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카겜 대표 "신작 '도깨비의세계', 글로벌서도 충분히 통할 작품" 작성일 08-2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f6y1d8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c022470037557a246a574cb0533951e966dcc4cc425a9434001f52b4410de2" dmcf-pid="4w4PWtJ6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796-pzfp7fF/20260820135833174tyiq.jpg" data-org-width="640" dmcf-mid="6uetNr71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796-pzfp7fF/20260820135833174tyi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fdaccfd96e58b7bb9d4d9838fd16bb76addd26515ad519a0c3fffc9a0532aa" dmcf-pid="8r8QYFiPyy"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strong>"한국적인 정서와 독창적인 세계관, 그리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본연의 재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았습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믿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5d3500bb9501b7a7f04d68027d02beee759a53f2e1ffa74de2058375cb34c702" dmcf-pid="6m6xG3nQlT" dmcf-ptype="general">취임 후 공식석상에 처음 등장한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공동대표는 20일 열린 신작 '도깨비의세계'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적인 소재와 세계관을 바탕으로 MMORPG 장르의 재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작품으로 선보이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c96a119d2901ac34788e658189d5359826ae5c98742612ce6d8ebaf5ec7cb5d" dmcf-pid="PsPMH0LxCv" dmcf-ptype="general">도깨비의세계는 슈퍼캣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2.5D MMORPG다. 웹소설 '멸귀수도전'을 기반으로 한국 설화와 도깨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세계관을 담았다. 오는 10월 PC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9481709b13e4076f991813240d84fabc6dfa3214917c7166d99b94bf1586ae4" dmcf-pid="Qk24vZRfTS"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도깨비의세계가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발굴·서비스 원칙에 맞춰 준비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5674c524065038fb180f5b3fa514eb9e4c57265125e781f4010e66366937a39" dmcf-pid="xEV8T5e4hl" dmcf-ptype="general">그는 카카오게임즈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지식재산권(IP)을 찾아내는 것과 역량 있는 개발사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도깨비의세계 역시 그 원칙 위에 준비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d282287e0ff48dbfe18cc57d4d554f13d9609ef7593a629d558e5feaa82e29d" dmcf-pid="yzIlQnGhCh" dmcf-ptype="general">이어 "게임의 재미와 콘텐츠의 깊이 모두 부족함이 없도록 차근차근 준비해왔다"며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출시와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39dca5f8132e6e8766c3b3694ba5a1cc0569f15fcc5dd4ca4c6e641c57619" dmcf-pid="WqCSxLHl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796-pzfp7fF/20260820135834440nlrj.jpg" data-org-width="640" dmcf-mid="PJ2BsT4q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796-pzfp7fF/20260820135834440nlr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a608d0a1219872af3720994aa0e14ec4ac0f065ca988922bb4016da831f2b2" dmcf-pid="YBhvMoXSCI" dmcf-ptype="general">이 대표가 강조한 도깨비의세계의 경쟁력은 이어진 개발진 발표에서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한국적인 정서와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한편, 기존 MMORPG와 다른 전투·협력 구조를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 contents-hash="a9958e046f194388331ecf3abebc137b6f1d86d1066f46e959297dc586398f03" dmcf-pid="GblTRgZvTO" dmcf-ptype="general">박성준 슈퍼캣 PD는 도깨비의세계의 핵심으로 2.5D 도트 그래픽, 직업의 경계를 허문 스킬 덱 빌딩, 문파 중심의 협력, 선택적인 이용자 간 전투(PvP), 멸귀수도전을 활용한 세계관 등을 꼽았다.</p> <p contents-hash="3d1bb16497522ffd461cb0ab9496e983e4f0e73f156897861ca5cfb11c0dc3fc" dmcf-pid="HKSyea5TTs"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강조한 특징은 그래픽이다. 