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빅2 성과급 주식으로…삼성전자 DS 100%·하이닉스 60% 작성일 08-20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SK하이닉스, 성과급도 주식으로…삼성 DS 100%·하이닉스 60%<br>SK하이닉스는 현금 PS에 주식 첫 도입…현금 40% 보장·주가 하락 땐 차액 보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QiWtJ6W9"> <p contents-hash="8cad5bb026415ff597eb7f916e74e54fac4f215b98446be15b0af4b3030320a5" dmcf-pid="ukxnYFiPWK"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권서아·박지은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성과급에 자사주 지급 방식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7ff43cc1b92a07c569cb660791a85416f6e07170a893779b6aa589ad2b9aeab" dmcf-pid="7mJN5uaelb" dmcf-ptype="general">다만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성과급과 별도로 특별성과급을 만들어 전액 주식으로 지급하기로 한 반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년간 현금으로 지급해온 초과이익분배금(PS) 자체에 주식 지급을 새로 도입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0e1763d77ec28df8195ebc99915c54469f323e2197ee8802454a611808b8ec" dmcf-pid="zsij17Nd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왼쪽), SK하이닉스 사옥 전경. [사진=각 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inews24/20260820155840017jqpw.jpg" data-org-width="580" dmcf-mid="YeNMlHx2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inews24/20260820155840017jq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왼쪽), SK하이닉스 사옥 전경. [사진=각 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2615f6b66a638e0a2037ee3943b1b920f6ff5367d03276bb8200c90161bb56" dmcf-pid="qOnAtzjJlq" dmcf-ptype="general">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올해 임금인상률 6.3%와 PS의 60%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cc34e1440ff91e75e068abf69e8a5193c9e4d9003744b24cff11e920ffb4ac76" dmcf-pid="BILcFqAilz"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의 가장 큰 변화는 PS 지급 방식이다. 지난 2년간 현금으로 지급했던 PS를 앞으로는 현금과 주식으로 나눠 지급한다.</p> <p contents-hash="9507894066ff4a84b2ceca65020af72a1a94ae3bf46ad4f19d56c248622fc826" dmcf-pid="bCok3BcnT7" dmcf-ptype="general">기본 구조는 PS의 4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40%는 당해 연도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나머지 20%는 1년 뒤 10%, 2년 뒤 10%씩 주식으로 나눠 받는다. 기본 지급 기준으로 전체 PS의 60%를 주식으로 받게 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51d924bb03659e2e12656d26c3825237619f9d0345992dc926ee590076b42c8f" dmcf-pid="KhgE0bkLWu" dmcf-ptype="general">당해 연도에 지급되는 주식 40%는 별도의 제한 없이 곧바로 매도할 수 있다. 이연되는 주식도 정해진 시점에 지급받은 뒤에는 매도가 가능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c3132b4160e2d1ea4012bbd2cea61dd8098cef30931c282ac8c5712ae1415a" dmcf-pid="9laDpKEo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 2026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내용. [사진=SK하이닉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inews24/20260820155841335dckd.jpg" data-org-width="580" dmcf-mid="0o72Dh9U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inews24/20260820155841335dc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하이닉스 2026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내용. [사진=SK하이닉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090b1ded9be02e87c58511150e981df72e0439017621e329921f76e2a93a2ef" dmcf-pid="2SNwU9DgCp" dmcf-ptype="general">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바꾸는 문제는 올해 노사 교섭 과정에서도 주요 쟁점이었다. 회사가 성과급의 상당 부분을 주식으로 지급하고 일정 기간 매도를 제한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면서 구성원들의 반발도 나왔다.</p> <p contents-hash="ab09ddcd70e667b0637ed94111b46c06da1c917aaf8366c2044bd29a6a9cd377" dmcf-pid="VeqfrSV7h0" dmcf-ptype="general">노사는 밤샘·마라톤 교섭을 거쳐 지급 비율과 조건을 조율했다. 현금 40%를 기본으로 두면서 당해 연도에 지급되는 주식에는 매도 제한을 두지 않는 방식으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bbf50ccf78325e92f2866144283ecc19bc718af5c343f25f094459174de45f6f" dmcf-pid="fdB4mvfzC3" dmcf-ptype="general">구성원이 원하면 주식 지급 비중을 100%까지 높일 수도 있다. 