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이르면 이달 IPO 신청···규모 스페이스X 넘어설수도 작성일 08-21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실적 상승에 상장 채비 가속화 <br>올해 미국 IPO 최대 규모 기록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7j8r6Iki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36ddfc4f8294769f6dcec5aee2b1ce4b7a4cdeb2b257dbbd053fc0f90ebcf8" data-idxno="238705" data-type="photo" dmcf-pid="XzA6mPCE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 = 셔터스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552777-a6ToU27/20260821101319520iwhd.jpg" data-org-width="960" dmcf-mid="Gv4tRFiP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552777-a6ToU27/20260821101319520iw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미지 = 셔터스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b0969f412c8839c961e6dca08a2da7d523645926fa75600ef172ecacbed8b3" dmcf-pid="ZqcPsQhDna"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송주영 기자] AI 기업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 규모를 역대 최대였던 스페이스X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트로픽은 이달 말 상장 신청서를 제출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e437dbba737ec6d2b1720e3cea78420347102b9bd0540ee2774a2c16510b719" dmcf-pid="5BkQOxlwng"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2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앤트로픽이 이르면 이달 말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식 상장 신청서를 제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기업가치는 스페이스X와 비슷하거나 넘어서는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2f815d80e51b90176cf03347819096b25dfab9f5d68df2243c35c779876734c3" dmcf-pid="1bExIMSrdo"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지난해 IPO에서 750억달러(105조원)를 목표로 삼았다가 초과배정옵션 행사 이후 최종 862억달러(약 120조7000억원)를 조달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 기록을 세웠다. 앤트로픽이 이 수치에 근접하거나 이를 넘어설 경우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p> <p contents-hash="f586217a8b9ed2f87029307c2e89c6e52daff2a43f49d3ce283ab5d1d44c81ae" dmcf-pid="tVmdSJWILL" dmcf-ptype="general"><strong>◇ 지난 6월 비공개 예비신고서 제출</strong></p> <p contents-hash="7cd7f828aadd3ee4e176d19ca18f2066c628a277a2d01747ae0dd82a1a69cd08" dmcf-pid="FfsJviYCen" dmcf-ptype="general">앤트로픽 크리슈나 라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잇달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구체적인 기업가치에 대한 언급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회사는 지난 5월 진행한 펀딩라운드에서 9650억달러(1351조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18e025c9ca0d03bbbe1f114b5d41b33fa55baceb7d7050e3eaf2ebc144a8041c" dmcf-pid="34OiTnGhei" dmcf-ptype="general">이는 같은 해 3월 852억달러(119조3000억원) 가치를 기록한 경쟁사 오픈AI를 넘어선 수치다.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치가 2조달러(2800조원)에 달할 수 있단 전망도 나오고 있다. 엔트로픽 주요 투자자로는 구글과 아마존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SK텔레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64c3c26c946a7e53cc5e7289806e02ec229c834e57998e68dc4fc0e9dddae2d8" dmcf-pid="08InyLHlJJ"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지난 6월 SEC에 비밀 예비신고서(S-1)를 제출했다. 미국은 신흥 성장기업에 한해 상장신고서(S-1)를 비공개로 먼저 제출할 수 있도록 한다. SEC는 이 단계에서 재무제표, 사업 위험요인, 지배구조 등을 검토한다. 일반 투자자는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이 단계를 거쳐 상장을 확정하면 신고서가 공개로 전환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가 시작된다.