도깨비의세계는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발됐다. 단순히 3D 공간에 도트 캐릭터를 배치한 것이 아니라 도트 캐릭터에도 3D 조명과 그림자를 적용했다. 산세를 비롯한 배경과 오브젝트 곳곳에는 한국적인 정서를 담았다.</p> <p contents-hash="e1d563025a6b8b79e70f1dd5d6d5b68c8e4846d383bceec32bd5d4fb28a49132" dmcf-pid="X9vWdN1yWm" dmcf-ptype="general">세계관에는 도깨비·요귀·수도(修道) 등 동양 전통 판타지 소재가 활용됐다. 원작 멸귀수도전은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협업해 웹소설과 웹툰으로 제작됐으며 네이버시리즈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226dd325d3e376a33c6c425709ca978f1e9d7fe0c9fb98447a451e6cb6a4bd2" dmcf-pid="Z2TYJjtWlr" dmcf-ptype="general">박 PD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게임 세계관 확장을 위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원작 IP를 게임에 맞게 확장해 이용자들이 세계관을 보다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c62907905268698a5262f50ce9ecaceb876afd069623f76a2f5ef1dfeea34b" dmcf-pid="52TYJjtWlw" dmcf-ptype="general">도깨비의세계의 이야기는 원작 멸귀수도전보다 300년 앞선 시점을 다룬다. 같은 세계관과 인물을 공유하되 서로 다른 시기의 이야기를 다뤄 원작을 접한 이용자에게도 새로운 내용을 제공하려는 의도다. 게임에서 수도를 쌓으며 성장하는 인물 중 일부는 원작에서는 이미 전설적인 존재로 등장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35aed743eaaadb923f0a6a1a894059d66bf94729d19586b18703dad9460d76" dmcf-pid="1VyGiAFY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796-pzfp7fF/20260820135835724kfoj.jpg" data-org-width="640" dmcf-mid="QgFZoEpX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796-pzfp7fF/20260820135835724kfo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29a06943fa33a43cba16f9294fa442148dca7726169d8ce0d0e2ca26f42cac" dmcf-pid="tfWHnc3GCE" dmcf-ptype="general">향후 이야기 업데이트도 해당 시간적 구조 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 PD는 "원작자와 처음부터 논의해 시간적 차이를 넘어가지 않도록 방향을 정했다"며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풀어갈 이야기들도 이 범위 안에서 전개하도록 맞춰놓고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6a17e7c5ff49eb6b0071637ccec74647ae94bdd4e92d34129a685f7980b714" dmcf-pid="F4YXLk0HTk" dmcf-ptype="general">이어 "멸귀수도전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를 키워드로 재해석해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1bbe7116790bcea00fe646a471da867b72a10aa6d4970f26d6468fe893c431b" dmcf-pid="38GZoEpXlc" dmcf-ptype="general">전투에서는 정해진 직업을 없앴다. 이용자들은 12개 스킬 스타일과 약 90종의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해 상황과 콘텐츠에 맞는 전투 방식을 구성할 수 있다. 같은 유형의 스킬을 3종 이상 장착하면 해당 특성의 궁극기가 활성화된다. 스킬은 강화, 각인, 돌파 등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p> <p contents-hash="77d34f7c3ac0ecbdddeee55bcd4afeba905b146019565197b845066291681693" dmcf-pid="06H5gDUZSA" dmcf-ptype="general">장수민 슈퍼캣 디렉터는 "게임 속 다양한 도술을 어떤 식으로 조합하고 상황에 따라 어떤 순서로 사용할지 연구하면서 나만의 전투 메커니즘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도깨비의세계만의 차별화된 경험"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7995e2610223554966285cfa5eafa5ab8dbaaaa9f6dfbbb35c8870b8b86f278" dmcf-pid="pPX1awu5yj" dmcf-ptype="general">이어 "이 경험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밸런스 패치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정 스킬을 하향시키는 것보다는 다양한 조합과 활용도가 낮은 스킬들이 다시 선택지로 올라올 수 있도록 다듬는 방향으로 밸런스를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ac2378340ac88fffd956597b98e75401409db338b87d1e8f86a8d88d311277" dmcf-pid="UQZtNr71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796-pzfp7fF/20260820135837155byqi.jpg" data-org-width="640" dmcf-mid="yVWSxLHl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796-pzfp7fF/20260820135837155byq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93e68fdff3efa61297ab22d9a76620ddf0744b6acf26dae334dd65737e9639" dmcf-pid="ux5Fjmztla" dmcf-ptype="general">PvP는 이용자가 참여 시점을 고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반 서버 필드에서는 다른 이용자를 공격하는 PK를 원천 차단해 스토리와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 PvP는 별도의 매칭 공간에서만 발생하며 전투력을 기준으로 비슷한 수준의 이용자를 연결하는 방식도 적용된다.