ef2a6ba8e2280c9f9387f50773a865f8e88b5b2af1e3661d99f" dmcf-pid="3Cq4Q5e45T" dmcf-ptype="general">인적 분할은 오는 12월 1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1일 분할을 완료한다. 같은 해 1월 27일 카카오AI 재상장 및 카카오X 변경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0b6fc40f86f9aa8ce7bbbb2a7cba3e435c18832b23dd1de260749a4bc9bf6bb" dmcf-pid="0hB8x1d8Hv"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카카오는 각 사업에 맞는 지배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그동안 사업 규모가 확대되면서 하나의 의사결정 체계로는 사업별 전략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지난 2년여간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계열사를 대폭 줄이는 등 성장 사업 중심 거버넌스 정립의 연장선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d592db13aa258a93ba31aed7b983182d38dd3c60fd61a35c1c31d842fe5ad2d0" dmcf-pid="plb6MtJ6XS"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카카오AI는 카카오톡과 AI를 중심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카카오X는 제2의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같은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p> <p contents-hash="7f29846c99ce4778ab89b064c88dc78cce4b8e9d13a191cc745e156cb0d1157c" dmcf-pid="USKPRFiPGl" dmcf-ptype="general">세부적으로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에이전틱 AI 시대의 차별화된 이용자 경험과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AI 코어 컴퍼니’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5000만 이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 메신저를 넘어 ‘에이전틱 AI 인터페이스(Agentic AI Interface)’로 진화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8f7ea73d00760366a07746213a8fa9618005b7c9edbb0508c73b79c45064b2b5" dmcf-pid="uNXpzCKp1h"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목표도 제시됐다. 카카오AI는 오는 2030년까지 AI 일간 활성 이용자 2000만명 이상을 확보하고, 플랫폼 체류시간을 50% 이상 늘릴 계획이다. AI 광고와 에이전틱 커머스, 구독 등 새로운 수익모델도 확대해 2030년까지 연평균 2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카카오AI 매출 6조 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24c841470077f3c7ebfd45382b32021b4ef51e01f449de6421aea40eb9a5bc68" dmcf-pid="7jZUqh9UtC" dmcf-ptype="general">카카오X는 투자 회사 역할을 담당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 등 테크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픽코마 등 콘텐츠, 카카오모빌리티 등 기존 핵심 사업군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면서, 동시에 신규 사업 발굴 및 혁신기업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p> <p contents-hash="3e16ec1a22e687b43eb4d970a5c874f6ec6a1794677b1ec55893b286999d8743" dmcf-pid="zA5uBl2uXI"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보유 자산 유동화를 통해 마련한 약 2조3000억원 및 자회사가 보유 중인 약 4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 재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핵심 사업 성장, 신규 투자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 매출 10조원 이상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94808a627088439e47779231fb88f5d7d61a522f334ce661405ab2628b382f2d" dmcf-pid="qc17bSV7XO" dmcf-ptype="general">대표에는 김도영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겸 카카오 CA협의체 그룹투자전략실장이 내정됐다.</p> <p contents-hash="590e0fcb861640612432ef24f9bd143313398d5293b4fd27817dfe8171b2c436" dmcf-pid="BktzKvfzZs"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번 분할은 카카오가 AI 시대에 맞는 속도와 책임의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카카오AI와 카카오X가 각자의 사업 특성에 맞는 전략과 자본배분 원칙을 세우고, 더 빠르게 실행하며, 성과를 시장과 투명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497c6e4f5d584b02f40eea522e962cd3598bbc0128382ea720a79f4bda1482" dmcf-pid="bEFq9T4q1m" dmcf-ptype="general">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모바일 시대 카카오는 사용자의 일상을 바꿔 왔다”며 “AI 시대는 차원이 다른 민첩함을 요구하는 만큼, 카카오AI와 카카오X 두 개의 엔진으로 성장 구조를 재설계해 그 성과가 주주와 이용자, 크루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AI'와 '투자'로 나눈다…카카오AI 대표에 정신아 08-21 다음 2분기 랜섬웨어 피해 48% 급증…SK쉴더스 “공통 플랫폼·인프라 공격 확산"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