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환 속도차 뚜렷…SKT R&D 늘릴 때 KT는 28% 줄여 작성일 08-2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G U+는 인프라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JL6EpXni"> <div contents-hash="fc260595316f67941114cb4e18fb0c3e39db569d6ad6cbd37e674280340a29c7" dmcf-pid="qUioPDUZLJ" dmcf-ptype="general"> 이통3사가 인공지능 전환(AX)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 투자 방향은 엇갈렸다. SK텔레콤은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렸고 LG유플러스는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을 중심으로 설비투자를 확대했다. 반면 KT는 R&D와 설비투자를 모두 두 자릿수 줄였다. AI 사업 확대라는 방향은 같지만 각사의 재무 여건과 투자 전략에 따라 실제 자금 집행에서는 차이가 나타난 것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e6c1a50c1453c02c2fc60befabdf864d218249baf01f8e5aaa674822ad76a" data-idxno="450483" data-type="photo" dmcf-pid="BungQwu5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순 / 각 사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810-SDi8XcZ/20260820060003940xpfy.jpg" data-org-width="600" dmcf-mid="7yei4c3G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0/552810-SDi8XcZ/20260820060003940xp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순 / 각 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4b5b6ece71498cc51a2bc3f5c0ba86f4c18a442b0a3d7a539b5f83ee780a3f" dmcf-pid="b7Laxr71Je" dmcf-ptype="general">19일 이동통신 3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SK텔레콤이 2.13%로 가장 높았다. KT는 1.03%, LG유플러스는 0.95%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SK텔레콤은 2.07%에서 2.13%로 소폭 상승했다. KT는 1.35%에서 1.03%로 낮아졌다. LG유플러스도 0.98%에서 0.95%로 하락했다.</p> <p contents-hash="3fd15cd3c0d58b52125a1b84e1743db8af4f9b4731f3552beb3dc398da3544b9" dmcf-pid="KX6xboXSJR" dmcf-ptype="general"><strong>SKT, R&D 투자 확대</strong></p> <p contents-hash="444086dde189c7417c6335d43fb6572183f244980215c4dfd347328bed5968e8" dmcf-pid="9ZPMKgZvRM"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이통 3사 가운데 유일하게 R&D 투자액을 늘렸다.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상반기 1822억9600만원에서 올해 상반기 1867억8700만원으로 2.5% 증가했다.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도 같은 기간 2.07%에서 2.13%로 상승했다.</p> <p contents-hash="ee305b6f1ab8c0775caa071ff31d6df4bb151317ae05d076874e3889a9df85dd" dmcf-pid="25QR9a5Tex"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AI CIC 산하 조직을 중심으로 AI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독자 AI 모델 'A.X K2'의 사전·사후학습을 완료했고 경량 멀티모달 모델 'A.X K2 VL Light'를 개발했다. AI데이터센터(AIDC)의 이상 징후 등을 예측하는 AI 에이전트 개발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c3e346ea7044c1d6e0a71423ee1c2e89da1eb496fe47d817a268de0c49347dfb" dmcf-pid="V1xe2N1yLQ" dmcf-ptype="general">반면 상반기 설비투자는 전년 동기보다 3.1% 줄었다. SK텔레콤은 2035년까지 AIDC 투자를 15GW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다만 중장기 투자 계획과 실제 자금 집행 시점 사이에는 시차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p> <p contents-hash="f3c7ee648954541fcb6097e504cb19ebfb1a9204633f173a3ac76274c38ac436" dmcf-pid="ftMdVjtWMP" dmcf-ptype="general">SK텔레콤 관계자는 "통상 설비투자는 연간 단위로 집행 계획이 수립되고 대금이 하반기와 연말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향후 연간 전체 집행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bd66ff9762d15f8c52ad259f1d76bb7e9af7be4e96ed0dd3d983a906a9b7e6" dmcf-pid="4FRJfAFYR6" dmcf-ptype="general"><strong>KT, R&D·설비투자 동반 감소</strong></p> <p contents-hash="7fe8e3cd0dbae9472080435e3c6bc75591d3c8f6f94cb2529c42a9d60ccdf113" dmcf-pid="83ei4c3GJ8" dmcf-ptype="general">KT는 올해 상반기 R&D와 설비투자를 모두 두 자릿수 줄였다. 연구개발비는 1387억9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32억4900만원보다 28.2% 감소했다. 설비투자도 전년 동기보다 21.3% 줄었다.</p> <p contents-hash="5e97acd87c71347e9f70d7d53842b22faebe000e91e1cdcd606ec6564d1769bf" dmcf-pid="60dn8k0Hd4" dmcf-ptype="general">KT는 네트워크부문 미래네트워크Lab에서 6G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AX미래기술원 산하 프론티어 AI랩과 에이전틱 AI랩, AX 데이터랩에서도 R&D를 진행 중이다. KT는 2024년 9월 체결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79110b23b66c64026d2ee62b06425f3d0a5282870ba0ff8420907d28f522ab5" dmcf-pid="PpJL6EpXLf" dmcf-ptype="general">다만 지난해 발생한 해킹 사태 이후 고객 보상과 과징금 등 재무 부담이 커지면서 비용 집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반기보고서만으로 R&D와 설비투자 감소가 해킹 사태에서 비롯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p> <p contents-hash="36d093dd3b170c5d803c1094802b149df85d25fa3c9582336b1134ec76216684" dmcf-pid="QUioPDUZJV" dmcf-ptype="general"><strong>LG U+, 설비투자 3사 중 유일하게 증가</strong></p> <p contents-hash="ad62150bfec36a6194d0e60e9f156a8fd2cf729c17974d5f76be36804e9094a7" dmcf-pid="xungQwu5L2"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연구개발비를 줄인 반면 설비투자를 확대했다.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보다 3.7% 감소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6.1% 증가했다. 이통 3사 가운데 상반기 설비투자가 늘어난 곳은 LG유플러스가 유일했다.</p> <p contents-hash="1e1c0cbdad2c5fada3763767b9060c63cd0b12fe7b990125a16411bb6995c574" dmcf-pid="yc5FTBcnn9" dmcf-ptype="general">설비투자 증가는 파주 AIDC 건설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상반기 '유튜브 모아보기' 서비스와 자사 특허 기술을 적용한 5G 공공와이파이용 통신모듈(CPE) 등을 주요 연구과제로 진행했다.</p> <p contents-hash="1895751ce2ee7d1c79f68ee49cc685a131b6a2dd25e6ae8a1d2a959459fdd901" dmcf-pid="Wk13ybkLRK" dmcf-ptype="general">이통 3사의 상반기 투자 방향은 각사의 재무 여건과 사업 전략에 따라 엇갈렸다. SK텔레콤은 AI 기술 개발에 무게를 뒀고 LG유플러스는 AIDC 인프라 투자를 확대했다. KT는 R&D와 설비투자를 동시에 줄였다. 다만 설비투자는 집행 시기에 따라 분기별 변동 폭이 큰 만큼 상반기 수치만으로 중장기 AI 투자 규모를 판단하기는 어렵다.</p> <p contents-hash="e520f99169b1a3483744e6ff28d4967d86d645f2524e4427fbf388a6f2329c56" dmcf-pid="YEt0WKEonb"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AI 중심의 체질 개선이 최우선 과제이지만 단기적인 재무 부담이나 대규모 인프라 투자의 집행 주기에 따라 상반기 투자 지표에서는 다소 숨고르기가 나타났다"며 "하반기부터는 실질적인 성과와 효율성을 증명해야 하는 본격적인 시험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f7cb57f74d144395ec4589b98cfd1dac505673ed3b60d32703a567003ee770" dmcf-pid="GDFpY9DgnB" dmcf-ptype="general">박혜원 기자 <br>sunon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이언스카페] 돌고래도 도구 쓴다, 조개껍데기로 낚시 08-20 다음 '유통공룡' 신세계·롯데·현대, "이커머스 쉽지 않네"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