</p> <p contents-hash="59ca870972118f251075d67bcd3f13728cc76f3a2829cf165552b729b15bdaf7" dmcf-pid="7CMd5uaeTg" dmcf-ptype="general">박 PD는 "전투하는 순간은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 PvP 설계의 핵심 원칙"이라며 "싸우고 싶을 때, 그리고 싸울 준비가 됐을 때 보상과 위상을 걸고 겨루는 것이 개발진이 생각하는 MMORPG 본연의 재미"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37bd3718ea4c63126bdead3bf14a1b9aee9cb3edc8fe8b2cb8456e90f63b985" dmcf-pid="zhRJ17NdWo" dmcf-ptype="general">장 디렉터는 "필드 보스도 소수가 통제하는 방식이 아니라 다수가 모일수록 더 큰 보상을 얻고 더 많은 이용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같은 서버에서는 협력을 유도한다는 점이 다른 MMORPG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e6dbdbe9ec2ea3f74d7b7cb6dd849e6fee85895bafe4bf466eb02f5ecf7cba6" dmcf-pid="qleitzjJSL" dmcf-ptype="general">성장 과정에서는 문파(길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협력 수련·문파 버프·선물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으며 문파원과 콘텐츠에 동반 입장하면 추가 효과도 받을 수 있다. 접속하지 않은 시간에도 자신의 캐릭터 분신을 문파 PvE 콘텐츠에 보내 협력에 참여하는 기능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992844c8290329b6b039aa8530cdf94c62d657e86e6c2309054382fd23df059c" dmcf-pid="BSdnFqAiTn" dmcf-ptype="general">장 디렉터는 "문파에 참여하면 보다 많은 콘텐츠를 즐기고 유리한 지점이 있겠지만 혼자서 즐겨도 플레이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5b2ae55acab1694ae8adab0edd104273fe6eafb33231ed136a885f5ae12dd1" dmcf-pid="bvJL3BcnCi" dmcf-ptype="general">게임 경제는 용도에 따라 재화를 나눴다. 유료 재화 '영석'은 멤버십, 패스 등에 사용되며, 성장 재화 '엽전'은 강화와 캐릭터 성장에 활용된다. 이용자 간 거래에는 별도 재화인 '금전'이 사용된다. 금전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d80394b927ae5f0581bad17b7391d60b479607c89b53a41353e777dfd51a07" dmcf-pid="KTio0bkL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796-pzfp7fF/20260820135838426tlhq.jpg" data-org-width="640" dmcf-mid="YiOnFqAi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796-pzfp7fF/20260820135838426tl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1eaab5fc2a1fa80491e752c59a8553c369e7a2513ca9a98f8011d41ed12c55" dmcf-pid="9yngpKEoSd" dmcf-ptype="general">비즈니스모델(BM)의 구체적인 방향도 일부 공개됐다. 차명수 카카오게임즈 사업실장은 영석을 사용하는 멤버십과 패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의복과 탈것 등은 개별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장과 관련된 상품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구성과 가격은 출시까지 논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975ff2f3ecbc0007a5e5fa921415195ae3827bacbaa486e9f0e5cfc21351441" dmcf-pid="2WLaU9DgSe"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비서 '묘롱'도 게임의 차별화 요소 중 하나다. 묘롱은 이용자의 게임 활동 데이터와 공개된 시세·순위 정보를 분석해 개인별 정보를 제공한다. 장비·능력치·전투력 등을 분석해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성장 상태 진단', 하루 동안의 플레이 결과를 정리하는 '일일 플레이 정산', 문파 현황과 전력을 분석하는 '문파 운영 지원' 등이 제공된다.</p> <p contents-hash="c1f6a57091d64a7c0b0cb41dee72f0ec5e4c529629d3529f6d33cc51d18f6ef7" dmcf-pid="VYoNu2wahR" dmcf-ptype="general">묘롱은 출시 초기 베타 수준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개발진은 이용자 기록을 토대로 어떤 장비를 강화하거나 어떤 스킬을 육성하면 좋을지 안내하는 방향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유료 상품을 추천하는 수단으로는 활용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e48ec1dba69b3d7bf0621815815933745fdeab5fe049e8e7e5b8feee4d0a0700" dmcf-pid="fGgj7VrNvM" dmcf-ptype="general">차 실장은 "묘롱은 순수하게 게임 플레이를 돕기 위한 기능으로 설계했다"며 "게임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성장 재료를 기반으로 안내하고 유료 재화 상품은 추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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