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차세대 스마트폰 '실리콘 카본 배터리' 탑재 검토…제품 경쟁력 강화 '승부수' 작성일 08-2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픽셀 12부터 도입 가능성…고용량·얇은두께 구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RzeoXSa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669b6f1bd998d07c17c764b1d16d2a2923555510f65d319307e1ddf812ca29" dmcf-pid="pKeqdgZv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셀 11 프로. (사진=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809-WkUXVfQ/20260820093628549uxgp.jpg" data-org-width="875" dmcf-mid="3DycW5e4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809-WkUXVfQ/20260820093628549ux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셀 11 프로. (사진=구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161963fc898b0a35661ba9614e7aa3e4f3dad062c6751139bba68e3c3ef2e1" dmcf-pid="U9dBJa5Tgx" dmcf-ptype="general">[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픽셀(Pixel) 시리즈'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꼽혀온 배터리 지속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리콘 카본(Silicon-Carbon)' 배터리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중심으로 실리콘 카본 배터리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입증되면서, 스마트폰 업계 핵심 부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양새다. </p> <p contents-hash="29b707167102a39c6569c39c2a3de905ae890a9075c4575a7e2427573404b010" dmcf-pid="u2JbiN1ykQ" dmcf-ptype="general">20일 미국 IT전문지 '안드로이드 헤드라인'에 따르면 매체는 최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이 차세대 스마트폰에 실리콘 카본 배터리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구글이 실리콘 카본 기술 채택 가능성을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7775012eb94e1536d4b8cde5971689a83437a527721217e049a892f90c1c399e" dmcf-pid="7ViKnjtWAP" dmcf-ptype="general">실리콘 카본 배터리는 30년간 정체돼 있던 배터리 산업에 새로운 도약을 가져온 기술로 평가된다. 기존 리튬 이온(Lithium-Ion) 배터리가 음극재로 흑연을 주로 사용하는 반면, 실리콘 카본 배터리는 흑연에 실리콘과 카본(탄소)을 결합한 복합 소재를 음극재로 사용한다. </p> <p contents-hash="ce83396ae0b8dee864a0c9203ff7d2fe80102ad9dd72f8bc4aadd47ccf709a20" dmcf-pid="zfn9LAFYj6" dmcf-ptype="general">실리콘은 이론상 흑연 대비 최대 10배에 달하는 리튬이온 저장 능력을 지녀 에너지 밀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에 기기의 두께나 무게를 늘리지 않고도 대용량 배터리를 구현할 수 있는 핵심 소재로 각광받아 왔다. 다만 리튬 이온을 흡수할 때 부피가 최대 300%까지 팽창하는 현상이 기술적 걸림돌이었다. 흑연 음극재의 팽창률이 10% 내외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이에 반복적인 충·방전 시 배터리 내부 구조가 손상되고 저항이 증가해 용량이 빠르게 감소하는 한계가 있었다. 실리콘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카본 소재다. 카본은 실리콘 입자를 감싸 팽창을 억제하고, 전기 전도 통로를 유지하는 완충재 역할을 한다. </p> <p contents-hash="3bf34dffee919808b860d5f9b3609eb1fac8a9d1279a65b6746487cb0a643bf3" dmcf-pid="qT0lpBcnA8" dmcf-ptype="general">기술적 난제가 해결되면서 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실리콘 카본 배터리 도입이 본격화됐다. 아너(Honor), 샤오미(Xiaomi), 오포(Oppo) 등은 수년 전부터 해당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6000~8000밀리암페어시(mAh)급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잇달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8f533b5bb7934e3eccc1dd5ac205364ef8ade16c3014c2a76be91c4541641e7e" dmcf-pid="BypSUbkLg4"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역시 이달 출시한 플래그십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에 처음으로 실리콘 카본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5000mAh급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0d1f054cbc23d777b06c23194a90da9a4cc3b38ed6766e16abef045406916822" dmcf-pid="bWUvuKEoNf" dmcf-ptype="general">업계는 구글이 안전성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출시될 '픽셀 12(Pixel 12)' 시리즈부터 실리콘 카본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5f0317b9a3245fb654c0e10f756a90cb5a7fc8e5600960216cbd36c77d94a85b" dmcf-pid="KYuT79DgaV"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픽셀이 그동안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으로 지속적인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구글도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승부수를 띄우는 분위기"라며 "구글까지 도입하면 주요 제조사 중 애플만 남게 되는데, 애플은 아직 해당 기술을 적용할 준비가 덜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HE GURU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p> 관련자료 이전 SKT, 3G 서비스 순차 종료 추진…신규 가입 중단 08-20 다음 싸이월드 재오픈 갈등, 법정 싸움으로 번지나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