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입은 '삼성헬스', 습관 교정부터 '통합 건강 케어'까지 나선다[모닝폰] 작성일 08-21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건강 수명' 늘리고 슬럼프까지 케어하는 차세대 디지털 헬스<br>'기회의 창' 포착 AI코칭·PHR 통합 '커넥티드케어' 인프라구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m2IUgRO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6a05e54704c72dfd8b544d57b49a1e3979483878712d7709eec491cec70b15" dmcf-pid="GPsVCuae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박헌수 MX사업부 디지털헬스팀장(부사장).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Edaily/20260821073148580jgmf.jpg" data-org-width="879" dmcf-mid="yI0m9N1y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Edaily/20260821073148580jg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박헌수 MX사업부 디지털헬스팀장(부사장).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14ba0c91f2c66b91cdc849d5d973f96a35426cd1f47fcad04a4037afbddd08" dmcf-pid="HVEBrFiPE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삼성전자가 수면과 영양, 활동, 스트레스 등 개별 건강 데이터를 복합 분석해 주요 질병 위험을 낮추고, 사용자 개개인의 생활 패턴에 맞춰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AI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체계 구축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41d696f49e770bd07421c72c7e8061063e00dc4cca18944e76c77f2133a118a7" dmcf-pid="XfDbm3nQIH"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박헌수 MX사업부 디지털헬스팀장(부사장)은 20일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공개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의 대담 영상에서 삼성 헬스의 차세대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p> <p contents-hash="6f8b0fe6a7202141a2614ce20c3ee273ca771a4e3510086943631e19aade4a6f" dmcf-pid="Z4wKs0LxEG" dmcf-ptype="general">삼성 헬스가 정의하는 차세대 헬스케어의 핵심 목표는 단순 지표 관리가 아닌 ‘건강 수명(Health Span) 연장’이다.</p> <p contents-hash="9c190dae4f0172c4dc5a9953e37c2077fc633c68fa10798bc36d7b9c97916a0f" dmcf-pid="58r9OpoMIY" dmcf-ptype="general">박헌수 팀장은 “수면, 영양, 활동, 스트레스라는 웰니스의 4대 기둥을 중심으로 심혈관 대사, 근골격계, 신경계, 여성 건강 등 5대 치료 영역에서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며 “영양 대사 측면에서 항산화 지수인 베타카로틴이나 당화혈색소(A1C)와 연관된 최종당화산물(AGEs) 지수를 측정하는 등 대사 상태를 다각도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845926b5257f7c29631caab419c0e11151d6657927f9dc064b97c93d3d874b" dmcf-pid="16m2IUgRwW" dmcf-ptype="general">이어 “단순히 수면을 개선하거나 식단을 관리하는 일차적 단계를 넘어, 삶의 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병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수면과 활동 데이터를 결합해 검증된 도구를 바탕으로 심장 질환 발생 위험성을 보여주는 ‘심장 건강 점수(Heart Health Score)’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078a18499668c44b3a1501aebfc103a5ed69b62c7ddadf29fe03bc5dff11911" dmcf-pid="tPsVCuaewy" dmcf-ptype="general"><strong>AI가 ‘기회의 창’ 포착해 행동 변화 유도…정체기까지 케어</strong></p> <p contents-hash="f92f8bb6263f05d0b929a483b9dfb1730e154bb4e096b7703fc4de497b96bea8" dmcf-pid="FQOfh7NdET" dmcf-ptype="general">기술 적용의 핵심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자극을 주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AI 코칭’이다.</p> <p contents-hash="d871b7a121284890376cedcbffe797362d8382f62ccb557bbae348b245c9532d" dmcf-pid="3xI4lzjJmv" dmcf-ptype="general">박 팀장은 “주어진 날의 행동을 볼 때 미세한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은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매번 달라진다”며 “사람들에게는 하루, 일주일, 한 달 중 특정 시간에 행동을 바꿀 수 있는 동기와 여력이 생기는 ‘기회의 창’이 열린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f7dec719533e8d7f5465eb107078a19e99faf0809cc9fea0e59ec9cecb969707" dmcf-pid="0MC8SqAis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I 기반 코치가 사용자가 처한 환경과 맥락을 파악하고 있다가 이 기회의 창이 열리는 순간을 포착해 