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디지털트윈 표준’ 네이버, 로봇·슈퍼앱 노린다 작성일 08-20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자체용 공식 플랫폼 승인<br>사업 때 네이버 플랫폼 우선 검토 <br>도시계획·안전 등 지방행정에 활용<br>디지털트윈 기반 후속사업 가시화<br>로봇 플랫폼 신도시 도입 협의 중<br>연내 지도 기반 슈퍼앱 출시 앞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VNul2uWZ"> <p contents-hash="78c5da9fcf14ea74ec6782f1cbc2c0f64e29a5457cf69b7fa8c01604f3aaaae0" dmcf-pid="6Ffj7SV7lX" dmcf-ptype="general"><span> </span></p> <p contents-hash="0889b93253b89877c3ad4f212a7c8027279f5d584a5c3401484438d66138b774" dmcf-pid="P34AzvfzlH" dmcf-ptype="general"><span>네이버(NAVER)의 디지털트윈 플랫폼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지자체용 공식 플랫폼으로 승인받았다. 2023년 디지털트윈 사업 수주 이후 3년 만에 거둔 성과</span>다. <span>네이버는 이를 기반으로 AI·데이터센터·로봇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span><span>사우디를 글로벌 기술 수출의 핵심 거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7b4791bbd9709a7a1a0b5ba8c004e87d33d6eb31ce04c7ff11cb941d39349" dmcf-pid="Q08cqT4q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의 디지털트윈 기술로 구현된 사우디 메카 전경. 사진 제공=네이버 클라우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seouleconomy/20260820180753562ipwj.jpg" data-org-width="1200" dmcf-mid="4gsFjfmj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seouleconomy/20260820180753562ip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의 디지털트윈 기술로 구현된 사우디 메카 전경. 사진 제공=네이버 클라우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fa07939c5af326cfb156954339eb41dc6c4e8a04d82ab30406d04985a39e71" dmcf-pid="xp6kBy8BhY" dmcf-ptype="general"><span>네이버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이 사우디 디지털정부청(DGA)으로부터 ‘국가 디지털트윈 표준 플랫폼’으로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57a2e86348ae66901112ff3107d1f49631f377410a529810a22f27fc75fdb290" dmcf-pid="yjS7wxlwlW" dmcf-ptype="general"><span>이는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의 기술력이 해외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증 받은 사례로,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는 각 지자체에 디지털트윈 사업 추진 시 네이버 플랫폼을 우선 검토하도록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사우디 정부는 이를 국가 표준 플랫폼으로 활용해 도시계획</span><span>·운영과 자산</span><span>·인프라 관리, 도시 안전 등 지방 행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span></p> <p contents-hash="b4935727cb70dc0d7fbd9f9e14a995f03dc2acaedc9f8490be656604b6317771" dmcf-pid="WI18Ta5TSy" dmcf-ptype="general"><span>앞서 네이버는 2023년 10월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로부터 주요 도시 디지털트윈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2025년에는 메카</span>·<span>메디나</span>·<span>제다 등 3개 도시에서 서울시 면적의 11배가 넘는 6800</span>㎢<span>와 92만 동 이상의 건물을 디지털 공간에 구현했다. </span></p> <p contents-hash="157d3649f08f71319e01d83c78cab0dadc4dacf523c5104d472bd644cfa2a926" dmcf-pid="YCt6yN1yST" dmcf-ptype="general">네이버의 디지털트윈 기술이 사우디 표준 플랫폼으로 선정되면서 네이버가 추진하고 있는 사우디 사업도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디지털트윈은 건물과 도로, 시설물 등 도시 공간을 데이터화하는 일종의 ‘도시 데이터 인프라’다. 이를 기반으로 <span>AI가 도시의 변화를 예측하고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가 이를 저장·처리한다. 디지털트윈의 정밀한 공간정보는 자율주행 로봇이 실제 도시를 이동하는 기반으로도 활용되고, 지도</span>·예약·배송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슈퍼앱까지 연계 할 수 있다.<span></span></p> <p contents-hash="05728d47960b6b80fe69f33b22d36ea0084b987eb17cad3ff2a6ff9dd3b163a6" dmcf-pid="GhFPWjtWCv" dmcf-ptype="general"><span>실제 후속 사업도 가시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현재 사우디에서 실증 중인 실외 자율주행 배송로봇 ‘누리’를 포함한 로봇 플랫폼 기술에 대한 신도시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연내 누리 출시와 함께 로봇 플랫폼 사업 계약 체결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계약이 성사되면 디지털트윈으로 구축한 가상 도시를 실제 공간에서 움직이는 로봇으로 연결하는 첫 상용화는 물론 일본에 이어 중동에까지 로봇 플랫폼을 수출하는 첫 국내 기업이 된다.</span></p> <p contents-hash="23371d2e85df7e115b4c6854e7847adb9451b780b559081f27df5f6f45b4e38c" dmcf-pid="Hl3QYAFYSS" dmcf-ptype="general"><span>슈퍼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달 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우디 합작법인의 디지털트윈 플랫폼이 단일 국가 표준 플랫폼으로 채택됐다는 소식과 함께 “연내 지도 기반 슈퍼앱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span><span>올해 슈퍼앱의 기반이 될 지도 앱을 우선 출시한 뒤 예약·결제·배송 등 네이버가 국내에서 축적한 서비스 기술을 순차적으로 접목할 계획이다.</span></p> <p contents-hash="0a7d8045d9a04989a35901eb90ce9d0dad1d64f6ecd87e64df9c47b152be81f3" dmcf-pid="XS0xGc3Gyl" dmcf-ptype="general"><span>AI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과 AI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고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추진하는 ‘뉴 무라바’와 </span><span>로봇</span><span>·</span><span>자율주행</span><span>·</span><span>공간지능</span><span>·</span><span>스마트시티 분야 협력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한미글로벌과 사우디 대규모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 공략에도 착수했다.</span></p> <p contents-hash="2ae9f8e461922d3fad082fe93c2f008a1842bf4cfc8f072fbe25172073350bec" dmcf-pid="ZvpMHk0HSh"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번 국가 차원의 표준 채택을 계기로 사우디 정부 및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축적한 대규모 도시 디지털트윈 구축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지 맞춤형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span>사우디에서 이같은 사업 모델을 안착시킬 경우 중동의 다른 국가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 ‘소버린 AI’ 사업을 확대하는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e9cc1648f562b43190174822df6b177ed4f1377e8b3d6ef8a9d343aa87e2fd11" dmcf-pid="5TURXEpXlC" dmcf-ptype="general"><span>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 대표 겸 네이버 이노베이션 의장은 “이번 국가 표준 채택을 발판으로 디지털트윈, AI, 클라우드 등 팀네이버의 기술 역량을 사우디 전역의 도시 인프라 구축에 접목할 것”이라며 “향후 </span><span>중동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6cf573aecdd0d0ee9e8b5b07e69ce8fbb0bd70680f410042b5e26884493240b6" dmcf-pid="1yueZDUZSI" dmcf-ptype="general">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연구재단, 전사 AX 본격화…AI 전략·실행체계 구축 08-20 다음 상반기 1조달러 투자한 글로벌 PE… 반도체·로봇·전력 자금 집중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