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2027년 IPO”…기업고객 잡기 위해 ‘데이터 미보관’ 승부수 작성일 08-20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 상장 목표 첫 공개<br>“성장 지속되면 더 빨라질 수도”<br>기업고객 위해 ‘데이터 저장 안 해’<br>수익성과 고객 경쟁력 강화 나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SEQnGh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213f1e73df9ffe164360109fda58bf7e8d687451caba1ba0a2ab33c76f092" dmcf-pid="PxvDxLHl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픈AI 데브데이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원호섭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mk/20260820145107609qgcs.png" data-org-width="700" dmcf-mid="80L6FqAi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mk/20260820145107609qgc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픈AI 데브데이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원호섭 특파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feeec3097cbcea8a8aeefcb1e82f11d6856ecc62a2699aa0b216d2cf87ecd01" dmcf-pid="QMTwMoXST1" dmcf-ptype="general"> 오픈AI가 2027년 기업공개(IPO) 계획을 처음으로 내부에 공식화하면서 기업 고객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겠다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IPO를 앞두고 경쟁사인 앤트로픽과의 기업용 AI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업 고객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데이터 보안 문제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 것이다. </div> <p contents-hash="55daa4096480d20545baa26d1ab079fb95caf5cf310fb51c23b32d8e54e44106" dmcf-pid="xRyrRgZvS5" dmcf-ptype="general">19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 직원 회의에서 “오픈AI는 2027년 상장 기업이 될 것”이라며 “사업 성장세가 계속 가속화되면 더 빨리 상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1f0ebe1cc1f9a50e9acdb4b0168437bd02f29c48510fba7f9bad977039b32b" dmcf-pid="yYxbYFiPhZ" dmcf-ptype="general">프라이어 CFO는 “IPO는 결승선이 아니라 또 하나의 자금 조달 과정”이라며 “지난 3월 1220억달러를 조달해 충분한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오픈AI는 지난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상장예비심사 서류를 제출했으며 경쟁사인 앤트로픽 역시 비공개 상장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는 직원들에게 “앤트로픽이 먼저 상장하더라도 걱정하지 말라”며 “우리는 우리만의 레이스를 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2a3941b4b637d20e8549f37af76d8d41c4714044d5c5d8ee22d875e8df54b3b" dmcf-pid="WC20CYPKSX" dmcf-ptype="general">오픈AI는 IPO를 앞두고 성장세도 부각했다. 프라이어 CFO는 전 직원 회의에서 분기 기준 연환산 매출이 35% 증가했고 기업용 매출은 50% 늘었으며 AI 코딩·업무 제품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4ef717bf8bf76adacb5e2c3106ebf7f03acc772580c2b9c27d3d794bd29e6c3" dmcf-pid="YhVphGQ9hH" dmcf-ptype="general">다만 기업용 AI 시장에서는 앤트로픽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픈AI의 올해 2분기 매출은 67억달러로 전 분기보다 18% 증가했고 연환산 매출은 400억달러를 넘어섰는데 앤트로픽은 2분기 잠정 매출 115억달러와 연환산 매출 650억달러를 기록하며 기업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8dc41d8503235cb89fa730e58460862a98cfbba2de9ffa56e6f39b653283466" dmcf-pid="GlfUlHx2SG"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에서 오픈AI는 이날 기업 고객을 겨냥한 새로운 데이터 보호 정책도 공개했다. 오픈AI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AI 모델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보관하지 않는 기술을 시험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안전성 점검을 위해 일부 데이터를 일정 기간 저장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관리하는 인프라 안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오픈AI는 위험 여부만 나타내는 최소한의 신호만 전달받도록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b40bc3611bfd39842f3803de562fbeeff3ba5f44dd4c7265609f86b0cdbefab" dmcf-pid="HS4uSXMVhY" dmcf-ptype="general">오픈AI는 고객이 직접 암호화 키를 관리하는 방식도 개발 중이다. 이 경우 오픈AI 직원도 프롬프트나 답변 등 민감한 데이터를 볼 수 없게 된다. 알레아 하우즈 오픈AI 제품정책 책임자는 “기업들은 고객에게 이미 데이터 보호를 약속하고 있다”며 “특히 의료와 금융처럼 민감한 산업에서는 AI 기업이 데이터를 보관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보장이 중요하다는 요구를 꾸준히 받아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757009423fa199f978b296cfbd922d42afb7b19f8ba1ad63187c8d20a2c387a" dmcf-pid="Xv87vZRfCW" dmcf-ptype="general">이번 조치는 앤트로픽의 데이터 보관 정책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앤트로픽은 최신 AI 모델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기업 고객 데이터를 최대 30일간 보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19df4ca5afcfa8ae90d1cf1be26a7372a3466e1d05ff4950dcb400b37b61bdb" dmcf-pid="ZT6zT5e4ly" dmcf-ptype="general">한편 오픈AI는 최근 주요 임원들의 잇따른 퇴사로 경영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그레그 브록먼 사장은 전날 CNBC 인터뷰에서 “다른 기업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수준의 인사 이동”이라며 “오픈AI는 주목도가 높아 모든 퇴사가 크게 보일 뿐”이라고 말했다. [시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스트소프트, 국민 AI 비서 '알비서'로 모두의 AI 사업 도전 08-20 다음 팀 스위니가 그린 언리얼의 미래…핵심은 AI 연결 'MCP'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