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인터넷처럼 광고를 먹고 산다 작성일 08-2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챗GPT, 광고 서비스 유럽 31국으로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PLxiYCH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dcb91d4090b85cc5d500b33645b465c8c823f958a08354bd571d7eaeb05f0a" dmcf-pid="zxQoMnGh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픈AI는 챗GPT 광고 서비스를 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31개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은 챗GPT 광고 예시. /오픈A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chosun/20260820104952973zygl.jpg" data-org-width="955" dmcf-mid="uyq6b4sA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chosun/20260820104952973zy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픈AI는 챗GPT 광고 서비스를 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31개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은 챗GPT 광고 예시. /오픈A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4d8ddbc126fc92e209aa8bb0219f8be8f7fb640691f8b80468a052f27bf181" dmcf-pid="qMxgRLHlGj" dmcf-ptype="general">검색 결과 사이에서 광고를 골라내던 시대를 지나 인공지능(AI)이 필요한 답을 곧바로 제시하는 시대가 열렸지만, 이용자들은 다시 광고를 마주하고 있다.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과 메타까지 AI 서비스에 인터넷 산업의 핵심 수익 모델인 광고를 결합하면서 ‘광고 경제’가 AI 시대에도 되풀이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000cb263511732bf454319e08849ad050e32b117da94398749cddbb3a60ab661" dmcf-pid="BRMaeoXSGN" dmcf-ptype="general">19일(현지 시각) 애드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챗GPT 광고 서비스를 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31국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미국에서 광고 시험을 시작한 뒤 한국·일본·영국·캐나다 등 시장을 추가한 데 이은 최대 규모의 지역 확장이다. 현재 챗GPT의 주간 이용자는 10억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약 20%가 상품 탐색 등 상업적 의도가 있는 대화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61b967488517ff3e8b28bc07d586ec2ccf2445cced2a42403c6318a40bf607e6" dmcf-pid="b29MVQhDYa" dmcf-ptype="general">광고는 무료 이용자와 저가 요금제인 ‘챗GPT 고(Go)’ 이용자를 중심으로 노출된다. 이용자가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는 대화를 하면 답변 아래 관련 광고가 붙는 방식이다. 다만 오픈AI는 광고가 챗GPT의 답변 내용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이용자의 대화 내용도 광고주에게 제공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p> <p contents-hash="a67211aee91b51a7747eda05d85408f3bf47aa8c9cd3d6be6452a49f0cbc105b" dmcf-pid="KV2RfxlwXg" dmcf-ptype="general">구글도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AI 모드’에서 광고주의 상품이 추천 목록에 들어갈 수 있는 ‘하이라이티드 앤서’를 시험하고 있다. 이용자가 “내게 맞는 커피 머신을 찾아줘”라고 물으면 AI가 광고 상품 가운데 적합한 제품을 골라 이유까지 설명하는 쇼핑 광고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d93cc53cf3e331e623e4cad5b1ffb87022c4ce58e1624007a9a398800266e60f" dmcf-pid="9fVe4MSr5o" dmcf-ptype="general">메타는 AI 대화를 광고 개인화에 활용하는 단계까지 나갔다. 지난해 12월부터 일부 국가에서 메타AI와 나눈 대화를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콘텐츠와 광고 개인화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메타AI와 등산 이야기를 나누면 이후 등산화 광고가 나타날 수 있는 식이다.</p> <p contents-hash="b4fb6ed5cd9d952609caa64bc46c6706efbc6e6fc24addb36b18c5f78d55465e" dmcf-pid="24fd8RvmZL"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AI 광고가 기존 검색 광고보다 이용자 신뢰에 더 민감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검색 광고는 여러 링크 가운데 이용자가 하나를 고르는 구조지만, AI는 답이나 추천을 직접 제시하는 구조다. 광고로 인해 답변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AI 검색 업체 퍼플렉시티는 지난 2월 광고가 답변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며 광고 사업에서 물러났다.</p> <p contents-hash="27e5eab126a66b191fd418a2d6466975ac60d6e171e0d9972ec8dd129fdb6abd" dmcf-pid="V84J6eTs1n" dmcf-ptype="general">이용자가 AI와 대화하며 관심사와 취향, 구매 의도까지 드러내는 만큼 무료 서비스를 사용하는 대가로 개인화 데이터를 제공하면서 광고까지 봐야 하느냐는 논쟁도 커질 전망이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검색과 소셜미디어 시대의 ‘무료의 대가는 개인 정보와 광고’라는 공식이 AI 시대에도 다시 등장한 셈”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AI 스타트업 16곳과 AX 공동사업 추진 08-20 다음 AWS, 한국 피지컬 AI 생태계 육성한다…로보틱스 상용화 앞장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