</p> <p contents-hash="24d593b0edea8d37ffefdb4a5a1cc72e455b3484260798ba6b5e4e77027080af" dmcf-pid="p6CLWoXSRd" dmcf-ptype="general">상장 주관사로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등이 선정됐다. 회사는 상장을 앞두고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한 차등의결권 도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398e11ea3b1a7f4da874fefa3b7d5b1102758cf81c69613e8ab2490b12ac6a6" dmcf-pid="UPhoYgZvRe" dmcf-ptype="general">IPO를 앞두고 은행권의 신용공여(크레딧라인)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앤트로픽은 기존 목표였던 100억달러(14조원) 규모의 리볼빙 신용공여 계약을 그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는 지난해 조달한 25억달러(3조50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리볼버 대비 4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p> <p contents-hash="03c231bf8de85f4f22806975ed8cd32c7d72823486f890c87804de6df4a94821" dmcf-pid="uQlgGa5TMR" dmcf-ptype="general"><strong>◇ 연환산 매출 지난달 기준 91조원 규모</strong></p> <p contents-hash="91d965f1eaba5c4e268a7b26c37037dfd06340d9b77fd262f64c5e7db62d0315" dmcf-pid="7xSaHN1yJM"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의 실적 성장세는 IPO 추진 배경으로 꼽힌다. 회사의 연환산 매출은 지난달 650억달러(91조원)를 기록했다. 올해 초 470억달러(65조8000억원)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반년 만에 40%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p> <p contents-hash="18b713bc5b179b039155c270c3e5d30edeee16b681b1f70686bb271012ff340f" dmcf-pid="zMvNXjtWRx" dmcf-ptype="general">지난해 매출이 100억달러(14조원) 안팎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성장 속도가 뚜렷하다. 코딩, 리서치, 업무 자동화 등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9b679d680971fb3f45c3303f8fb1ffe29548f9b34678dda7f4f34adef97890b7" dmcf-pid="qRTjZAFYRQ"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오픈AI보다 앞서 증시에 입성할 전망이다. 오픈AI 역시 SEC에 비밀리에 상장 신고서를 제출했지만 상장 시점을 내년으로 미룬 상태다.</p> <p contents-hash="fe30ba47d4358ef4d68bc296f857348424f6450deae23bac0a18bf96308dee0f" dmcf-pid="BeyA5c3GRP"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50% 이상 늘어난 116억달러(16조2000억원)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소폭 영업이익을 냈다. 반면 오픈AI는 같은 기간 매출이 18% 증가한 67억달러(9조3800억원)에 그쳤고 영업손실 폭은 오히려 확대됐다.</p> <p contents-hash="fdd89e8ac87bc778ddd9d0e365fa05e17f0202e46be41878d9d08e3a95910028" dmcf-pid="bdWc1k0HL6" dmcf-ptype="general">업계 전반의 자금 조달 환경도 앤트로픽의 IPO 추진에 힘을 싣고 있다. 올해 AI 관련 회사채 발행 규모는 3000억달러(420조원)를 넘어섰다.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차입이 회사채 시장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p> <p contents-hash="5e858fd6b5039dfaef623708774d6ecf058a08518386e85aa92fe7102d9fa505" dmcf-pid="KJYktEpXe8" dmcf-ptype="general">JP모건은 2030년까지 AI 관련 설비투자전망치를 기존 5조1000억달러(7140조원)에서 5조5000억달러(7700조원)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용량이 기존 전망치 122기가와트(GW)에서 138기가와트로 늘어날 것이란 관측을 반영한 것이다.</p> <p contents-hash="f75ae20ddc2d76124dd7721c92e3624672bdb68454b2b5dcb8301a145b876f92" dmcf-pid="9iGEFDUZe4"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의 IPO가 스페이스X 기록을 넘어설 경우, 올해 미국 IPO 시장 전체 규모도 역대급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스팩(SPAC) 등 특수목적법인을 제외하고 올해 미 증시에 신규 상장한 기업들의 누적 조달액은 2570억달러(약 36조원)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2021년 이후 최대 규모다. 여기에 앤트로픽의 대형 IPO가 더해지면 2026년이 사상 최대 IPO 해로 기록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AI칩 중국 밀반출, 현 경영진 관여 증거 없어" 08-21 다음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 모두의 창업 지원 위한 '서울·경기 북부 창업 연합 협의체' 구축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