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 시대 열었던 3G 역사 속으로…서비스 종료 수순 작성일 08-20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 3G 신규 가입 중단…내년 말 종료 추진<br>영상통화·모바일 인터넷 시대 열었지만<br>LTE·5G에 밀려 가입자 32만명으로 급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ltyN1y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9a31f9bc1fc7bdc67c4d105c132456e0139be6182e0342d08dded92c276d4f" dmcf-pid="WGSFWjtW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가 그린 일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dt/20260820170529458imsq.png" data-org-width="640" dmcf-mid="QDOjd7Nd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dt/20260820170529458ims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가 그린 일러스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41da3cdaadcd7f8c0fb8d448ac52a4e6235277463f57c0a3d32724cd23b3e9" dmcf-pid="YHv3YAFYC1" dmcf-ptype="general"><br> 영상통화와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열었던 3세대 이동통신(3G)이 23년 만에 종료 수순을 밟는다. 음성통화 중심이던 휴대전화 활용 범위를 데이터와 멀티미디어로 넓히며 이동통신의 새 역사를 썼지만, LTE·5G 보편화로 이용자 수가 줄어들며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p> <p contents-hash="bb0db9c90c6675f4420d6332778cc9be0aa3f873e442ac358803781fe6ec2417" dmcf-pid="GXT0Gc3Gy5"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20일부터 3G 단말과 HD 보이스 미지원 LTE 단말의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3G 서비스의 점진적인 종료를 위한 조치로,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서비스 종료 승인을 신청하고 본격적인 종료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종료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회사는 내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51d705de02a7434a718442aac924db671148951c596d77c6e12df1e8a4c8067" dmcf-pid="HSsHhnGhTZ" dmcf-ptype="general">국내 3G 서비스는 지난 2003년 말 SK텔레콤과 KTF가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시작됐다. 3G 단말 보급과 함께 2011년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의 약 68%를 차지하며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 LTE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감소세로 돌아섰다. 2013년 6월에는 LTE 가입자가 처음으로 3G 가입자를 넘어섰고, 올해 6월 기준 3G 가입자는 32만8214명까지 줄었다. LG유플러스는 3G를 거치지 않고 2G에서 LTE로 전환해 3G 가입자가 없다.</p> <p contents-hash="13393a153e555702434e9deb3506146332fe6c985cc59b2c2e2191ea0398a358" dmcf-pid="XvOXlLHlWX" dmcf-ptype="general">SKT 역시 3G 가입자·트래픽 등의 지속적인 감소와 관련 단말·장비 노후화, 차세대 네트워크 중심으로의 통신 환경 변화 등을 서비스 종료 추진 배경으로 설명했다. 해외에서도 미국 버라이즌·T모바일·AT&T, 일본 NTT도코모·소프트뱅크·KDDI 등 주요 통신사업자들이 이용자 감소와 주파수 활용 효율화 등을 이유로 3G 서비스를 종료한 상태다.</p> <p contents-hash="dd79a44030a6b7cba0af535295cf8d5632b8d70190c9dae1c5df2d83c8c01123" dmcf-pid="ZTIZSoXShH" dmcf-ptype="general">SKT는 3G 신규 가입을 중단하는 동시에 기존 이용자의 LTE·5G 전환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기존 3G 이용자는 △기기 무료 교체(지정된 LTE·5G 단말 3종 중 택1)와 24개월간 월 요금 최대 1만2000원 할인 △단말 구매 지원금(최대 38만원)과 24개월간 월 요금 최대 1만2000원 할인 △24개월간 가입 요금제 월정액 최대 70% 할인(최대 70만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하는 프로그램에 관계없이 음성 또는 데이터 리필 쿠폰 4장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dce486d12c0f67194f87efd3e95563754f85204a0a1e97abe763cf87251bed81" dmcf-pid="5yC5vgZvWG" dmcf-ptype="general">고령층을 위한 별도 지원책도 시행한다. 만 65세 이상 3G 이용자가 LTE·5G로 전환하는 경우 기존 월 9900원의 ‘뉴실버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1013978d47910838ea24d4968bb37a1ea978e288ab8b0bb21669de3ee3a02f3" dmcf-pid="1Wh1Ta5TSY" dmcf-ptype="general">서비스 해지나 번호이동을 원하는 이용자도 지원한다.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서비스를 해지하거나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4만원의 해지지원금을 지급하고, 전환·해지·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약금도 면제한다.</p> <p contents-hash="e5f4db24023a850ea9c1d3f6ab365a3072febf85da9a8050d92f16af034f4fa4" dmcf-pid="tYltyN1yWW" dmcf-ptype="general">KT도 3G 서비스 종료에 대비한 준비에 나섰다. KT 측은 “(3G 종료에 따른) 이용자 불편 최소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며 “3G 신규 가입 중단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9335a981191b694d20fc57769e282b4e4f51198b469164ae6a6d208cbb36f7" dmcf-pid="FGSFWjtWyy" dmcf-ptype="general">정부 역시 3G 서비스 종료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는 입장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3G 서비스 종료 자체는 필요한 상황”이라며 “다만 종료되는 과정에서 이용자 보호가 중요한 만큼 관련 부분을 챙겨나갈 예정”이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015d8a7bc29b3ab8a8045f7bc51fc2e45f3f40bd94c67d2060ec8d6257891c" dmcf-pid="3Hv3YAFY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가 그린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dt/20260820170530753uloe.png" data-org-width="640" dmcf-mid="x7h1Ta5T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dt/20260820170530753ulo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가 그린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30ad07cac62c2acd410f021155fbb4d7cb1ca750e335c8422b4631c771ac5a" dmcf-pid="0XT0Gc3GSv" dmcf-ptype="general"><br> 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PU 천하 AI 시장에 ‘추론 강점’ 국산 NPU 파고든다 08-20 다음 'AI 썼나 안 썼나'보다 좋은 콘텐츠 판별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