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하림 완파···PBA 팀리그 라운드 정상 작성일 07-14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7/14/0001126027_001_20260714100214824.jpg" alt="" /><em class="img_desc">2세트를 승리한 뒤 기뻐하는 스롱 피아비(왼쪽)-장가연. PBA 제공</em></span><br><br>우리금융캐피탈이 프로당구(PBA) 팀리그 1라운드 최종일 하림을 완파하고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PS) 진출권도 확보했다.<br><br>우리금융캐피탈은 지난 13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끝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1라운드 마지막 날 하림을 세트스코어 4-0으로 눌렀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날 승리로 나란히 7승2패를 기록한 두 팀은 승점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우리금융캐피탈이 승점 20점을 쌓아 하림(승점 18점)을 추월하며 1라운드 정상에 올랐다.</span><br><br>PBA 팀리그는 풀세트(4-3) 경기일 때 승리 팀과 패배 팀이 승점을 2점과 1점으로 나눠 가지고, 나머지 경우는 승리 팀이 3점을 획득한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번 우승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은 포스트시즌 진출권과 함께 이번 시즌 신설된 라운드 우승 상금 1000만원도 획득했다.</span><br><br>사실상 결승전답게 1세트 남자 복식부터 치열했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강민구-엄상필 조는 응우옌프엉린-쩐득민(이상 베트남) 조에 4-9로 끌려가던 5이닝에 대거 6점을 뽑아 역전한 뒤, 7이닝에 강민구가 마지막 1점을 처리하며 11-9로 기선을 제압했다.</span><br><br>기세를 탄 우리금융캐피탈은 2세트 여자 복식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장가연 조가 9-3으로 이겼고, 3세트 남자 단식에서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가 김준태를 15-2로 압도했다.<br><br>이어 4세트 혼합 복식마저 이상대-김민영 조가 9-2로 가볍게 따내며 우승을 완성했다.<br><br>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는 대회 기간 12승 3패(단식 7승 1패, 복식 5승 2패)로 맹활약하며 애버리지 1.620을 기록한 강민구에게 돌아갔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강민구의 팀리그 라운드 MVP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며,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span><br><br>우리금융캐피탈 팀 리더 엄상필은 “우리가 큰 경기 경험이 더 많았던 것이 하림의 젊은 선수들을 상대로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며 “1라운드 우승으로 남은 시즌을 한결 편하게 치를 수 있게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스롱 활약' 우리금융, 하림 잡고 프로당구 팀리그 1R 우승 07-14 다음 “과거 방식 축협회장 선출 안된다, 모두가 동의” 축구혁신위 규정 개정 추진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