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세빛’ 첫 시험비행서 궤적 이탈…비행 조기 종료 작성일 08-20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브라질서 정상 이륙 후 계획 궤적 벗어나<br>브라질 공군 FTS 작동…비행데이터 분석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PA79Dg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47fd9d7259b6387c509ad8f969f715be0cf99888d53487b58dc8d7d1d6bfe" dmcf-pid="zbQcz2wa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노스페이스의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이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20일(한국시간) 이륙했다. 사진제공=이노스페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seouleconomy/20260820094852053cbj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yJm2PCE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seouleconomy/20260820094852053cb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노스페이스의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이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20일(한국시간) 이륙했다. 사진제공=이노스페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a13f9720c3fa28a84e890c5663aea525efb2c0140545ec696e2b3e468e07e8" dmcf-pid="qKxkqVrNSd" dmcf-ptype="general">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span stockcode="462350">이노스페이스(462350)</span>의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SEBIT)’이 첫 시험비행에서 정상 이륙했지만 비행 중 계획된 궤적을 벗어나면서 임무를 조기 종료했다. 이노스페이스는 확보한 비행 데이터를 토대로 원인 분석에 착수하고 후속 시험비행을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8f22bc6f3390175eb789f747f959420f5c4cd29dae893593ba9d2f1661a78e6" dmcf-pid="B9MEBfmjle" dmcf-ptype="general">이노스페이스는 19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세빛의 첫 시험비행을 수행했다고 2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b6d27c812e1d2f574a27b4b812417673e97e671ad09943da06ec553073a45f7" dmcf-pid="b2RDb4sAlR" dmcf-ptype="general">추력 3톤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장착한 1단형 로켓 세빛은 자체 발사대에서 정상적으로 점화한 뒤 이륙했다. 하지만 비행 과정에서 계획된 비행궤적을 벗어나는 움직임이 감지됐다. 이에 발사장 안전 규정에 따라 브라질 공군이 비행종단시스템(FTS)을 작동시켜 비행을 종료했다. 비행체는 브라질 해상 안전구역 내에 낙하했으며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d7ec43eb878be534af96d6184ca457aa89f493b9bf27eb3f1715a1c3a6d3f9d7" dmcf-pid="KVewK8OcvM" dmcf-ptype="general">FTS는 발사체가 정상적인 비행경로에서 벗어나 안전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을 때 비행을 강제로 끝내는 안전장치다. 이노스페이스는 현재 발사대와 추진계, 유도·항법·제어(GNC), 추적 시스템 등에서 확보한 비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정확한 비행 고도와 거리, 비행시간을 비롯해 궤적 이탈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84a5fe30c5d65514c6e259108ad2af2ba515b25b50c616292f02f26f919e5ce" dmcf-pid="9fdr96IkWx" dmcf-ptype="general">세빛은 위성을 지구 궤도에 투입하는 일반적인 우주발사체와 달리 고객의 탑재체를 100㎞ 이하 고도로 운송하는 준궤도 로켓이다. 지구 궤도에 진입하지 않고 일정 고도까지 상승했다가 내려오면서 만들어지는 고고도·미세중력 환경을 이용해 우주 부품이나 기술을 시험하고 과학 실험을 수행하는 데 활용된다.</p> <p contents-hash="99c28d001f4054d8f6a7ccf536b69a9b79a33cef994755325ef683e3eb462f9a" dmcf-pid="24Jm2PCEvQ" dmcf-ptype="general">이노스페이스는 세빛을 통해 우주·방산뿐 아니라 바이오·의료, 신소재 등의 연구개발과 기술 실증 수요를 겨냥한 준궤도 시험·검증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비행 역시 엔진 성능과 비행 특성, 유도·항법·제어, 비행 안전성과 지상 운용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p> <p contents-hash="f19e931b0f25d55e94c72b5deead1684f2ea72e336f599c3a9598b51e45e7f27" dmcf-pid="V8isVQhDvP" dmcf-ptype="general">이번 시험비행은 이노스페이스가 지난해 12월 소형위성 발사체 ‘한빛-나노’의 첫 상업발사 임무에 실패한 이후 실시한 첫 로켓 비행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한빛-나노는 당시 발사 33초 만에 1단 연소관이 파열되며 비행이 종료됐다. 이노스페이스는 사고 원인 조사를 거쳐 설계 보완과 품질관리 강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빛-나노 후속 발사를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2b27fdcb2b7b51ebbc8006bf79fb8f971da34064650d4152c737bbb4f730886" dmcf-pid="f8isVQhDW6" dmcf-ptype="general">다만 세빛과 한빛-나노는 임무와 기체 구성이 다른 만큼 이번 궤적 이탈이 한빛-나노에서 발생했던 문제와 관련이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노스페이스는 세빛의 정확한 비행 종료 원인을 규명한 뒤 개선 사항을 반영해 후속 시험비행을 추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c4f84ae9a14dbc49a5bc328a32f256a88a7017bd873ddb51123166fc2e7ccd6" dmcf-pid="46nOfxlwy8" dmcf-ptype="general">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는 대만의 방패가 될 수 있을까 08-20 다음 KT, AI 스타트업 협력사 16개 선정…AX 사업 속도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