뇌에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습관 변화를 유도한다”며 “모든 기회의 창을 포착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포착해 누군가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지속시키는 것이 우리의 핵심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466c460b9c756ee9536c5da09951e48e72a8789c6dd16689894e10c9c978ef" dmcf-pid="pBNUcXMV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뉴스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1/Edaily/20260821073149845zytd.jpg" data-org-width="1000" dmcf-mid="W9ta0Rvm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1/Edaily/20260821073149845zy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뉴스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5e5f40cedc0fafd237b5e4cb88d405bed2cb8cc18efcda4f3e82b47a88290d" dmcf-pid="UbjukZRfsh" dmcf-ptype="general"> 특히 건강 관리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정체기(Setbacks) 관리 역량을 강조했다. 박 팀장은 “마라톤이든 어떤 건강 목표든 향해 나아갈 때 80%의 사람은 난관을 겪는다”며 “사용자가 언제 슬럼프에 빠졌는지 포착해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재조정하고, 때로는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할 때를 아는 기술이 바로 AI가 보여줄 수 있는 진짜 힘”이라고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0b91c7d04badee50f557bcaceb31e8f7ec0eb01221472a78cd242d9f69cd1b7f" dmcf-pid="uKA7E5e4DC" dmcf-ptype="general"><strong>PHR·스마트싱스 통합 멀티모달 구축… “기술 너머 인간 중심 케어”</strong></p> <p contents-hash="104d70005ac8e9987ed7973053f868314abe233a15a52295787e3bc5d2d5b7f5" dmcf-pid="79czD1d8II"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웨어러블과 모바일 기기 데이터는 물론 스마트싱스(SmartThings), 3개국에서 연계 중인 개인건강기록(PHR)과 진단·약물 이력 등 임상 데이터까지 하나로 묶는 거대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 중이다.</p> <p contents-hash="b605df29601e8fbb453cf3a9aa30bb1c467ed22df76f137cd314f424932005bc" dmcf-pid="z2kqwtJ6wO" dmcf-ptype="general">스탠퍼드 대학교의 수면 연구 사례도 주요 근거로 제시됐다.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의 수면 연구 데이터(PSG)와 수년간의 임상 기록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가진 생체 신호들이 특정 질환이나 전 원인 사망률(All-cause mortality)까지 예측해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단편적 정보 수집을 넘어 사용자 상황에 맞는 맥락과 다중 데이터를 통합 측정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7791f0c79fa8d8018efb790e74b9fdbd3316459af8c097bc990bed43d26628ef" dmcf-pid="qVEBrFiPss" dmcf-ptype="general">독자적인 기술 개발 및 경쟁력 확보와 관련해 박 팀장은 “삼성리서치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파운데이션 모델과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글로벌 빅테크들과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우리만의 고유한 게임을 펼쳐나갈 확실한 승산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43d62d89311aeefcbb065165da701b19c6943911e0add75044dd87596e8819e" dmcf-pid="BfDbm3nQrm" dmcf-ptype="general">다만 AI 기술의 확장 속에서도 ‘인간 중심의 연결’이라는 본질은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박 팀장은 “삼성 헬스가 정의하는 ‘커넥티드 케어’는 기기와 데이터, 인사이트의 연결을 넘어 의사와 가족 등 사람 간의 연결, 그리고 파트너와 생태계 전체의 연결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연결을 통해 동기 부여 시스템에 필수적인 사회적 지지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4a95bb58d484bb1e41482338c2992d7e32a9bac52eae715f2168112b7d97ea" dmcf-pid="b4wKs0LxIr" dmcf-ptype="general">박 팀장은 “AI 활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며, 인간성을 잃지 않으면서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비판적 사고나 인간관계처럼 존재의 본질이 되는 영역은 보호하되, 그 외의 영역에서 AI를 적극 활용해 사람들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e0a822cda16b2b26158457f5e40ee9f01bed8a63da167ede21902ffaafcac33" dmcf-pid="K8r9OpoMww"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데이터센터 붐에 '숙련 블루칼라' 모시기 경쟁 08-21 다음 고정비에 수익도 뚝…해외법인 청산 속출 08-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