다만 제도 시행 첫해인 내년에는 자금 운용 사정 등을 고려해 사유가 있는 구성원에게 현금 선택도 허용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777b04c7469df6e65e91c45e47da80b59f7a37a1b02ab2eba044b9d43eb89f80" dmcf-pid="4Jb8sT4qvF" dmcf-ptype="general">주가 변동에 따른 불이익을 줄이는 장치도 마련했다. 주식 수는 연간 잠정실적 공시일과 PS 현금 지급일, 주식 지급일 종가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한다.</p> <p contents-hash="edaa4ce49a2c69c5240ff4fece8e257e682fe1bc4fdbc61bced8a465a33063b4" dmcf-pid="8iK6Oy8Blt" dmcf-ptype="general">주식을 받은 직후 주가가 떨어질 경우에도 보전한다. 주식 지급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받은 주식의 가치 총액이 당초 받아야 할 성과급보다 낮으면 차액을 현금으로 추가 지급한다.</p> <p contents-hash="0d5f00fdff347d4eca1354100c6f55fbc24698646cf50d9336b4f83a146db299" dmcf-pid="6n9PIW6bl1" dmcf-ptype="general">이연 지급분은 '주식 수 확정형'과 '이연 금액 확정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당해 연도 가격을 기준으로 받을 주식 수를 미리 확정하거나, 실제 이연분을 지급받는 해의 주가를 기준으로 주식 수를 정하는 방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a05d078c5f81b056f39441ce1d698b6181e5884ed65c5f37a83c3b7de6e3c1" dmcf-pid="PL2QCYPK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DSR 전경. [사진=권서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inews24/20260820155841627bdkd.jpg" data-org-width="580" dmcf-mid="pfK6Oy8B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inews24/20260820155841627bd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DSR 전경. [사진=권서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bae37fb55622c54370e87e804243a870adda63b238172400a3c88d84b83ec9" dmcf-pid="QoVxhGQ9CZ"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구조가 다르다.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난 5월 반도체(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했다. 세전 영업이익의 10.5%를 재원으로 하며 지급 상한도 없다.</p> <p contents-hash="7f7bd6fe2bb18e5d900815288cbd443b3a4f20ef0339c30c5f45e52aaff71377" dmcf-pid="xgfMlHx2CX" dmcf-ptype="general">특별경영성과급은 세후 전액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받은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도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각각 3분의 1씩 1년과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제도는 향후 10년간 운영된다.</p> <p contents-hash="08dd02795f535610b096eed3473b8edde61c8bbe665d8105a7f2a0dc218e740f" dmcf-pid="yFCW8dyOCH" dmcf-ptype="general">결국 두 회사 모두 성과급에 자사주를 연결했지만 출발점부터 다르다. 삼성전자는 기존 OPI에 전액 주식으로 주는 특별성과급을 추가했고, SK하이닉스는 기존 PS 자체를 현금 40%와 주식 60%로 나눠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꾼다.</p> <p contents-hash="6a9174c09f4dcf20b3a3e3d28523572cba9bb8c8a71d9d21b43d3b2fad7a324b" dmcf-pid="WrdaZUgRCG" dmcf-ptype="general">주식을 받는 조건도 다르다. 삼성전자는 특별성과급의 3분의 2를 1~2년간 보유해야 한다. SK하이닉스는 당해 지급되는 주식을 즉시 팔 수 있도록 하고 주식 비중 선택, 최저가 기준 적용, 주가 하락 시 현금 보전 등 구성원의 선택권과 보호 장치를 함께 뒀다.</p> <p contents-hash="74a743553c329ef2a903e154dd812735cef0f0a6c031a1a447f9895f167b5d00" dmcf-pid="YmJN5uaeWY" dmcf-ptype="general">임금인상률은 비슷한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잠정합의에서 직무급과 경력급을 합쳐 6.3%를 올리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을 6.2%로 정했다.</p> <p contents-hash="6d56529f1d79b42459166c5eec8ce154bd0428cb052de0853aab5ea7c0c9cce7" dmcf-pid="Gsij17NdSW" dmcf-ptype="general">한편 양사의 성과급 지급 시점은 내년 초지만, 두 회사 모두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febf87c077c7534a23e729605de0fb2c0ae801f927e48b56174182901c1ac4a" dmcf-pid="HOnAtzjJSy" dmcf-ptype="general">재계 한 관계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제시했던 고액 성과급 지급 시 주주총회 의결에 대한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 지도 지켜봐야 한다"며 "기존대로 연초에 지급할 수 있을 지, 주주총회 후인 3월 말 혹은 4월 초로 밀릴 지는 추후 변동성이 있다"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57a01b39d1c68b28e99c6d8eb2f9094c91c136869d8f97c3547ac37128400403" dmcf-pid="XILcFqAivT" dmcf-ptype="general">/권서아 기자<a href="mailto:seoahkwon@inews24.com" target="_blank">(seoahkwon@inews24.com)</a>,박지은 기자<a href="mailto:qqji0516@inews24.com" target="_blank">(qqji0516@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슨, 게임 스타트업에 최대 2500억원 투자…초기 IP 발굴 나선다 08-20 다음 [르포] 단차 넘고 사람 피하고…타워팰리스 순찰 나선 LG CNS 사족보행 로봇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