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이면 도착”…아마존, 드론 배송 美 500개 도시로 확대... 추락·소음 책임은? 작성일 08-2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cZdgZv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3bff112af26001dade28d335fe3cc568b015343f09379fc3090d0728d1877e" dmcf-pid="uRk5Ja5T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마존 직원이 드론 배송 서비스 '프라임 에어'에 쓰이는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아마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chosun/20260820104108903dkiq.jpg" data-org-width="703" dmcf-mid="pPNGMnGh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chosun/20260820104108903dk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마존 직원이 드론 배송 서비스 '프라임 에어'에 쓰이는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아마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57e9c5945103b7d533aa93c98234f423c52fbc3ab1e47e9a1370790765420a" dmcf-pid="7eE1iN1yHe" dmcf-ptype="general">택배 기사를 기다리는 대신 집 앞으로 드론이 날아와 물건을 내려놓는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아마존이 미국 내 드론 배송 지역을 올해 말까지 약 500개 도시와 마을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도 드론 배송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배송 드론이 일상적으로 머리 위를 날기 시작하면 추락과 건물 충돌, 소음, 사생활 침해 등에 대비한 안전·책임 기준도 함께 정교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f8b12281b66c359c6446af705bd0921801c7c26d38a58b6dfc0f392e3044d8a6" dmcf-pid="zdDtnjtWZR" dmcf-ptype="general">19일(현지 시각) 아마존은 드론 배송 서비스 ‘프라임 에어’를 올해 말까지 미국 약 500개 도시와 마을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올해 들어 이미 드론으로 수십만 개의 상품을 배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발 상자 정도 크기에 무게가 5파운드(약 2.3㎏) 이하인 상품 대부분이 대상이다. 아마존에서 자주 주문되는 대부분 상품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 후 빠르면 30분 만에 받아볼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의 드론 배송료는 2.99달러(약 4200원)이며, 주문액이 50달러(약 7만원)를 넘으면 배송비가 면제된다. 비회원은 주문 금액과 관계없이 4.99달러(약 7000원)의 배송료를 내야 한다.</p> <p contents-hash="dd3507d200cf4a0ca773b0f8a13e8b80db216762e1e165acd3d3f2dd20f1a9bb" dmcf-pid="qJwFLAFY1M" dmcf-ptype="general">다만 일각에서는 드론 배송이 늘어나면서 높아지는 사고 가능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에서는 아마존의 배송 드론 2대가 공사장 이동식 크레인과 잇따라 충돌했다. 드론은 지상으로 추락했고 배터리에는 불이 붙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p> <p contents-hash="6a66a6ebe5f62367e37d23eecf42bee6093539651ef2b8e5784c69d567cfdf1c" dmcf-pid="BqMOK8OcXx" dmcf-ptype="general">한국에서도 드론 배송은 실험 단계를 벗어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전국 23개 지자체에 배송 거점 58곳과 배달점 230곳이 구축됐고 약 5236회의 배송이 이뤄졌다. 섬마을 택배와 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 배송은 물론 응급 혈액 배송에도 드론이 활용됐다. 올해는 이런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이 25개 지자체로 확대된다.</p> <p contents-hash="f778862e67bbf9497122721fb4e51dfebe3a9066107832084cfa2232f1bf1eb5" dmcf-pid="bBRI96IkYQ" dmcf-ptype="general">제도적 안전장치도 일부 마련돼 있다. 국내에서 드론을 조종자의 시야 밖까지 날리려면 특별 비행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비행 계획과 안전성뿐 아니라 제3자 피해를 보상할 보험 가입 여부도 심사한다. 당국은 인구 밀집도와 사생활 침해, 소음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비행 시간과 장소를 제한할 수 있다. 사업용 드론은 사람의 사망·부상뿐 아니라 재산 피해까지 보상하는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해야 한다.</p> <p contents-hash="0feafccbad28b626a7015c06b09c5823a1806757f90ec5fbe899cc01bb70792e" dmcf-pid="KbeC2PCEtP" dmcf-ptype="general">앞으로 드론 배송의 쟁점은 ‘날 수 있느냐’에서 ‘사고가 나면 누가 어디까지 책임지느냐’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전망이다. 특히 아파트와 고층 건물이 밀집한 한국에서는 충돌 위험뿐 아니라 반복 비행에 따른 소음과 사생활 노출 문제까지 불거질 수 있어 드론 배송 확대에 맞춘 세밀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B하이텍, 인도 전자산업전 참가… 현지 팹리스 공략 08-20 다음 같은 질문에도 AI 출처는 달라졌다…SNS 34.6%, 업종·모델별 인용 구조 갈려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